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코 남해여행마지막 이야기

[구름맘]

어제는 엄빠랑 같이 잠을잤어요
물론 짖기는짖었지만 너무나 재미난 놀이를 찾아서요~~
핑코는 벌레 (파리 하루살이 초파리 모기)잡기를 좋아하는데
어제 숙소에 정체를 알수없는 커다란 벌레와 게한마리가 들어와서 불끄고 자려는데 핑코눈에 똭 그것들을 잡겠다구 이리뛰고 저리뛰고 2분만에 모두 기상벌레두 잡구 게두 내보내구 핑코 덕에 걱정없이 푹 잤어요^^
멋진 아들♡♡♡
오늘은 비가와서 놀지못했던독일마을사진과남해사진몇장 올려드릴께요

독일마을 브런치까페에서 구름누나와 한컷

핑코가족숙소한컷

남해바다 멋지죠?

꽃개핑코
구름이 누나가 핑코 몰아주기^^

집도착 핑코 구름이

앞으로두 이렇게 건강하게 사이좋게 행복하자^^

핑코의 첫 장거리여행이라 팅프가족들과
함께하구싶어 3탄까지 올렸네요
코로나로 모두 지치구 힘드실텐더 조금만 더 화이팅 하구요
조금이나마 힐링이되셨길 바라며
더 좋은 핑코 이야기로 또 찾아뵐께요
모두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토르맘]

눈호강했습니다~^^ 작년 우리 아이 데리고 강원도 1박여행이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여행은 안되겠구나 생각했었는데 핑코 보니까 다시한번 도전하고 싶네요~~핑코 구름이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구름맘]

감사합니다
10년전 구름이와 여행을다닐때는 같이 갈수있는곳이 많이없어서 힘들었는데
그래두 요즘은 식당 까페 숙소 함께 할수있는곳이 많아져서 행복합니다
아이들과 올해두 좋은추억만드세요^^

[돌맹이]

핑코 좋은데 가서 가족들 지키느라 바빴구나^^ 좀 쉬어도 되는데 구름이누나도 보호하고 가족들 안전 믿을수 없다며 열심히 지켰나봐요 기특해라 자꾸 엄빠랑 다니다보믄 좋아지겠죠?^^

[구름맘]

그러길 매일기도하구있어요^^
엄마랑 누워있는데 아빠가 거실에서 돌아다녀두 으르렁하며 엄마를지켜줘요
산책할때는 구름누나와 엄마를 같이지키느라 엄청나게 짖구요
사람 강아지 모두 접근금지예요~~
그덕에 산책은 이른 새벽산책을 하구 있어요
덕분에 핑코는 날씬해지구 엄마는 피곤에 쩔어살아요ㅋㅋ
그래두 예쁘구 애교쟁이 그걸루 만족하며 행복해하구 있어요^^
멋진 비타존스두 보구싶네요
존스와 누나들 늘 건강하세요^^

[까까복돌이삐니]

핑코 완쟈님, 구름곤듀님...ㅠㅅㅠ 얼굴이나 애교만큼 하네스도 귀여워서 광광 울고갑니다 핑코랑 구름이는 어찌됐든 즐거웠겠네요♡

[구름맘]

앞에는 요렇게 얼굴도 있어요^^
행복했겠죠?
까까님두 결혼 진심 축하드리구 행복하세요^^
핑코가 이모 사랑한데요

[구름맘]

[까까복돌이삐니]

헙...심각히 지나치게 귀여워..

[입양센터간사]

하네스 진심부럽네요~~^^
핑코랑 구름이누나랑 언제나 행복하게 엄마아빠옆에서 쭉~~~~건강하자!!

[구름맘]

네^^
감사합니다
엄빠옆에서 늘건강하구 행복할께요~~
하네스는 개린이날 특별히 주문제작한건데
가격두 착하구 저두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근데
핑코는 왕자님이라써있는데두 자꾸 임신했냐구 해서 ㅠㅠ
아빠는 핑코가 너무 예뻐서라구 위로해주고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