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
드디어 완결이네요 ^-^
지금까지 재미있게 읽어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
내일부터 또 재미있는소설올릴께요 ^-^
그것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그리고! 마지막인데 감상좀 주세요 -_-;
출처; 온니호상
작가: ★호상푸메★ 님
vol.65-완결-
" 엄마!!...이 아저씨...누구야...?......어...?...그러고 보니깐...
엄마가...항상...그렸던...그림의 사람하고...똑같네............ " - 지나
" 어...엄마...친구야^^ " - 호영
" 아~...안녕하세요^^...전...울 이쁜...엄마의 이쁜 딸...손지나 입니다^^ " - 지나
" 손....지나....?...그래^^...엄마 닮아서..무쟈게 이쁘네...?...아빠는..../ " - 계상
" 아빠는...아빠는...도망갔어요!!...나쁜놈!! " - 지나
" 지나야~...나쁜놈이...이...사람이야!! " - 신원
" 시...신원아~ " - 호영
" 그...그게 무슨 말이야.......? " - 계상
" 이모!!...갑자기...그게 무슨 말이야....? " - 지나
" 지나야...이제...넌 손지나가 아니라.........윤지나야^^...알았어..?...윤지나...?
윤계상!!...바보야!!....너...호영이한테...일 저지르고!!...도망갔잖아...이 나쁜놈아!! " - 신원
" 쿡...............그...그럼.............. " - 계상
" 그래!!...윤계상...니 딸이닷!! " - 호영
" 호...호영아~......미얀해......... " - 계상
계상이...호영을...
안은다...
" 내...아이...갖고..이렇게...이쁘게 키워줘서...고마워.......... " - 계상
" 칫................니 아이만 되냐.......?...내 아이도 된다!! " - 호영
" 뭐야.....?...아저씨가...왜...울 엄마 안아...?...사랑하는거야.........이모.......? " - 지나
" 지나야!!...너두...니 엄마...닮아서...이해력이...;;;;
이 사람이...니 아빠야!!...도망갔다가...나타난... " - 신원
" 지...진짜......./..아...아빠..? " - 지나
" 지나야...내가...니 아빠야... " - 계상
계상은...
지나를...
안고...눈물을...흘린다...
그렇게.......
모두들..행복을 찾고...
2 년이...흘렀다...
" 엄마!!..아빠..!..오늘...입학식이야!!! " - 지나
" 윤지나!!...엄마...뭐하지........? " - 호영
" 칫...............아빠!!.... " - 지나
" 알았어^^..울 이쁜 딸!!....쪽...쪽쪽... " - 계상
" 윤계상!!!...너 이젠...뽀뽀광이냐...?...하루라도...뽀뽀를...안한적이 없네!! " - 호영
" 울...호영이랑...지나 볼이...너무 이뻐서^^ " - 계상
" 아빠는~...^^근데...원래는...뭐였는데...........? " - 지나
" 알면...다쳐!!" 호영
"칫...............비밀도........많다! " - 지나
그렇게....
이 세식구는...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다는...
키스광과...짜가왕따의...
사랑 이야기...
어울리지..않은...
별명들로...
이들은...
극복하고...
풋풋한...사랑을 할 수 있었다고.......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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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광 윤계상과 짜가왕따 손호영 계약결혼 vol.완결
lo호상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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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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