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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엔비님, 인공환청과 핸들러가 있습니다.
OSCAR in Oasis 김인창 추천 0 조회 185 24.09.03 19:2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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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3 19:36

    첫댓글 오스카님은 그렇게 나뉘어진 공격을 당하고 계신거고요.
    다른 분들은 또 다른 패턴의 공격을 당합니다.

    인공환청 듣는 분들.. 글을 보면..
    목소리 연령대가 다양하고..
    연예인 목소리까지 흉내내서.. 연예인들이 가해자인걸로 착각하기도 하더군요.

    누가 정답에 가깝게 알고 있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이런 답변 드리고 싶네요.

  • 24.09.03 19:39

    오스카님이 알고 계신 그 인공환청을.. 마음대로 못떠들게 제압을 했다고 하시지만..
    이런 경우는 오스카님이 처음이거든요. 오스카님 혼자서 주장하는 부분이지 다른 분들은 오스카님 의견에 동의 안하던데요.

  • 24.09.03 19:45

    참고로 저는 인공환청으로 목소리를 들은적은 없네요.
    이명음 같은 삐~~~~~~ 이 공격을 오랜세월 잠도 못자게 괴롭히고 고통 당했는데..
    이명음 공격은 지금은 멈췄네요.

    저는 종합적으로 생각을 적어본것 뿐이니.. 언짢아 생각 하지는 마세요.

  • 작성자 24.09.03 20:04



    이건 컴퓨터가 이용된 뇌해킹이라서 목소리 조작하는 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떠들떠들하는 인공환청 말고도 주변 사람의 목소리로 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도 매일 있습니다.

    가족의 목소리로 속인 적도 많습니다. 절대로 분간이 안 됩니다.

    그런데 하두 당하다가 보니까 감을 잡았습니다. 가족 목소리도 얼마든지 조작해내는구나.

    하루는 따로 사는 큰 형 목소리가 문 밖에서 들리더군요. 하두 당하다보니까 이건 분명히 형이 아니다하고는

    확인하러 밖으로 나가서 집을 둘러보았습니다. 큰 형은 없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씩 하나씩 눈치 채고 벗어나고 했던 것입니다.

    인공환청이 연령대가 다양한 경우도 많이 당했었는데 6개월씩 계속되는 시나리오 공격에는

    내가 아는 사람 다 나오고 그 사람들 목소리로 스토리가 이어지니 이거 안 속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또 속게되더군요.

    인공환청 제압은 맨 처음에 계속 떠들면 죽여버리겠다고 자세히 묘사를 해주었더니 겁 먹은 티를 내는 놈이 있었습니다.

    겁을 먹네? 이러면 사람인데 컴퓨터에서 나오는 소리 떠들고 있지만 지 생각도 있구나.

  • 작성자 24.09.03 20:00



    지 생각이 있으면 공략이 가능하지. 4년 걸렸습니다. 이것들이 겁 먹는다는 거 알고 작년 4월에 완전 제압하기까지.

    그 사이에 4년 간 엄청나게 엎치락뒤치락했습니다.

    인공환청들이 잡혀 죽는다고 겁을 전부 먹었다가 다시 자신만만하게 속이고 들어오고

    나도 한 단계 높여서 어떻게 죽게되는지 세세히 묘사도 해주고 하면 또 전부 겁 먹고 덜덜 떨고를

    4년을 엎치락 뒤치락하다가 결국 작년 4월에 전부 잡혀 죽는다로 끝났습니다.

    인공환청들을 겁먹게 하는 시작은 이 범죄가 자꾸 언론에 나온다, 이거 끝난다. 니들 다 잡아죽인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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