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성루만큼 짬뽕으로 유명한 수송반점!
원래는 허름한 집이었는데 근처로 몇달 전 이사를 해서 깔끔!

메뉴는 아주 간단!

이것이 바로 해물 짬뽕이다!

새우 두마리와 많은 조개와 오징어 그리고 큼지막한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속풀이를 위한 시원함보다는 독특하고(?) 진한 해물의 국물 맛이 강합니다
그래서 이 집의 짬뽕을 해물탕스럽다 라고 소문이 난 걸까요?

쫄깃한 면발은 아니지만 그리 나쁘진 않고...

조개와 오징어는 정말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좀 짜기 때문에 이 국물을 다 먹기엔...

짜지만 않다면 저에게는 정말 더 좋은 짬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큼지막하게 썰은 고기와 야채가 들어간 짜장면도 괜찮다던데
다음엔 짜장면을 먹어봐야겠습니다
첫댓글 짜장 짬뽕 두개 다 먹고 싶당
짜장도 기본은 되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ㅎ
아....짬뽕이 너무 간절함
전 어젯밤 네오님이 한 일을 알고 있지요^^
어? 그럼 지난 밤에 한일 두개를 알고 있네요^^ 대체 무슨 일을??ㅎㅎ 호텔에서 술드셨나요?ㅋㅋ
호텔은 술마시는데가 아니라고 아시면서 그러시네..
아~지하 커피숍이죠...근데 왠 선술집을?ㅎㅎ
너무 많은걸 알게된 순간 주체하지 못하고 다칠수가 있습니다.
다쳐가 아니라 닥쳐!! 아닐까요?ㅎㅎㅎ
어라...이사했자나...던점 벌었나보네요...

아...수송반점 안가본지가 언제인지...
그 뒷골목 쪽으로 이사한지 꽤 되더라구요. 저두 1년만에 간 것 같은데요...
해물가득한 짬뽕한그릇 먹고싶네요,,,
드시고 싶으면 어여 드셔야지요! 점심에 짬뽕으로!!ㅎㅎ
언제요? 전국 각지 다 점령 하시고요?ㅎㅎ 서울 간신다면서요? 바쁘시네요..ㅎㅎ
아직 어찌될지 모르겠어.......
근데 원래 그렇게 많이 돌아다니세요? 밖에 나가는 시간이 직장서 근무 한 시간보다 더 많을 것 같아요ㅎㅎ
짬뽕 조개 새우 다 좋아하는데 ~~
그럼 딱인데요...국물만 안짜다면 좋은 집인데 맥스님한테 딱!!ㅎㅎ
개인적으로 무게감 있는 복성루의 짬뽕보다는 연한 불맛의 수송반점을 더 좋아라 합니다.
면발도 부드럽구요.
그러니 두집에 용호쌍박(?) 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용해장과 교동짬뽕도 있어 만만치 않을거예요^^ㅋ 전 용해장이 더 낫던데 용해장도 짜지더라구요 또한 교동짬뽕이 더 좋아 졌다는데 또 한번 가봐야겠네요
아~ 먹고싶어요.ㅎㅎ
일단 보통 짬뽕 맛이 아닌 독특한(?) 맛이 나고 좀 짜지...ㅎㅎ
군산은 저에겐 아픔이 있는곳인데 ~ 가고싶어도 차마 못가겠어요 ㅠ.ㅠ 하늘나라로 울아가들 보낸곳이 그곳인지라 ~ㅠ.ㅠ
그러시군요...안타깝고...뭐라 드릴 말씀이...힘내세요
국물이 짠맛나는 짬뽕은 좋아하진 않지만, ㅎㅎㅎ 전 주로 국물 마니 먹거든요.ㅎㅎㅎ근데 사진으로 보기엔 왕 맛있어 보여요.ㅎㅎㅎㅎ
2년전 첨 갈때도 짰는데 여전히 짜더라구요 주인아주머니께 짜다고 말한 사람들도 있을법한데요...ㅎㅎ 비주얼은 복성루보다 낫다는 평도 있지요
와
여기 증말 푸짐하내요. 저좀 군산으로 수송해주세요


푸짐하다고 소문난 곳이죠^^ㅋ 수송은 좀 그렇고 요 가게 위치가 수송동에 있긴 있습니다만....ㅡㅡ;ㅋ
와우~~~해물이 짱 입니다~~군산가면 이곳도 들려야 할듯~~^^
꼭!! 좀 짜다는 걸 유념하시길...
아~~ 요즘 해물에 입이 자꾸 가지는데...
사진으로만봐도 너무너무 먹고싶어요..ㅠㅠㅠㅠ
전주에도 해물짬뽕 하는 곳 많잖아요?
짤때 그냥 드시지 마시고 정수기에서 뜨거운물 가져다 부어 드세요.. 짜다 하면서 일부러 맛없게 먹을 이유 없잖아요..^^ 전 짜면 그렇게 먹습니다. 워낙에나 싱겁게 먹다보니 외식하는 날엔 틀림없이 물 연거푸 들이키게 되더라구요
군산에 와서 짬뽕집 두루 다녀보고 있습니다. 쌍용반점, 용해장, 교동짬뽕 , 그리고 오늘은 수송반점! 이제 남은 곳은 복성루만 !!!!!
복성루는 시간을 잘 맞춰 가야죠^^ㅋ
국물한번 시원하게 보이네요
와 진짜 양이 푸집하네요
마니 짜다는~~~^^;
그죠 많이 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