코스 안내.

[comb]

9월2일 그랜드 오픈
렉스필드가 골퍼들을 유혹할 준비를 완료했다.
지난 3월27일에 가오픈을 한 렉스필드CC(대표이사 성상용)가 마침내 9월2일 정식오픈식을 갖고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렉스필드는 이날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청, 공식 세리머니를 가졌다. 3차 회원권을 업계 최고가인 5억8천만원에 분양,
'황제골프장'이란 불리는 렉스필드는 '필드의 스튜어디스'인 경기 보조원(캐디)을 작년
11월 업계 최초로 전문대 졸업 이상자로 공개 모집해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바 있다.
총 회원수를 27홀 기준 365구좌(정회원)로 한정, 업계의 공통문제인 부킹문제를
월 주말 부킹 최소 4회를 보장함으로써 해결하고 있다. 부킹 측면에서 보면 돈이 아깝지 않은 골프장이다.

113-LAKE7홀 BLACK홀
그린주위의 검은 모래벌판이 펼쳐져있다.
절벽을 떨어지는 폭포와 검은 모래와의 어울림이 비경을 이뤄낸다.

하나의 예술작품
모두 27홀로 구성된 렉스필드는 모든 홀이 완전 차별화돼 비슷한 홀이 하나도 없다. 서로 다른 27가지 공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코스의 미학과 플레이의 감동을 함께할 수 있는 골프장이다. 단순한 기능적 코스가 아닌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벙커는 꽃잎모양으로 자연과 적절한 조화를 이룬다.때묻지 않은 예술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자연 그대로를 닮은 꽃잎 모양 벙커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

편안한 휴식처 클럽하우스
가까이는 아름다운 코스와 조경이 보이고 멀리는 자연속의 산과 하늘이 보인다. 자연에 순응하는 곡면지붕이 곡선의 미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건물외벽은 오지벽돌, 화강석, 동판의 자연산 재료를 마감재로 사용, 우아한 느낌과 함께 편안함을 준다. 전체적으로 클래식과 모던패턴이 잘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친근한 느낌을 준다.
114-레이크 4홀 왼쪽으로 휜 도그렉 홀로 우측에 자연림과 좌측엔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백조홀(Lake 6홀)
유명한 음악가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가 절로 떠오르는 낭만적인 홀이다.
부드러운 선율과 잔잔한 클래식 선율에 젖어드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품격을 원하는 고객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폭포 아래 냉탕과 열탕이 있어 목욕을 즐길 수 있다. 첨단정수 시스템으로 최상급 수질을 유지하고 온천욕과 똑같은 성분이다.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삶의 품격을 지켜주고자 하는 렉스필드만의 섬세함이 돋보인다. 소수 멤버십으로 100% 주말부킹을 보장한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까지 맞춤형으로 운영하는 신개념의 서비스를 구축했다.
시범 라운드 기간중 이곳을 방문한 박세리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어요”라고 극찬을 했을 정도다. “개성과 매력이 있는 골프장이 인상적입니다. 잘 짜여진 레이아웃과 적절한 난이도 배분으로 다양한 코스공략의 묘미를 느낄 수도 있어요. 미국의 명문코스와 견주었을 때 전혀 손색이 없는 골프장입니다. 골퍼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주리라고 확신합니다.” 박세리의 평가다.

성상용 대표이사의 철학
서비스 명문으로 손꼽히는 안양베네스트골프장에서 근무한 성사장은 최고를 지향하는 ‘삼성맨’ 출신으로 투철한 서비스 정신이 몸에 뱄다. 그는 사장이란 직함보다 ‘회원고충 상담사’이기를 자처한다.
렉스필드를 초일류골프장으로 탄생시키고자 온갖 정성을 다한다. 렉스필드의 경영방침은 중요한 손님을 맞이하기에 앞서 적합한 전문 비즈니스 클럽으로 운영하겠다고 한다. 빈틈없는 종업원교육과 보이지 않는 것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그다. 편안하고 품격높은 골프클럽을 일궈내기에 여념이 없다.
“철저한 회원위주 프라이빗 클럽으로 운영하겠다”는 그는 “약속된 부킹 기준을 엄수해 내집같은 포근함과 생활의 여유를 제공하겠다”고 한다. 또 “차별화된 운영전략으로 누구나 저희 회원권을 갖고 싶어 하도록 만들겠다. 회원권이 재테크의 일환이 되도록 회원들이 투자한 재산을 늘리고 이를 소중히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한다.

레이크 4홀 그린전경

백조홀(Lake 6홀) 그린전경

백조홀(

[한량]

올해는 장마때 페워웨이가 많이 죽어서 별로 안 좋더군요 다른 것은 나무랄데 없었는데.... 이유가 배수시설 부실공사 때문이라 더군요 너무 아까웠습니다. 잔디가 잘 자라나면 내년에는 좋아지겠죠 내년을 기대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