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는 조곡관 앞에서 海山, 牛步, 樂山, 野草의 밝은 모습.... 11:14:31
( 촬영을 부탁한 산객이 무릎을 꿀고서 정성을 다한 촬영에 감사)
樂山의 수고로 제1주차장에 도착하여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풍경을 즐기며 출발....09:12:18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2023 문경사과 품평회"에서 이정복님의 금상 수상을 축하합니다...09:16:24
(땡복이 사과 / 이정복 010-4541-4488)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2023 문경사과 품평회"에서 김태봉님의 은상 수상을 축하합니다...09:16:24
(태봉농원 / 김태봉 010-3751-4994)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2023 문경사과 품평회"에서 장대영님의 은상 수상을 축하합니다...09:16:24
(대영 농원 / 장대영 010-8883-0680)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2023 문경사과 품평회"에서 이원규님의 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09:16:24
(햇살머문농원 / 이원규 010-7626-5444)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2023 문경사과 품평회"에서 이금순님의 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09:16:24
(꿈그린농장 / 이금순 010-6232-2836)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2023 문경사과 품평회"에서 정기수님의 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09:16:24
(마녀사과 / 정기수 010-3829-3857)
1. 사과의 당도를 나타 내는 브릭스? 1브릭스는 100g에 당이 1g(각설탕1개 3g)
10브릭스는 100g에 당이 각설탕 3.3개 . 즉 물100ml에 각설탕3.3개 녹인 것과 같은 당도
2.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金) 저녁에 먹는 사과는 독(毒) ?
사과는 언제 먹든 심신을 상쾌하게 하며,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 흡수를 돕고 배변 기능에 도움.
위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위액 분비촉진으로 속이 불편할 수 있는데,
이런 사람은 다른 과실도 저녁에는 섭취를 피해야 함.
3. 꿀 사과의 진실 ? 사과를 자르면 과육에 꿀이 찬 것처럼 투명한 부분이 생기는데,
이런 사과는 당도가 높아 "꿀 사과"라고 표현
"제9회 경북장애인 행복걷기대회"를 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오늘 10:30에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09:19:02.
새재공원의 관상용 과수원에 붉게 익은 사과 그늘 아래,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실감한다....09:28:17
사과 나무에 접붙이기를 하여 2종류의 사과가 가을 햇살에 반짝인다.... 09:29:48
높게 달린 감나무의 감을 쳐다보며 푸른 하늘의 정기를 마신다.... 09:32:50
주흘관 성벽 건너편 가을 산 위로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엷게 퍼져 무척 맑다....09:34:40
조령산 능선의 암봉과 옛 한양을 옮겨 놓은 궁궐이 가을 햇살에 빛난다...... 09:38:32
푸른 이끼가 절벽을 덮고, 흰 바위가 玉色 물 속에 잠겨있다...09:46:18
천연색의 단풍 사이로 새로 나타난 봉우리가 눈을 즐겁게 한다... 09:48:26
단풍이 곱게 물던 계곡 속의 숨은 봉우리가 새롭게 눈에 뛴다.... 09:49:18
鳥飮亭의 애기단풍이 나그네를 반기고, 황토길의 낙엽은 韻致를 더한다....09:50:36
원터 밖의 화장실은 나무 담장으로 자연미를 갖추어 접근성이 좋다.... 09:57:15
팔왕휴게소의 그늘길을 가볍게 올라간다...10:01:42
정영철 교장이 합류하여 즐겁게 담소하며 교귀정을 지난다... 10:08:41
조곡폭포가 시원하게 떨어지고, 나그네가 폭포를 묻는다....10:22:03
鳥谷橋에서 바라 본 높은 산의 능선이 푸른 하늘과 어울려 진풍경을 선물한다...10:25:12
鳥谷關 후원의 전봇대같은 소나무 숲 속으로 들어 간다... 10:25:53
정영철교장은 합석하여 쉬다가 먼저 하산하고, 牛步의 담소는 모두를 즐겁게한다....10:53:03
숲 사이로 보인이는 鳥谷關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드는 나그네의 모습....11:02:45
鳥谷橋을 받치는 포물선 아치와 鳥谷關 뒤의 숲 위로 부봉의 봉우리가 함께보인다...11:06:41
하산 길에 鳥飮亭에 들러서 피로도 풀고, 도랑에 흐르는 물소리 들으며 휴식을 갖는다... 11:45:12
문경사과 축제에 분위기를 높여주는 먹거리와 생활 용품 판매 부스가 손님을 기다린다... 12:29:19
신발의 먼지를 압축 공기로 날리고, 느티나무 그늘 길을 지나서 주차장으로... 12:36:50
단풍으로 물든 주흘산 자락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려고 차량이 가득하다... 12:38:36
아래 주차장에는 단체 손님을 모신 버스가 가득했다.
낭만의 낙엽이 쌓인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늘도 즐거웠던 귀가 준비를 한다.... 12:39:58
첫댓글 문경사과축제 기간(10.14~10.29) 중에 "문경사과 전시관"을 찾아서, 입상한 사과(금1,은2, 동3)를 관찰하며 명품을 만든 회원들의 노고에 축하드리고, 야외공연장에는 "경북 장애인 걷기 대회"를 주최하여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새재를 찾는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과현장 판매 17개소(기간 동안 종일 부스를 지키는 일이 고단하여 신청자가 줄음), 인터넷 판매 22농가 감홍 5kg를 7만원 이하로 판매한다. 각종 먹거리와 소품 부스가 25개 운영하여 방문객의 눈길을 끈다. 맑고 푸른 하늘과 단풍이 물들어 가는 시기에 넉넉한 새재의 품을 찾고, 정영철교장을 만나서 담소하며 2관문 후원에서 함께 쉬다가 먼저 하산하고, 신선한 공기 속에 하루 해를 보내며, 친구가 있어 행복했다.
沙果祝祭가 열리고 있는 鳥嶺溪谷을 찾았다.지난 週日의 韓牛祝祭보단 많이 준 듯하고 販賣부스도 상당히 縮小되어 商圈이 萎縮된 듯하다.그러나 販賣展示場에는 聞慶 特産物인 甘紅을 비롯한 양광 等 優秀 農産物을 魅力있게 陳烈하여 눈길을 끈다.또 한편으론 障礙人 걷기 行事를 한다고 野外展示場 全域을 크게 꾸며 놓았다.어쩌다가 山紫水明한 聞慶은 하루도 零日없는 行事의 고장이 되고 말았는지 걱정이다.關門길은 서서히 丹楓으로 물들어가는 周邊의 樹木과 맑은 溪流가 흐르는 溪谷과 높푸른 하늘이 古跡과 좋은 造化를 이루어 좋은 風景이 되었다.探訪客들의 大部分은 女人들로 북세통을 이루고 一行은 그들과 同化되어 밀려 올라간다.交龜亭에서 鄭榮喆 校長과 同行이 되어 즐거이 談笑하니 瞬息間에 鳥谷關에 到着하여 關門 뒤 松林에서 터를 잡는다.大部分 探訪客은 이곳이 目的地인양 자리 잡으니 들마루가 꽉찬다.溪谷의 甘露水는 이곳의 名物이 되어 아는이는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함께 休息과 間食을 나누던 鄭校長은 바쁜 日程으로 먼저 일어나고 우린 悠悠自適한다.한나절이 가까워서 鳥谷關에서 記念撮影 後 原點回歸를 서두른다.익어가는 사과처럼 좋은 경치속에서 有益하게 보낸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