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 렌트와 무빙을 함께 올립니다.
저희는 4인 가족(1세아기, 4세아기)이고요, 8월 4일에 귀국합니다 (1년 계약).
작년 8월에 와서 만족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특히 데이케어(어린이집), 마트와 한인마트 코스트코 등 모두 가까운 거리에 있어 위치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8/4에 떠나기에 새로 오시는 분들은 8/5 이후에 들어오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kong82work@gmail.com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렌트>
“The towns at stonewater” (West Cary)
한 달 렌트비 $1900
3 beds 2.5 baths (약 1700 sq ft)
1층에 거실, 화장실, 부엌, 차고, 작은 외부공간 / 2층에 방 3, 화장실 2
Harris Teeter, Target 등 5분 이내, Whole Foods 5분 이내, Wegmans, H mart, Costco 15 분 이내, Mall 20분 이내
*마트 등 편의시설들이 가까워서 위치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편하게 지냈습니다.
+ 집 외부 사진 첨부합니다. 외부공간에 방충망이 있어서 고기 구워 먹거나 앉아서 놀기 좋았어요 (벌레 노노). 단지 내 집들 중 이런 공간이 없거나 방충망이 설치 안 된 곳들도 많습니다.
+ 집 내부 사진은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예전에 사시던 분들이 찍으신 거 같고요, 저희가 사는 모습이랑은 좀 다릅니다. 대략 분위기 참고용으로 봐 주세요. 1층이 마루바닥이라 좋았네요.
https://www.zillow.com/homedetails/518-Panorama-View-Loop-Cary-NC-27519/119339707_zpid/
+ 냉장고 등 저희 들어올때 교체하고 수리들을 해서 깨끗하고 약간의 생활흔적 제외하고 준수합니다. 저희 1년 지내는데 불편없었고 벌레등도 한번도 안나왔어요 (이거는 제가 벌레쫒는 초음파? 기기를 집 곳곳에 꽂아놔서인지도 모르지만 차고에서조차 벌레 등을 마주친 적이 없습니다) 여기 타운하우스에서 벌레 등은 각오했었는데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날벌레나 쪼그만 거미 등은 아주 조금 있어요)
+ 원래도 인구가 증가 추세였는데, 애플, 구글이 이 쪽으로 들어온다고 해서인지 집값/집세가 많이 오르는 분위기입니다. 그래도 $1900면 위치나 동네 분위기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 같은 회사(stonewater) 싱글하우스 단지 내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걸어서 가기엔 살짝 귀찮은 정도 (차로 2분). 수영장 있는 건 애들한테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타임 슬롯 예약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 집주인은 중국인인데, 사람이 참 좋았어요. 뭐 고장 났다고 연락하면 바로 와서 자기가 고쳐주거나 다른 사람 시켜서 해결해 주었어요.
<무빙>
렌트와 함께 $600에 일괄 넘기는 것을 생각 중입니다. 4인 가족 생활하시기에 충분하실 것입니다.
세세한 물건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2개 이상인 건 표기해 두었습니다. 품목에 따라 사용감이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 3인용소파, 2인용소파, 4인용식탁(사용감), 식탁의자 4개(사용감), 퀸사이즈매트리스/박스스프링, 싱글사이즈매트리스 2개(저희가 새것으로 구입), 싱글사이즈프레임 2개(저희가 새것으로 구입), 소파테이블(작음), 접이식사이드테이블(선반느낌) 4개, 휴대용접이식테이블/의자세트, 이케아안락의자, TV스탠드, 테이블(아이공부용), 사무용의자, 보조의자3개, 저학년소형책상 2개(사용감), 이케아6단책장
+ TV 42인치(스마트티비 아님), 책상용스탠드 3개, 복합기, 가습기 1개, 핸드폰충전콘센트2개, 스탠드라이트 4개, 헤어드라이어, 라디에이터, 선풍기, 진공청소기 2개, 소형쓰레기통 2개, 책상용미니서랍장, TV안테나, 벽걸이시계 2개, 밀대걸레 3개, 다리미/다리미판, 빨래건조대, 이불(오리털3, 차렵이불2), 이불커버 2개, 스프레드 4개, 전기담요, 블루메모리폼 베개 2개, 척추베게 2개, 베개커버 다수
+ 커피머신, 쿠쿠전기밥솥, 휴대용버너, 불판 2개, 냄비(대), 냄비(중) 2개, 냄비(소), 전골냄비, 프라이팬(대) 1개, 프라이팬(소) 2개, 체중계, 쟁반(대), 쟁반(소), 석쇠 2개, 토스터기, 설거지개수대, 브리타정수물통, 빨래바구니2개, 유리물컵 4개, 머그컵 8개, 맥주컵 2개, 스테인레스주전자, 와인잔 3개, 접시(대) 5개, 접시(소) 4개, 밥공기 4개, 국그릇 5개, 면기 3개, 수저세트 8개 이상, 각종조리도구, 칼 3개, 도마 2개, 플라스틱반찬통 다수, Bowl 3개, 찜기 1개, 보냉도시락가방 2개, 각종공구
*그릇이나 냄비는 상태에 따라 마지막에 소수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골프풀링카트, 크리스마스트리(소형), 피클볼세트 2개, 배드민턴세트, 어린이 농구공 2개, 책, 운동기구, 충전식랜턴, 실내빗자루세트, 옷걸이 다수, 전기파리채 외
<나중에 따로 팔려고 생각 중인 것들>
혹시 필요하시면 댓글이나 쪽지 보내주세요.
아래 리스트들은 따로 판매 할 생각이라 글 올릴 예정입니다. 추후에 링크 추가 할 예정입니다. 저희 무빙 인수하시는 분인 경우 가격 합의하에 가격 조정해서 넘겨드릴 예정입니다.
+ 에어프라이, 트램폴린(1인용/실내용), 주니어카시트와 부스터(여행시 들고다녔어요), Raku smart TV 42인치(저희가 와서 블프때 구매한거라 구입한지 10개월도 안됬어요),
스누피 4-6세용 세발 자전거, 어린이용소형농구대/농구공(차고에서 쓰고 있음), 축구골대세트(공원에서 설치해서 사용), 컴팩트유모차
+ 아기용품
한국제품들은 여기 올때 힘들게 새거 사서 싸가지고 왔습니다. 미국에서 구매한것은 식탁의자와 점퍼루만 빼고 모두 블랙프라이때 등 새로 구매해서 비닐이나 박스포장도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여기 떠날때 넘길 생각하고 모두 깨끗하고 최대한 상태 보존 신경써서 사용했어서 상태들은 너무 좋아요. 일괄 구매나 여러개 구매시 편의상 적정선에서 가격 조정 합의 가능합니다.
글라코 아기 카시트와 여행시 카시트가방,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 프롬유 아기 샤워 지지대(아기 세워서 샤워시키는것. 네이버 검색하시면 나와요), 베이비룸, 자동분유포트, 젖병워머, 젖병 열/건조 소독기, 글라코 아기식탁의자, 아기 이유식 강화유리 식기(위스프라웃), 아기 범퍼의자, 아기 기저귀 정리대, 각종 장난감(각종 인형, 물고노는 장난감 등, 브이텍 걸음마보조장난감, 브이텍 런테이블 등), 아기 옷(6-12개월사이즈), 아기모자 손발싸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