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가족을 위해서 살아온 당신, 이제 저희가 지켜 드릴께요.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점숙)는 11월18일(월.16:30~18:30) 만안평생학습센터 1층 나눔실에서
지난 월요일 방과후 성문고 R.C.Y (지도교사 최성덕) 단원들과 취약계층 반찬 만들기 후에 오늘
재 방문하여 조리를 하기로 하여 조리실을 개방하였다.
반찬 메뉴 : 무말랭이 횡태포 무침
안양지구협의회 회장 이점숙과 임원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이 오기전에 전처리 작업을 해서 하루종일
수업하고 오는 학생들의 피로를 덜고자 준비 작업을 했다.
지도교사와 단원들 8명 등 9명이 참석했다 나눔실에 도착한 학생들은 간단한 다과로 허기를 달랬다.
환복을 하고 청결교육울 받고 황태포를 어르신들이 먹기 편하게 5센티 간격으로 자르고 물에 불려
주방으로 들어가 회장의 도움으로 직접 버무려 무치기를 했다. 참기름과 물엿이 가미되니 고소한 향이
주방에 가득찬다 "고소하다 엄마한테 수육 데워 놓으라고 해야겠다." "오늘 김장 했구나." 2개조로
나누어 버무림을 해보게 하고 완성된 반찬을 조리실로 옮겨 소분 포장을 했다.
회장은 학생들이 맛을 보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학생들에게 부모님과 저녁에 먹어라 하며 소량을
포장해 주고 반찬조리를 마쳤다. 오늘 조리된 반찬은 화요일 반찬나눔세대(130새대)에 나눔한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점숙)와 방과후 성문고 R.C.Y
단원들과 취약계층 반찬 만들기 나눔 활동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솟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