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암살자 새정치민주연합
글쓴이 : Evergreen 15-07-21
새정치민주연합은 대한민국의 가장 큰 적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이번 국정원 전화 해킹 사건 선동 조작에 대하여 그들의 홈페이지에서는 [스마트폰 해킹은 국민인권 문제입니다. 국가 권력기관의 불법적인 국민 사생활 훔쳐보기는 국민의 기본권에 정면 도전하는 반 헌법 행위입니다]라는 악의적인 선동 글을 올려놓았다. 이들의 국가 위해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 단순한 정치공세의 차원을 넘어 어떻게 하면 북조선의 눈에 가시인 국가정보원을 파괴하는가가 그들의 목적이다.
새민련은 18일 논평에서도 국정원의 해킹 프로그램 도입과 활용의 불법성을 단정하는 발언을 하였다. “이번 사안의 본질은 우리 국민을 상대로 한 불법 해킹을 정당화할 것이냐, 국민정보를 지킬 것이냐의 싸움이다. 국민들은 국정원이‘대북용’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고 있다”라며 대 국민 선동 발언을 하였다. 그 말이 사실이라도 국민 속에 섞인 불순분자를 해킹 하는 것은 당연 한 일이 아닌가? 바쁜 국정원이 누가 연애질 하는 것이 궁금해서 감청하겠는가?
더 중요한 사실은 국정원에서 해킹프로그램을 도입한 사실과 누구를 해킹하는가에 대해서 새민련이 어떻게 알았는가이다. 야당은 지난 대선 댓글 사건을 비롯하여 국가정보원의 업무와 일거수일투족을 훤히 꿰뚫어 보고 있다는 말이다. 해킹프로그램 도입과 그 활용이 문제가 아니라 국정원의 정보가 새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이 중차대한 사건이며, 더불어 비밀 중에 비밀인 국가 첩보활동에 대해 새민련은 누군가를 통해 계속 정보를 제공 받고 있는 스파이 집단에 다름 아니라는 말이다.
국가의 위기가 따로 있는가? 바로 이런 것이 국가의 위기인 것이다. 언론은 “왜? 국가의 기밀이 함부로 새어나가고 있느냐”에 대한 원론적인 의문점을 제기하기 보다는“국정원은 왜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인가?”하며 새민련과 한 마음이 되어 비난을 유도한다. 그들은 성완종이 몇자 끄적인 유서는 믿으면서 국정원 직원의 구체적인 유서는 의심하고 있다. 순순히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국정원장도 자격 미달이지만 유승민을 쫓아내던 서슬 퍼런 청와대의 기백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전날 정홍원이 “5.18에 북한군이 개입하지 않았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며 이에 반하는 정부판단과 다른 표현은 역사왜곡이고 반사회적 범죄행위이므로 강력한 처벌을 하겠다”고 했듯이 청와대는“적의 첩보를 캐고 국가의 기밀을 지키는 것이 국가정보원의 고유 권한이라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며 이에 반하는 음해적 표현과 모략은 국가위해 행위이며 반사회적 범죄행위이므로 국정원의 기밀을 누설한 자나 사찰을 주장하는 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엄중히 처벌하겠다”는 강력한 대응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새민련은 지난 대선 때 국정원에 심어 놓은 끄나풀을 통해 얻은 개떡 같은 정보로 댓글 사건이란 유치 조잡한 네거티브 전으로 소란을 피웠으나 선거에 지고도 1년간이나 미친개처럼 날뛰었다. 안철수를‘국민정보지키기위원장’으로 내세워 국정원을 조사하겠다는 그들은 국가에 대한 애국심은커녕 국가윤리의식이 없는 집단이다. 옛 민주당, 열우당이 운영하던 국정원은 행동하는 양심이었다가 권력을 빼앗기니 북조선을 위해서도 사라져야 할 반동분자이며 쳐 죽일 놈의 권력의 시녀일 뿐이다.
새민련 자체가 해체 된 통진당과 같은 색깔이며 그들은 모두 이석기, 이정희와 다르지 않다. 대한민국 건국을 인정하지 않고 이승만 묘역 참배를 히틀러 참배로 간주하는 그들은 공천을 받아 갑 질하면서 이 나라를‘사람이 중심’‘사람이 먼저’인 주체천국으로 만드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지난날 김한길의 행태를 우리는 보았다. 그는 온화한 얼굴과 성품으로 알려진 인물이지만 국정원 댓글 사건을 빌미로 국정원 죽이기의 맹장이 되어 몇 달을 천막에서 노숙하며 투쟁했던 인물이다. 국가적 쟁점에서 반역자와 애국자는 그렇게 판가름 나는 것이다.
마치 누구의 지시를 받는 꼭두각시 같은 문재인을 보라! 그 역시 온화한 얼굴의 소유자로 뻔뻔함이 문명인이 보는 상식에서 벗어난 인물이다. 정작 책임져야 할 일에는 눈을 감고 귀를 막으며, 입만 벌리면 정부를 비난하고, 거짓말도 예사로 한다. 그는 사초를 내가 직접 보관하였다고 큰소리 친 후 찾아서 없으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잡아 갈테면 가라고 배짱을 부린 인간이다. 그는 무슨 천복을 타고 났는지 각종 비리의 중심에 서 있었는데도 지금껏 추궁하거나 조사하는 일이 없었다.
국가를 운영해 본 경험이 있는 그가 국정원을 범죄 집단으로 단정 짓는 것은 자신들의 어두운 과거를 대변하는 꼴이다. 결국 여론의 조성으로 코너에 몰린 국정원의 유능한 직원 한명이 또 자결하고 말았다. 김대중에 사형 선고를 내렸던 전두환은 사면이란 천추에 남을 실수를 저질러 오늘날 대한민국은 노동당 주체사상이 스며든 사회주의 민주국가로 변모하고 말았다. 바글거리는 종북 좌익과 악마‘새정치민주연합’과 바보 김영삼은 그가 살려 준 김대중의 재간둥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