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은 주로 액체방수를 합니다
개중에 액체방수위 도막방수 하는 경우도 있고,
액체방수 하지 않고 직접 도막방수 하는 경우도 있으며.
액체 방수 후 코너 및 드레인 ,육가 주변에 도막제로 도포하는 경우가 있는데
도면의 표기 또는 현장의 요구에 따라 시공하면 됩니다.
다만 몇가지 주의 할 사항이 있으므로 다음과 같이 적어 봅니다.
첫째 : 가장 기본이 되는 파취및 청소입니다.
액체방수는 콘크리트와 같은 재질로서 파취 청소를 소홀히 한다면 박리 현상이 발생하게 되죠.
목침,철못,레이턴스같은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한 후 물로서 깨끗이 청소하여 줍니다.
둘째:. 시멘트반죽시 방수재 정해진 양을 혼합하여 반죽하며 한번 반죽 한것은 2시간 이내에 소비해야
합니다..2시간 이상된 시멘트를 사용했을경우 박리의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세째 : 바닥과 벽체가 접하는 죠인트및 콘크리트와 벽돌면이 접하는 이음부분은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
개소 입니다..방수후 양생과정에서 또는 건물의 진동및 충격에 의해 재료 분리 현상이 발생하는
곳으로서 누수의 원인이 되는 곳입니다..
급결을 사용하되 작은 양으로 시공하는것이 좋습니다..원칙적으로는 사용을 금하는 편이죠..
네째: 화장실을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곳으로 2차 방수를 원칙으로 합니다..
다섯째: 코너부분은 너무 폭넓게 R 지게 (둥글게) 하게되면 후속 공정인 타일 시공시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각이 지게 코너를 잡아주는것이 좋습니다.
여섯째: 화장실 출입구 마블( 문턱) 하부 방수는 깊게 들어간 곳으로서 육안으로 볼수 없어 손의 감각으
로서 시공을 하는데 이렇게 시공하다 보니 많은 하자가 대부분 마블 하부에서 발생하게 되죠.
힘들지만 육안으로 직접 확인 하면서 시공하는것이 좋습니다.
일곱 : 방수후 보호 몰탈을 하는데 몰탈이 너무 묽게 되면 피복이 얇아 양생시 갈라지는 경향이 있습니
다..너무 묽지 않게 적당한(7~10 미리정도) 두께로서 골고루 발라 주어야 합니다..
여덟: 현장에서 요구하는대로 죠인트 및 전체 도막방수 합니다..( 양생후)
아홉: 담수.(담수 시간은 보통 24시간에서 48시간 정도) 타일 시공전 물을 제거하는데 드레인을 통하여
배수 시키는데 덥혀있는 뚜껑을 따기 위에 무리하게 충격을 가하고 힘을 가하게 되는데 이때 충격
에 의해 재료분리 현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점을 주의
첫댓글 보호몰탈이란 고소리(시멘트+물)를 보호하기위하여 바르는 사모래(모래3 :시멘트1+물)을 말하는것입니다.(물은 액체방수액을 혼합,희석한 물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