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따라 복종하여 일하면 만사 형통케 됩니다.
♥[개역개정] 행16:11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아볼리로 가고
♥[표준원문] 행16:11 그러므로 우리가 드로아에서 항해하게 되어 배가 곧 바로 사모드라게로 가서 그 다음날 중에 역시 네압볼리로 향하고
♥11절은 마게도냐로 가는 바울 일행의 항해가 매우 순조로웠음을 말해 줍니다. 바울 일행은 드로아에서 마게도냐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당시의 배는 순전히 바람을 이용한 돛단배였습니다. 순조로운 항해를 위해서는 순풍을 잘 만나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바울 일행이 승선한 마게도냐행 배는 순풍을 만난 것입니다.
♥그들은 드로아를 떠나 마게도냐의 첫 도시인 빌립보 사이에 있는 사모드라게 섬으로 곧장 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물과 식량을 보충한 후 이틀 만에 네압볼리로 갔습니다. 여러분, 드로아에서 네압볼러까지 250km의 거리입니다. 이 거리를 배로 단 이틀 만에 오게 된 것입니다. 훗날 바울이 빌립보에서 거꾸로 배를 타고 돌아올 때 닷세가 걸린 항해 길입니다(행 20:6).
♥옛날 고대의 항해에서 역풍을 만나거나 또는 태풍을 만나면 몇 개월씩 항해가 중단되는 일어 많았습니다. 또 바람이 아에 불지 않아도 항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마게도나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확신하고 그 곳으로 가는 바울 일행에게 하나님은 순풍을 보내사 이틀 만에 마게도냐의 네압볼리에 도착하도록 은혜를 베푸신 것입니다. 바울 사도가 그토록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려고 했다가 그 길이 막혔던 일과 비교해 보십시오(6.7절). 얼마나 형통하게 마게도냐로 온 것입니까?
♥이처럼 하나님 뜻에 복종하여 일하던 하나님께서 형통의 길을 열어주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면 쉽게 할 수 있는 일도 하지 못하는 때도 많습니다.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을 코앞에 둔 가데스바네아에 이르렀을 때(민 12:16) 가나안 정탐을 마치고 돌아온 정탐꾼들의 부정적인 보고를 듣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려 반역을 일으켰습니다. 그러자 어떻게 되었습니까? 몇 일이면 같 수 있는 길을 40년이나 가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 반역한 출애굽 세대들이 광야에서 모두 죽은 후에야 비로소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다 만사형통한 삶을 원합니다. 내가 하는 일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바울 일행처럼 하나님 뜻에 우선 복종하십시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이루어 드리려고 노력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그야말로 만사 형통한 축복을 얻게 됩니다. 어떤 일이 닥쳐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력시켜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롬 8:28). 이처럼 우리 삶의 형통은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 뜻에 복종하는가에 비례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아 멘
♥삶에 적용하시면 은혜 되는 성구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신 29:9)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될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왕상 2:3)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 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약 1:5)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멘!
할렐 루야
아ㅡ멘 아ㅡ멘
귀한 생명의 말씀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샬롬!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