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기도가 나를 변화시키고 대구를 의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듭니다
1. 이 주의 기도(605) – 눈물 글썽이는 당신의 모습 쳐다보게 해 주소서.
강 영 신 성도(아시아복지재단 이사장)
우리를 사랑으로 품으시고 돌보시고 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주의 권능으로 불러주시고
세상을 향해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주의 존전에 세워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각자에게 주께서 허락하셔서 맡겨진 일이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주님 앞에 의미 없이 목적 없이 살지 않도록 도우시고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실 크고 위대하고 은밀한 사명을
잘 감당하며 이겨낼 수 있도록 믿음을 허락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마음에 눈을 뜨게 해주시고 물질세계의 일뿐만 아니라
거룩한 하늘나라의 진리를 볼 수 있고 터득하게 하셔서
나만을 위해 살지 않고 지극히 작은 일이나 이웃을 위해
걱정하는 삶을 살게 해주신 것에 이 시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오늘날 우리 사회는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떠나실 때와 같은
악함을 여기저기에서 보게 됩니다.
선보다는 악이, 정의보다는 불의가, 진실보다는 거짓이 판을 치는
이 세상을 불쌍히 여기셔서 당신의 강한 팔로 어루만져 주시옵고
이를 믿을 수 없어 몸과 마음이 무너질 때는
눈물 글썽이는 당신의 모습 쳐다보게 해주소서.
또한 먼저 간 가족들의 영혼을 지켜 주옵시고
우리의 남은 삶이 있다면 함께 하셔서
당신이 기뻐하는 삶을 살다가 하늘 소망 가득 안고 불려 갈 수 있게 하옵소서.
만유의 통치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마음 밭을 경작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낡은 것은 소멸되고 부활의 진리와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외식하는 자처럼 교만하지 않으며
하나님을 향해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능력이 됨을 믿고
세상 속에서 묵묵히 주의 길을 걸어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세상을 향한 외침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광야의 메아리처럼
메마른 대구 도성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는 많은 동역자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저들의 믿음의 삶을 통해 남겨진 그루터기같이
새로운 생명들이 주님 앞으로 인도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함께 나눌 기도 제목
* ‘대구복음화를 위한 3분기도’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 소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 우리를 위해 이루실 크고 위대하고 은밀한 사명을 잘 감당하며 이겨낼 수 있도록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 나만을 위해 살지 않고 지극히 작은 일이나 이웃을 위해 걱정하는 삶을 살게 해 주시옵소서.
* 선보다는 악이, 정의보다는 불의가, 진실보다는 거짓이 판을 치는 이 세상을 당신의 강한 팔로 어루만져 주시옵고
이를 믿을 수 없어 몸과 마음이 무너질 때는 눈물 글썽이는 당신의 모습 쳐다보게 해 주시옵소서.
* 먼저 간 가족들의 영혼을 지켜 주옵시고 우리의 남은 삶이 있다면 함께 하셔서
당신이 기뻐하는 삶을 살다가 하늘 소망 가득 안고 불려 갈 수 있게 하시옵소서.
*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능력이 됨을 믿고 세상 속에서 묵묵히 주의 길을 걸어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시옵소서.
* 광야의 메아리처럼 메마른 대구 도성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는 많은 동역자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3. 삼기운 카페를 둘러보세요.
http://cafe.daum.net/dg3giwoon,
* 섬김이: 송재기 교수(jksong@knu.ac.kr),
박인동 장로(iinu@nate.com),
박기경 장로(moon516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