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워이꽝에서 강탈범과 경찰의 추격전에 발포된 총탄에 주민 3명이 부상
네이션 신문에 의하면 7월31일 19:00 경에 방콕 후워이꽝에서 총을 발포하면서 도주하는 강탈범과 경찰과의 사이에서 추격전이 전개될 때에 발포된 총탄에 의해 주민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도주한 강탈범은 쁘라차우띳 거리에 있는 편의점 앞에서 주민에게서 현금을 강탈한 용의를 받고 있는 2인조 남성중에 1명으로, 경찰은 2인조 중에 40세 남성를 체포하던 중에 권총을 발포하며 도주하였으며, 그리고 방콕 대량운송공사의 버스 수리장 내에서 어린이 1명을 인질로 잡고 경찰을 견제하면서 택시 운전사에게 총을 대고 차를 출발시키며 도주했지만 경찰이 택시를 향해 총을 발포하여 부상을 당해 차에서 내려 다시 주차 중이던 다른 택시에 타려고 했지만 운전사가 재치를 살려 엔진을 정지하고 차에서 내려 남성은 도주로를 잃고 경찰에 신병이 확보되었다.
이 추격전 때에 최초 남성이 탔던 택시의 운전사 남성이 경상을 입었고, 40세와 31세 주민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원인이 된 총탄은 어느 쪽에서 발포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보도되지 않고 있다.
체포된 2명 중에 도주 후에 체포된 남성(33세)는 수도권 경찰본부 후어막 경찰서 관내에서 살인사건을 일으키고 보석 중인 사람이었고, 또한 다른 이름으로 쑤라타니 도에서 살인용의로 제포장이 발행되어 있었다.
▶ 54세 남성, 함께 자지 않는 부인을 곡해 목을 매고 자살
마띠촌 신문에 의하면 8월1일 쑤린 도의 쁘라싿 군의 민가에서 54세 남성이 목을 매고 사망한 것이 발견되었다.
조사에 의하면 전날 밤에 남성이「나를 죽이려고 하는 놈이 있다는 것을 당신은 알고 있어? 오늘 밤은 같이 자고 싶다.」라고 말하고 같이 자달라고 부인에게 부탁을 했지만, 부인이 TV에 정신이 팔려있어 함께 자려고 하지 않는 것에 화가 난 남성이 TV 플러그를 빼고 잡을 자기 위해 다른 방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이 부부는 보통 청부 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살고 있고, 또한 2명에게는 이미 독립해서 자정을 가지고 있는 25세 딸이 있다고 한다.
▶ 짜까폽 氏, 적색군단은 외국에서 자금지원으로 활동
지난번 국외 미디어와의 인터뷰 중에 적색군단에게는 이미 새로운 자금 제공자가 존재하고 있다고 발언했다고 국내에서 보도되었던 반독재민주주의 동맹의 간부이며 외국에 도망 중인 짜뚜폰 氏가 오스트리아 방송 협회의 Lateline의 캐스터와 비밀 장소에서 실시된 인터뷰에서, 국외 지원자가 적색군단에 의한 정부타도를 목표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자금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짜까폽 氏는 적색군단이 태국 국내에서와 같이 국외에서도 자금지원을 받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 특히 외국에서 자금지원을 받고 있다고 대답했다.
또 짜까폽 氏는 인터뷰 중에서 탁씬 전 수상이 여전이 적색군단의 강력한 심벌 존재로서 존재하고 있지만, 전 수상 자신에 관해서는 이미 적색군단의 활동 이상으로 자신을 위한 스텝들에 대해서 생각을 시작하고 있다. 즉 적색군단과 같이 싸우는 가치의 재평가를 전 수상이 진행하고 있다는 인식을 나나타내고, 전 수상이 적색군단과의 공동투쟁에서 이탈을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 태국 남부, 대마 진액 400킬로를 압수
경찰에 의하면 태국 남부 파타룽 도의 무엉 군에서 대마 진약 392킬로를 숨기고 있던 용의자로 남성 3명과 여성1명을 체포했다.
남성들(25세, 29세, 47세)은 모두 중부 싸라부리 출신이고, 여성은 라오스인이라고 한다.
용의자들은 투숙하고 있던 모텔에서 체포되었다. 대마 진액은 비료 포대에 넣어 픽업트럭의 짐칸에 쌓여 있었다.
이들은 조사에 대해,「중부 아유타야에서 파라룽까지 옮기면 1인당 1만 바트(약 37만원 정도)를 준다고 해서 이동하는 중이며, 파타룽에 도착해서 어떤 남자에게 건내 주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경찰에 의하면 대마 진약은 베트남에서 밀조되어, 라오스를 경유해서 태국으로 들어오는 것이며, 말레이시아에 수출될 예정이라고 한다.
킬로당 시중가는 태국에서는 2만3000바트(약 851,000원 정도)이며, 말레이시아에서는 4만5000~5만 바트, 392킬로면 총액 1900만 바트 이상이 된다.
▶ 수상, 캄보디아안 저지에 자신
캄보디아가 국경 미확정지역을 포함한 세계유산 쁘레아비비아 주변 지역의 관리를 세계유산 위원회(WHC)에 신청한 문제로 WHC가 캄보디아안의 결정을 내년으로 연장했다는 소식을 들은 아피씯 수상은 방송에서「충분한 준비기간이 있기 때문에 (내년은) 유리하게 교섭을 할 수 있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캄보디아 안에 대해서 WHC는 태국이 반발하고 있기 때문에 제34회 의회에서 결정을 미루어 내년 바레인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의회에서 다시 채택하게 된다.
아피씯 수상의 말에 의하면 태국 측은 캄보디아안의 복사본을 손에 넣었으며, 그것을 신중이 검토해서 대항책을 찾아낼 방침이라고 말했다.
국경 미확정지구 4.6평방미터에 인접한 고대 사원 유적지인 쁘레아비비아는 오랫동안 두 나라의 영토분쟁의 원인이 되어 있어, 2008년 7월에는 태국에서 반탁씬파 반발하는 중에 당시 탁씬파 싸막 정권이 이의를 외치지 않아 캄보디아의 단독신청이 받아들여져 세계유산으로 인정되었다.
또한 반탁씬파 정권당인 민주당은 지금까지 앞에 나서 세계유산인정을 비판하는 것이 없었지만 캄보디아가 주변의 지역의 관리를 WHC에 제한한 것으로 인해「쁘레아비비아를 걸고 국경미확정 지역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려고 하고 있다.」라는 위기감을 모아 이 제안을 저지해야만 한다며 WHC 탈퇴 자세를 보이고 있다.
▶ 짜뚜짝 시장 근처에 Meditation 시설
관광객과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짜뚜짝 주말시장 근처에 불교의 명상법을 가르치는 Meditation(명상) 센터를 오픈했다.
이 센타는 남부의 쑤라타니 도내의 밀림에 수행시설을 열은 것으로도 알려진 고승의 생활법, 공적을「교본」을 해서 도시인의 정신개발을 목적으로 건설된 것이다.
8월1일 오프닝 세레머니에는 사회 평론가이며 국가개혁 의회의 의장을 맡고 있는 쁘라웻 氏도 초대되어,「도심에 이러한 시설이 늘어나서 기쁘다. 우리들은 명상을 통해서 세속적 욕망과 종교적 신앙심을 조절하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센터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반에 개방되며,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불교의 가르침과 명상법 등을 지도한다.
▶ 타이항공과 Tiger Airways가 태국에서 합병 저가항공 설립
8월2일 타이 국제항공은 싱가폴의 저가항공 회사인 Tiger Airways와 합병해서 태국에 저가항공회사「Thai Tiger Airways」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방콕의 현관문인 쑤완나품 공항을 거점으로, 2011년 제1사분기부터 비행시간 5시간 이내의 태국 국내선과 국제선을 운행할 계획이다. 타이 항공은 말레이시아의 저가항공인 Air Asia에 태국 국내의 시장을 침식당하고 있어 타이거 에어와 제휴하여 반격을 그리고 있다.
Thai Tiger는 잡ㄴ금 2억 바트(약 74억원 정도)이며, 타이항공 측이 51%, 타이거 에어가 49%를 출자한다. 첫해는 유럽 항공 에어버스 여객기 A320을 리스하고, 2012년에 5기를 추가할 예정이다. 종업원을 100명 이하로 억제하는 등의 코스트 관리를 철저히 하여 운임 최저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타이 항공에 의하면 태국 국내선 시장은 타이 항공이 32%, 타이항공이 39% 출자한 저가항공인 Nok Air이 16%, Aia Asia의 합병회사인 Thai Aia Asia가 27%를 차지하고 있다.
원래는 2004년에 타이항공과 태국 정부기업, 태국 왕실계 자본의 출차로 설립된 Nok Air가 타이항공 그룹이 저가부분을 담당했지만, Nok Air는 태국 왕실에 가까운 명문인 싸라씬 집안인 빠티 회장이 독자경영을 해서 타이항공과 관계는 어색한 상황이다. 급성장 정책에 실패해서 국제선에서 모두 철수 하는 등의 경쟁력 면에서도 문제가 있어 타이항공은 실적이 있는 타이거 에어와 새롭게 조직을 만드는 걸로 결정되었다.
타이항공의 빠야싸왓 회장은 Thai Tiger와 Nok Air의 경합에 대해서「손님을 서로 빼앗는 일은 하지 않겠다. 타이 항공이 는다. Nok Air의 주식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라고 말했다.
<타이 국제 항공>
태국 정부가 51% 출자한 국영기업. 91기를 운행하여 34개국의 69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종업원은 약 2.7만명 정도이다.
<Tiger Airways>
싱가폴 항공이 34.4%, 유럽 저가항공 대기업인 Ryan air가 11.2% 출자한 합병회사. 19기를 운행해서 아시아, 호주 등 11개국의 37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 6월 중앙은행 보고,「경제에 활기」
태국 중앙은행은 6월의 월래 경제보고에서 탁씬 전 수상파에 의한 반정부 데모와 폭동이 종식되어 태국 경제가 활기를 되찾았다고 하는 견해를 보였다. 보고에 의하면 6월 공업생산지주(MPI)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3%, 민간 소비지수(PCI)는 8.3%, 민간 투자지수(PII)은 21.2%로 각각 상승했다. 제조업의 설비 가동률은 평균 68.6%, 농업수입은 농산물 가격의 상승으로 50.1% 증가했다.
6월의 수출은 47.1% 증가한 178.8억 달러, 수입은 38.3% 증가한 153.4억 달러로 경제수지는 6.8억 달러 흑자였다.
6월에 태국에 입국한 외국인은 0.2% 감소한 95.3만명이고, 호텔의 평균 객실 가동률은 37%였다.
▶ 탁씬파가 꿈틀거려, 방콕 인접도에서 정치 집회를 열어
3~5월에 방콕에서 대규모 반정부 데모를 실시한 탁씬 전 수상 지지라가 서서히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7월30에는 탁씬파 야당이며 하원 제1당인 프어타이 당이 북부 람뿐 도에서, 31일에는 북부 캄펭펫 도에서 정치 집회를 열여 지지자 수천명이 모였다. 프어타이 당이 8월1일에 방콕과 인접한 싸뭇싸콘에서 열었던 집회에서는 외국에 도망 중인 탁씬 氏가 국제전화를 걸어, 모인 지지자들에게「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 계속 싸우자」라고 외쳤다.
▶ 일식당에 강도 행위와 음란행위를 벌인 3인조를 체포
방송 보도에 의하면 2일 수도권 경찰본부 싼탄 본부장은 30일 자정에 방콕 쑤쿰빗 soi 22 에 있는 일식당에 들어가 현금 5만엔 등 총 11개 품목을 강탈하고, 게다가 가게에 있던 여성 종업원 1명에 대해 음란행위를 벌인 용의자로 30세와 26세 및 22세 남자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사건 후 조사에 의해 3인조가 수도권 경찰본부 왕텅랑 경찰서 관내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으로 신병을 쫒고 있는 전과자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3인조는 조사에 대해서 여성을 목표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을 인정하고, 또한 종업원에 대해서 음란행위를 벌인 26세 남성은 여성을 옷을 벗기고 가슴을 만진 것은 특별한 의도가 없으며 자신은 변태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경찰의 말에 의하면 3인조는 친척관계이며 모두 마약 사용과 강도, 살인 미수 등의 전과가 있으며, 또한 범행으로 생긴 돈은 유흥비로 사용했다고 한다.
* 체포된 3인조 : http://pics.manager.co.th/Images/553000011294201.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