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용과같이7은 기존 작품과 달리 게임 장르가 액션에서 JRPG 스타일의 턴제 형식으로 바뀌었고, JRPG 특유의 반복 노가다를 권장하며 수많은 성미가 급한 한국 유저들을 답답하게 하였다. 오미연합 본부 잠입은 이러한 형태의 게임을 처음 접하는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커다란 벽이었으며 좌절감을 제공하였다.
각설하고
이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레벨링과 장비의 습득이 필요한데, 단순한 길거리 인카운터의 적은 경험치량으로는 목표량을 채우기엔 턱없이 부족하므로 소텐보리의 얏피를 통해 갈 수 있는 배틀아레나를 이용해야만 한다.
아레나 배틀은 총 30층까지 있으며 각층마다 장비류, 소비류, 소재류등 다양한 보상아이템과 높은 경험치를 제공해, 한번쯤은 무조건적으로 거쳐가야하는 컨텐츠이다.
하지만, 배틀아레나 역시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므로 적절한 공격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우리는 카스가 이치반의 경영 특전 새틀라이트 극을 이용할 것이다.
체력이 많은 적은 한준기의 스턴 스매시와 아다치의 행업 그리고 삿짱의 스매시 스탭 혹은 하트하트 타이푼으로 상태이상을 걸어 준 뒤, 이치반의 새틀라이트 극으로 잔몹을 정리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 되겠다. 새틀라이트 극은 마나소비가 굉장히 높은 편이므로 동료 캐릭터의 도움으로 지속적인 마나회복이 필요하다. (광역기가 있는 난바 또한 도움이 될 것. 기존 멤버 대기 경험치가 낮으므로 유의.)
오미연합 본부 적정레벨은 40 중후반대가 되겠다.
참고로 필자는 바쁜 현대인의 친구 경험치 트레이너를 사용하였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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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알차다알차
W런처 어디있나용? 원순철 나와ㅏㅏㅏㅏ
이대로하면 오늘 13장까진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