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해동안 사랑하는 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과 물질 후원을 받고 있는
아주 조그마한 외국인 근로자 교회, 은혜로운 교회입니다.
그동안 몇 번이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지만, 워낙 부족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주님을 섬기는 것 같아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이제 캄보디아 지체들을 말씀과 기도로 섬긴지가 6년이 되어갑니다.
숫자는 많지 않으나 복음으로 변화되어 캄보디아 가족들과 이웃을 말씀으로 섬기고,
쓰임받기를 원하는 지체들을 보면 한없이 부족하고 미련한 자를 쓰시는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지난 설날,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베드로 전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 그리고 성극으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설날 다음날 나들이로 한껏 뽐내며 폼을 잡기도 했지요..
사랑하는 교회 성도님들의 관심과 사랑과 기도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변승우 목사님께도 귓속말로 인사드립니다.
"목사님, 쬐끄만 외국인 근로자 교회 기억나시나요?
멀리서도 말씀과 기독서적으로 은혜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와~
주님...ㅠㅠ❤❤❤❤❤❤❤❤❤
목사님~~ 사모님~~ 은혜로운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멘~! 주여! 임재하소서~!
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