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IP 기반 블록체인 게임…‘미르4’ 이은 글로벌 히트 도전
위메이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를 오는 1월 31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위메이드
위메이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를 오는 1월 31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버전은 170여 개국(한국, 중국 등 제외)에서 12개 언어로 서비스 되며, 모바일과 PC버전이 동시 출시된다.
미르M은 위메이드 대표 게임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지식재산권(IP) 정통 계승작이다. 글로벌 버전은 2022년 6월 한국에 출시된 미르M에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했다.
미르M은 원작 특유의 전략성을 극대화했으며, 성장 시스템 ‘만다라’의 전투에 편중된 게임 플레이와 획일화된 성장 구조를 개선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정식 출시와 함께 거버넌스 토큰 ‘도그마’와 게임 토큰 ‘드론’을 통해 미르M의 토크노믹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글로벌 P&E(Play and Earn)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미르M과 ‘미르4’ 두 게임의 경제를 연결하는 ‘인터게임 이코노미(inter-game economy)’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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