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약 3년전 그곳을 갔었소. 할머니가 계 다니시는데 그리하여 알게된 그곳을 가족이 함께 갔었오. 냉면류를 너무 좋아해서 당연히 기다렸었는데 과연... 넘 맛있었오. 막국수에 가깝다고 할까나? 하지만 한입 먹으면 젓가락을 놓을수가 없었오. 강릉 가면 추천하오. 할아버지댁이 강릉이라... ㅎㅎㅎ 그곳 말고 맛있는데 또 있오. 잘 기억이 안나는데 옛날 대관령 고속도로쪽으로 가다보면 (강릉쪽에서 서울방향)성산으로 빠지는 3거리가 있오.( 왼쪽 : 성산, 오른쪽 : 옛날 그 꼬불꼬불 대관령고개) 참고로 그 3거리 오른쪽이랑 3거리 가운데 주유소가 있었오.(역시 강릉쪽에서 서울방향)하여튼 그 3거리에서 성산방향으로 들어서면 단층짜리 건물 (간판이 붙어있는 주택같은 집) 양쪽으로 있을것이오. 왼쪽에서 3번째인가 2번째인가 냉면집 있었는데 헐.... 기가 막혔오. 처음에는 못 할 줄 알았는데 어이없이 맛있오. 여기 강추요. 정확하지 못해서 미안하오. 나중에 아빠한테 물어봐서 정확히 알려드리겠오. 요즘 새로운 영동고속도로가 뚫려서 사람이 뜸할수도 있는데 안 망했길 바라오.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