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도 아버님의 카메라로 시골 강가에서 배을 타고 찰영한 당시 5살때 나에 모습, 사진 뒷면에 본인 31세는 아버님에 연세, 그 당시에 6월에 바쁜 시골에서 카메라을 들고 사랑스런 아들과 함께 사진찰영하러 다니는 추억이 나에 마음을 ...
사진 뒷면에 아버님에 친필로 기록한 이름과 나이,
그 해 겨울에 찰영한 나에모습 .이 때는 아버님이 포즈을 어떻게 하라고 손 부분을 이야기하며 찰영한 기억이 생생한데...
첫댓글 이햐! 정말 추억이 가득 담긴 사진이네요. 아버님의 필체가 범상치 않으신 것이 아마 푸른하늘님의 글발(?)이 선친을 닮은신 것이 아닌지요? 그러고 보니 울아버지가 생각이 나네요.
먹고 싶은 것을 내 맘대로 먹을수있는 환경에서 자라면서도 아버님에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온 나의 삶의 후회가 구비 구비 구비 구비 ~~~~~~~
그 시절에 이런 종류의 사진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을 참 유복하게 자라셨다는.... 푸른하늘님에게 참 귀한 사진이네요~~^*^
몇 년전까지도 이런 사진이 있는줄 몰라서요, 내가 부모가 되어 이런 사진을 볼때 부모님에게 불효했던 어리석은 어린시절에 과거가 뉘우침으로 가슴을 메이네요.효도, 기쁨을 안겨준 일이 하나도 없어서...
정말 귀한 사진이네요. 어릴적 포즈가 멋진데요. 손자녀석한테 같은포즈로 기념촬영 하셔야겠네요.
내가 받은 사랑 모든사람들에게 두 배로 주고 싶은데...
푸른하늘님 옛날 어린시절 모습이 더욱 순진무구하게 생기셨네요. 지금도 순진한 모습이 보이지만요.(연세에 비해서 ) 정말 어린시절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고싶게 만드는, 기가막히는 한 장면을 보여주는 추억의 사진이군요.
순진하다는 뜻이 여러개중 어린시절에 바보처럼 모르는게 너무많아서요, 너무 오래된 사진이라...연락한번 않하구 일정이 바쁜가봐... 잘 지낸다구...
걱정이 무거우면 안 되는데... 희망적으로 생각하며 기도합시다, 좋은 결과가 있겠지 하며... 행복의 씨앗을 마음에 심고 웃는 얼굴로 봐요...
첫댓글 이햐! 정말 추억이 가득 담긴 사진이네요. 아버님의 필체가 범상치 않으신 것이 아마 푸른하늘님의 글발(?)이 선친을 닮은신 것이 아닌지요? 그러고 보니 울아버지가 생각이 나네요.
먹고 싶은 것을 내 맘대로 먹을수있는 환경에서 자라면서도 아버님에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온 나의 삶의 후회가 구비 구비 구비 구비 ~~~~~~~
그 시절에 이런 종류의 사진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을 참 유복하게 자라셨다는.... 푸른하늘님에게 참 귀한 사진이네요~~^*^
몇 년전까지도 이런 사진이 있는줄 몰라서요, 내가 부모가 되어 이런 사진을 볼때 부모님에게 불효했던 어리석은 어린시절에 과거가 뉘우침으로 가슴을 메이네요.효도, 기쁨을 안겨준 일이 하나도 없어서...
정말 귀한 사진이네요. 어릴적 포즈가 멋진데요. 손자녀석한테 같은포즈로 기념촬영 하셔야겠네요.
내가 받은 사랑 모든사람들에게 두 배로 주고 싶은데...
푸른하늘님 옛날 어린시절 모습이 더욱 순진무구하게 생기셨네요. 지금도 순진한 모습이 보이지만요.(연세에 비해서 ) 정말 어린시절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고싶게 만드는, 기가막히는 한 장면을 보여주는 추억의 사진이군요.
순진하다는 뜻이 여러개중 어린시절에 바보처럼 모르는게 너무많아서요, 너무 오래된 사진이라...연락한번 않하구 일정이 바쁜가봐... 잘 지낸다구...
걱정이 무거우면 안 되는데... 희망적으로 생각하며 기도합시다, 좋은 결과가 있겠지 하며... 행복의 씨앗을 마음에 심고 웃는 얼굴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