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버스로 30분이면 도착하는 병천5일장(1일,6일)은 시골장터의 정취와,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과 푸짐한 먹거리와 인심도 경험할 수 있으며, 현찰 박치기로 흥정을 하면 깍는맛!
장 구경하시고 먹거리를 빠트리면 섭섭하시겠죠? 박순자 순대집엔 갈때마다 장사진을 이루고, 시장통에는
여성 미용에 좋다는 돼지 껍대기와, 술 안주에 제격인 매콤한 닭 발도 인기 만점인것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늦은밤 군침을 돌게 하시니 다음 장엔 데려가 달라 떼를 써 봐야겠습니다박순자 순대집에서 국밥도 한그릇 하구요..
병천 오일장엔 없는것 빼고, 있을것 다 있다는 시골장이라 대형마트와는 달리 순진무구한 정감을 느끼지요.
가까운데 있어도 한번도 못가봤네요 꽃집할배~칼갈이, 낫갈이 아자씨~꽃배추 아저씨~요염한 시금치 아줌마 ㅋㅋ가보고 싶네요
공주님이 시간만 되신다면 병천순대국 아니 그 중간 연춘리에 우리콩으로 만든 고소한 두부집에 낮에는 앉을 자리가 없지만 특석으로 모실 수 있습니다.
시골 장날은 왠지 따뜻하게 느껴지고 정감이 갑니다.그래 진천 장과 병천 장은 가끔 놀러가기도 합니다.
첫댓글 늦은밤 군침을 돌게 하시니 다음 장엔 데려가 달라 떼를 써 봐야겠습니다
박순자 순대집에서 국밥도 한그릇 하구요..
병천 오일장엔 없는것 빼고, 있을것 다 있다는 시골장이라 대형마트와는 달리 순진무구한 정감을 느끼지요.
가까운데 있어도 한번도 못가봤네요 꽃집할배~칼갈이, 낫갈이 아자씨~꽃배추 아저씨~요염한 시금치 아줌마 ㅋㅋ가보고 싶네요
공주님이 시간만 되신다면 병천순대국 아니 그 중간 연춘리에 우리콩으로 만든 고소한 두부집에 낮에는 앉을 자리가 없지만 특석으로 모실 수 있습니다.
시골 장날은 왠지 따뜻하게 느껴지고 정감이 갑니다.
그래 진천 장과 병천 장은 가끔 놀러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