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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화방 교육감들이 공무직 임금인상 교육부에 요구
설리반 선생 추천 0 조회 2,696 19.07.12 00:00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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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12 06:53

    첫댓글 헐ᆞ교사들도 대통령만큼 인상해달라고 해야겄네요ᆞ

  • 19.07.12 07:45

    여기 계신 선생님들도 교육청에 항의전화 해주세요 학비노조가 만든 문서의 연락처 참고하세요 교육감들이 공무직들의 교육감인 모양입니다

  • 작성자 19.07.12 12:11

    교육감들 어제 협의회 했다고. 합니다
    선출제 교육감 반대입니다
    나라 생각은 안하고 선심성. 정책만 남발하고 있어요

  • 19.07.12 12:42

    정말 돌아이 교육감들입니다. 포퓰리즘 표만 생각하는 교육감들입니다. 떼 쓰면 다 들어주어야 하나요?

  • 19.07.12 13:00

    정말 진보 이제 말만들어도 짜증이;;;

  • 작성자 19.07.12 15:57

    044. 203 7160~7176
    교육부 교육공무직 근로지원팀입니다
    044. 203 6030~6031 기획조정실장
    044 203 6041~6041 정책 기획관
    *23# 하고 누르면 발신자 표시제한 됩니다

  • 작성자 19.07.12 15:57

  • 19.07.12 17:04

    공무직 봉급이 인상되면 교사 봉급이 줄어드나요.
    정말 그렇게 믿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좀 이해가 안되는 지점이 있네요.
    공무직 파업과정에서 제가 생각하기도 좀 무리한 주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주장이 모두 현실화 될 수도 없죠.
    .
    그렇지만 그분들이 불법 파업을 한것도 아니고 그들의 정당한 헌법적 권리를 주장하는 것 아닙니까.
    개인적으로 그분들의 인금인상을 반대할 수 있지만. 생리적으로 노조가 싫으신분이 있죠.
    그러나 교육청에 항의 하라고 전화번호까지 올리시는건 좀..

  • 작성자 19.07.12 17:10

    우리는 교육세에서 파이로 나눠서 월급을 받습니다. 급식 종사자 인건비가 오르면 급식 질이 안좋아 지고 교육복지비도 줄어듭니다. 공무직들은 거의 빽으로 들어온 경우가 많습니다. 초창기엔 학교에 아는 사람있어 들어온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서류와 면접만으로 채용됩니다. 임용고시를 보고 들어온 사람과 동일 노동을 한다고 동일임금을 요구합니다. 동일하게 채용되었나요? 동일 노동을 하나요? 공무직은 하는일에 대해 법적 책임이 없습니다.
    공무직도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것입니다. 특정 단체가 애들 급식을 안주면서 집단이기적으로 자기들 급여와 처우개선하려고 우리아이 밥도 안준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19.07.12 17:10

    @설리반 선생 불법파업이였나요..

  • 19.07.12 17:29

    @참A7 무상급식 체제에서 아이들볼모로 파업하는게 불법에 준하죠

  • 19.07.14 17:19

    @리베 22222

  • 19.07.12 17:07

    그리고 타 직종 인금인상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긴 하군요.
    그렇게 나라가 걱정되시면 교사 봉급 동결을 주장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과거 한직장에서 생산직 노동자와 사무직 노동자 갈등에서 생산직 노동자들이 파업하니 사무직 노동자들이 들고 일어나서 회사 망한다고 테러하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 19.07.12 17:43

    그들의 채용과정 업무강도 평가장치 뭐하나 투명하고 공정한것이 없는데 무기계약이라는거 하나 믿고 한도끝도없이 사리사욕 채우려들고 약자코스프레하니 다 손가락질하는거죠
    아이들에게 어찌 가르쳐야할까요?
    노력할거없이 줄잘서서 생떼써서 정규직쟁취하고 이권챙기라 가르쳐야할까요?
    환경미화원도 몇십대일 석사과정출신들이 지원합니다
    지금도 국가경제가 빚더미에 앉았는데 세금을 공공기관 공무직 양산 및 임금인상으로 낭비한다면 그 빚은 모두 그대로 세금으로 돌아올것입다 왜 국가가 모든걸 책임지고 한도끝도없는 요구를 들어줘야하는지 이건 공무원에 대한 역차별이고 사회정의 공정성의 문제네요

  • 작성자 19.07.12 18:41

    @리베 맞습니다

  • 아이들을 볼모로 빵과 우유로 떼우게 한 자들이 정의 실현의 가치가 있는자들입니까?
    앞뒤가 안맞는 자들이죠.
    차이와 차별을 구분 못하고.. 교사들의 업무보조로 단기계약직으로 들어와 투쟁하여 무기계약직으로 바뀌었고 역시 정규직이죠 정년보장되고요. 신분이 안정되니 교사의 급여와 방학이 탐이 나는거구요
    같은 병원에서 근무한다고 간호사가 의사 급여달라하고, 변호사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사무장이 같은 사무소에서 근무한다고 변호사 급여를 주장합니까?

  • 19.07.13 00:45

    공무직들의 업무와 강도도 다르고 학생, 학부모 상대, 수업의 전문성, 거기에 행정업무는 점차 가중되고 그럼에도 단순 보조업무로 지금까지 계속 그 보조 업무 하는데도 처우는 이렇게 매년 좋아지면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교사 담임수당, 보직수당 등 처우 좋아지기 어렵겠죠 저희는 파업도 안되는데요 거기다 동일현장 동일임금?ㅎㅎ 교사 처우가 비교대상이라고 노조들에선 얘기하던데요 기가 막혀서 일도 하기 싫을 지경입니다 사기저하에 의욕을 잃을 정도라구요 저도 차라리 실무사나 행정사 하고 싶어요 이런 말 하는 교사가 주변에 한둘이 아니에요 현대에서 생산직 노동자들이 왜 귀족노조라고 비판 받는데요

  • 19.07.13 00:52

    전교조에서 학비노조의 총파업은 노동자의 권리라고 그 파업 지지성명 내고, 학교 내에 기간제, 스포츠 강사 등 비정규직도 정규직화 하라고 하던데 님의 논리도 다르지 않으신것 같네요 교육부 심지어 교육청도 공무직이 학교에서 어떤 일 하는지 잘 모르더라구요 공무직 담당 일하는 교육청 담당자랑 얘기해봐도요 그러나 우린 알잖아요 실무사, 행정사, 과학자료실 등의 공무직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근데 동일현장 동일임금이요? 교사의 역할, 책임이 그들에 비해 얼마나 무거운지, 전문성이 다른지 스스로 납득이 안되시나봐요? 전 너무 너무 납득이 안됩니다 제가 이렇게 힘겹게 교실에서 헤쳐나가고 있는데 그들과 비슷한 처우를

  • 19.07.13 00:57

    @angela 받는다면 더 이상 노력하고 싶지도, 책임지고 싶지도 않을 정도라구요 공시나 임용시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거 치르기 위해 돌고 돌아온 사람도 많구요 몇년간 쏟은 그 에너지, 시간, 기회비용 등등은 그까짓 시험이 되버리는겁니까? 몇년간 잠도 안자고 인생 낙오자 될까봐 두려움에 떨면서 보냈던 그 시간들은 다 부정되는건가요? 많은 교사들이 지금 힘빠져 하는 것은 이런 부분입니다 전교조가 교사노조의 정체성을 잃고 그들이 교사처우만큼 바라는 것을 지지하는 것, 기간제 스포츠강사 등의 정규직화를 바라는 것 자체가 교사들에겐 상처에요

  • 작성자 19.07.15 16:07

    @angela 맞습니다. ㅜㅜ 현장에 있는자들은 잘 알지만 그렇지 않은사람들은 공무직들이 비정규직이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만큼 국민을 거짓선동하는 것이죠. 전교조가 더욱 황당합니다. 학교에서 근무하니 잘 알면서 그렇게 한다는것이 정말 같은 교사로서 바보짓하는 것이죠.

  • 19.07.12 20:41

    편가르기나 혐오조장
    더 나아가 다소 정치적인 의심.
    교사카페에서 봐야 하나요.
    내년 최저시급 복지점수 다 오르는데 그럼 공무직만 동결됩니까

  • 작성자 19.07.12 22:25

    공무직 급여 올해 올랐습니다
    공무직 급여 보세요 많이 받고있습니다 9급보다 많습니다 그들은 급여는 많이 받으니 공무원처럼 호봉제와 연금을 바라고 있습니다
    동일하게 임용이 되지도 않았고 동일노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입니다
    자유경쟁시대에 무시험으로 들어와놓고는 비합리적 주장을 한다면 노량진에 수많은 고시준비하는 젊은이들은 뭐가됩니까?

  • 19.07.12 22:25

    편가르기와 혐오를 먼저 유발한건 그들이네요

  • 편가르기, 혐오조장은 아니죠.
    올바르지 못한 것에 대해 바로잡고자하는 의지피력이죠. 동일노동이 아닌데 동일임금을 주장하는 자들입니다.

  • 19.07.13 15:07

    공무직동결아니에요. 애휴

  • 19.07.13 16:19

    공무직 다 짜르고 정당하게 시험봐서 새로 뽑아야합니다. 빽으로 밀고 들어온 사람이 태반인데 정규직에 준하는 무기계약?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 작성자 19.07.14 01:34

    @새파란달빛 박위원장(순천 00초 급식조리) 남편 전교조 간부
    비정규직의 뜻도 모르는 전교조도 동조하고 있어요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7.12 23:29

    222222

  • 19.07.12 23:31

    @까르페디엠 333333333

  • 19.07.13 09:40

    44444
    우리도 뭉쳐야 해요
    우리의 수당은 몇년전 담임수당 몇만원 깨작거리며 오른거밖에 더 있나요.

  • 19.07.15 08:15

    @dlrauddlek 66666저도 동감합니다.

  • 19.07.15 11:41

    @119알고싶어요 교육청에 문의하니 교무실의 실무사와 행정사 등등 학교에서 요청하면 뺄수도 있다네요 학교에서 협의가 잘 되는 학교는 얘기해서 빼는 행동도 필요합니다

  • 19.07.15 13:08

    @angela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제도가 바뀌지 않는이상;;;

  • 19.07.15 13:45

    @dlrauddlek 더이상 뽑지라도 않겠지요 다른 학교로 보낸다고 하는데 저희가 실제로 그런식으로 움직이면 그쪽 노조에서 눈치라도 보지 않을까요?

  • 19.07.13 06:15

    활발한 토론의 장을 보는듯 하네요. 모든 선생님들 건강하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 19.07.13 11:31

    우리도 수업빼고 파업해도 불법아니겠네요.... 애들 볼모로 파업한게 불법이든 아니든 잘했다해줄수 없는듯 합니다! 하실려면 주말했다면 그나마도 덜욕먹겠죠! 여론이 마음을 돌리진않겠죠......

  • 19.07.14 17:29

    아까 어느선생님이 말씀 하셨듯이 차이와 차별은 구별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주장이 정당해도 절차와 방법에서 정당하지 못하면 국민들의 호응을 얻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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