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나이가 들어 좋은 곳 다녀오면 복습겸 한번 더 다녀와야 확실히 각인됨.
예를 들어 범죄도시2를 두번 보고, 울산 선암호수공원 2번가고 등등ㅡ
어제는 연휴라 전에 딸이랑 갔다온 "창원수목원"을 또 같음.
역마살이 있는 신랑을 따라 다니다 보면 하루 한두군데 가는게 아님.
창원수목원, 산호공원(꽃무릇 보러), 진해 해양공원, 명지 횟집(전어 먹어러).
여기서 한가지 빠진게 창녕 "봉암수원지"이곳은 두번 갔다와서 안가고 싶어,
신랑 한테 날이 어둡다고 비올려 보다고 패스했음.
따라 다닌다고 고생은 무지하고
"나, 그냥 내버려둬"ㅡ
진해 해양공원은 트레킹 코스로 좋음
첫댓글 멋진 연휴 즐거운 시간
보네셨네요~
오늘도 멋진 길 기대하면서
좋은곳 다녀 오셨네요 나도 가봐야지 ㅎ
진해 해양공원이 좋더군요
바닷가를 바라보며 해안가를 걷는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