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효소를 담아서 오늘 거름을 하였는데
다른 것이랑 다르게 엑기스는 얼마 나오지 않고 건지만 잔뜩.ㅠㅠ
건지 버리기가 넘 아까워서 식초를 사다 부어서 또 더덕 식초를 만들까 어쩔까
무지 고민이 됩니다. 완전 설탕덩어리인데.. 우짜면 좋을까요
고수님들 고견 좀 남겨 주세요
첫댓글 사려님 콜. 부탁혀유
이화님! 이상하게 없는 번호라는 맨트가 나오네요 ㅎㅎ
고추장 장아지로 가심이 오른줄 아뢰오
헉! 엄청시리 많은뎅글고 울집식구들 장아지 잘 안먹어요. 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17 14:18
지는 거기다 술부었는데 건지가너무많아서 달어요 ㅠㅠ 그래서 또붓고 또붓고 그래두 달어요ㅋㅋ
와 ~ 저도 술을 부어준다 한표입니다,
더덕건지를 장아찌 만들어도 아주 맛있구요저는 겁찔까서 고추장 무쳐서 바로 먹기도 했구요참기름이랑 깨소금 간장 약간 고추가루 아주 조금해서 묻쳐 보세요아마 들이 먹다가 셋이서 죽을껄요 단 먹을 만큼만 만들어서 그때 그때 먹어시구여남은건 김치통에 보관 하셔서 일년 내내 잡수셔도 문제 없어요
더덕건지 반찬해먹게 저에게 보내주셔쇼. 저도 느타리버섯따는대로 보내드릴게요.
첫댓글 사려님 콜. 부탁혀유
이화님! 이상하게 없는 번호라는 맨트가 나오네요 ㅎㅎ
고추장 장아지로 가심이 오른줄 아뢰오
헉! 엄청시리 많은뎅
글고 울집식구들 장아지 잘 안먹어요. 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17 14:18
지는 거기다 술부었는데 건지가너무많아서 달어요 ㅠㅠ 그래서 또붓고 또붓고 그래두 달어요ㅋㅋ
와 ~ 저도 술을 부어준다 한표입니다,
더덕건지를 장아찌 만들어도 아주 맛있구요
저는 겁찔까서 고추장 무쳐서 바로 먹기도 했구요
참기름이랑 깨소금 간장 약간 고추가루 아주 조금해서 묻쳐 보세요
아마 들이 먹다가 셋이서 죽을껄요 단 먹을 만큼만 만들어서 그때 그때 먹어시구여
남은건 김치통에 보관 하셔서 일년 내내 잡수셔도 문제 없어요
더덕건지 반찬해먹게 저에게 보내주셔쇼. 저도 느타리버섯따는대로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