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단체.조직마다
한 해 마무리를 위해 총정리가 한창이다
벽화그리기도 마찬가지
도시재생사업이라는 이름으로
각 마을마다
마을 특색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하다가
한 해 마무리를 위하여
사업보고회를 한다
식전행사에서 나는
색소폰연주를 한다
오 솔레미오/ 오버 더 레인보우
두 곡을 연주하고
각팀마다 부스에서
자신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하게 해준다
벽화팀은
아이들의 볼과 손등에
아이들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준다
단순한 것을 원하는 아이
복잡한 것을 원하는 아이
바깥에서 하느라 조금 추웠으나
재미난 시간이었다
첫댓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일요일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