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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요름, 고슬, 저슬 오늘 잠깐 들른 곳에 적혀있던 건데요.. 눈치빠른 분들은 아셨겠지만 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제주 방언이라고 합니다.
정말 이젠 밤이되면 풀벌레 소리도 들리고 바람도 너무 기분 좋게 살랑살랑 시원하고 참 좋은 계절이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잠시 서서 뒤돌아 보면 그 열정이 채 식지않은 여름이 못내 아쉬워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지나간 모든 건 다 아쉬움으로 남는가봐요. 그래도 우린 새로운 계절 앞에 설레임으로 서 있습니다. 우리의 새로운 날들을 계획하기 전에 잠시 지난 여름을 추억해보고 가는 것도 좋겠죠. 그리움으로 마음 속에 차곡차곡 보관하기 좋게~^^
8/6 부채 디자인
나만의 개성있는 부채만들기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부채입니다. 어떤 작품들이 나올까요? 실내가 조~~~용해졌죠.
8/13 과일 색칠하기
과일 이미지는 보기만해도 상큼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 상큼함이 우리 몸에서 아삭아삭 살아나길 바래봅니다. 더운 여름을 쿨~하게 보내는 방법 과일과 야채로 잠자는 내몸을 깨워 봅시다!^^
8/27 티셔츠 디자인(종이접기)
재질은 종이지만 퀄리티는 굿굿굿!!! 창암 디자이너들의 티셔츠 디자인 감각은 기대 이상이던데용~ 푸마가 아닌 빠마, 나이키가 아닌 나이스, 루이비통이 아닌 뢰비똥이 탄생되기도 했지만 그러면 좀 어때요.. 원래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라는 말도 있잖아요~ 곧 멋찐 작품으로 다시 돌아올겁니다. 약속!ㅋ
I W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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