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컨벤션이 오는 29일 하루 동안 동구 KT방어진사국 메이퀸컨벤션 4F에서 개최되는 제2회 울산동구 웨딩박람회 참가 예비부부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벤트로 소중한 추억을 반년 뒤에 배달해주는 ‘느린 우체통’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울산결혼박람회 측은 1F 로비에 엽서포토존과 느린 우체통을 설치하고 자체 엽서 2종을 제작해 예비부부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예비부부들은 본인 또는 평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부모와 친지, 지인들에게 ‘느린 우체통’을 통해 수개월 뒤에 고마움을 전하는 손 편지를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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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울산동구웨딩박람회는 수입명품웨딩드레스 ‘본느마리에’ 전시와 울산결만사 2018 웨딩샘플앨범 공개, 뷔페음식 무료시식행사도 함께 열린다. 또는 뷔페식사권 2매를 무료 증정한다.
이승우 울산메이퀸컨벤션 전무이사는 “예비부부들에게 훗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느린 우체통’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사전참가신청은 울산결혼준비 커뮤니티인 ‘울산결준모’에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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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시선뉴스] 메이퀸컨벤션웨딩홀, 29일 울산동구 웨딩박람회에서 ‘느린 우체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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