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2005년 1월2일(음 11/22) 부석고모 칠순이라고 하시네~

[현해(한수)]

울 할머니가 몇살에 돌아가셨더라....
73 맞나?
하여튼 부석고모가 벌써 울 할매의 나이가 되셨다니...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나보다.
고모보면 옛날 할매랑 진짜로 많이 닮았데이~

뭐 다들 찾아뵙기는 많이 어려울 테지만
그래도 이런 일이 있구나... 정도는 알고 있으라구~

울아부지 2일날 새벽5시에 부석으로 출발하자는데
박기사 또 고생좀 하겠다. ㅎㅎㅎ

[이쁜님(향수)]

ㅋㅋ 그랭...고생이 많네...조심해서 갔다오고...에궁....난 일이 있어서 못가지싶다...ㅠㅠ

[이쁜님(향수)]

고모..환갑 축하드려요...오래오래...만수무강하세요...*^^*

[까백(인성)]

아점마 맨날 천날 일있다지...... 오래비 운전하기 힘들면.. 내가하께..........음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