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마다 내리는 비때문에 이번 주말에도 사무실 문을
조금 일찍 닫고서 속초 노학동에 있는 전복 맛집인
"바람꽃 해녀마을"에 다녀 왔습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봄비를 바라보면서 따끈한 전복 뚝배기와
고소한 버터 내음이 코끝을 자극하는 전복 구이를 주문하여
소주 한잔에 맛있는 전복과 함께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곳 노학동 주변이 카페나 맛있는 음식점들이 하나둘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핫한 장소로 바뀌어가는 풍경 입니다.
편안 하면서 따뜻한 주변 풍경이 이곳으로 이끄는것 만 같습니다.
* 봄비 내리는 해녀 마을 풍경.
* 들어가는 입구 바닥에 그려진 입체화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마치 살아있는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2014년 부터 영업을 해온 식당 이랍니다.
* 내부 홀이 제법 넓고 깨끗 합니다.
*테이블 마다 있는 메뉴판. 다양한 전복 메뉴들이 있네요.
* 성게와 섭국도있고 오징어 순대도 있습니다.
* 전복 뚝배기가 나왔습니다. 큼지막한 새우도 있고 전복이 4마리나 들어 있습니다.
*계란 후라이는 셀프로 무한 리필이고 반찬들도 셀프로 무한 리필이 됩니다.
*식감이 엄청난 상추대 줄기랍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청량합니다.
* 전복 버터 구이 입니다.
*새우장 모습.
*메인 요리전에 나온 전복죽.
* 바람꽃 해녀마을 다음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