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태전 분양 결과는...어떨까??
지난 해까지만 해도 전용 84형이 분양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지만 소형의 거래가 늘면서 청약시장도 서서히 변화가 감지되는 분위기다.
최근 들어, 소형면적이 분양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면적의 평당가가 훨씬 높은데도 불구하고 청약자들이 몰리고 있는 현상이 보여지고 있다.
실제, 서울 성동구 금호13구역에 GS건설이 짓는 ‘신금호파크자이’ 전용 59A형은 평당가가 2300만원에 달했다. 주변시세보다 400만~500만원 가량 높은 가격이다. 그러나 전용 59A형은 청약경쟁률이 73대 1을 기록하며 이 아파트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과거 미분양에 고전하던 왕십리뉴타운에서 분양했던 ‘왕십리뉴타운3구역 센트라스 1차’는 59A형의 청약경쟁률이 65.3대 1까지 치솟았다.
△경기 광주시 ‘09년~14년 전용면적별 분양실적 △경기도 14년 전용면적별 아파트 매매 거래량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소형면적의 신규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 경기도 광주시를 예로 들어보면 금방 이해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태전 홈페이지 출처_일정]
중대형은 거의 거래가 없으니까 당연히 분양물량도 적었다. 하지만, 지난 해 전용 60이하 거래량은 39.8%를 차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09년부터 14년 광주시의 전용면적별 분양실적은 17%에 불과했던 것. 수요는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는 반면 소형면적의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소형면적의 공급이 그 동안 적었던 이유는 소형면적 구성시 건설원가가 훨씬 상승하므로 건설사들이 공급을 꺼려하는 경향이 강해서다.
[힐스테이트 태전 위치도_보는 것과 같이 입지가 상당히 좋은 위치입니다._힐스테이트 태전의 강점은 입지인듯]
이처럼, 소형면적아파트가 희소성이 강해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광주태전지구에서 소형평형위주로 공급하는 아파트가 있어서 화제다. 특히, 소형평형은 중소형이나 중대형에 비해 임대수익률이 높은데다가 실수요층도 풍부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여진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대건설이 태전4지구와 태전5지구에 짓는 ‘힐스테이트 태전’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로 이뤄졌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1001가구 △64㎡ 208가구 △72㎡ 1260가구 △84㎡ 677가구 등 틈새평면을 포함해 소형위주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가 들어설 태전지구는 사실상 분당생활권이나 다름없는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현재 3번 국도를 통해 분당, 판교까지 차로 20분대 걸리던 시간이 2017년 전면 개통 예정인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태전IC를 통해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 광주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분당선 이매역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 3정거장, 신분당선•지하철 2호선 강남역 7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우수한 입지와 교통여건에도 불구하고 서울이나 분당 전세가격 수준으로 분양할 예정이므로 서울 주변에 내집마련의향자들은 청약통장을 사용해볼 만하다.
잠깐!~~마음에 드셨다면, 추천 꾸~욱!~~, 댓글도 달아 주시면 힘이 됩니다!!!
Daumwww.8949.so 인생과투자 www.3000.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