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와의 전쟁

공매도가 증시에 필요한 것은 맞지만,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공매도는 부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기관 외국인 투자자와 개인투자자간의 기울어진 운동장이기 때문입니다. 대차거래를 이용한 공매도는 현재 기관투자자에게만 허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은 대주거래를 이용한 공매도가 가능하지만 ,가능한 종목이 적고 수수료가 비싸 유명무실합니다.공매도가 매우 심한 종목은 미국의 전기차 테슬러입니다. 알론 머스크조자 공매도 세력과의 전재을 선포하기소 했는데요.작년 10월 테슬러 실적과 중국공장 증설이 발표되면서부터 테슬러릐 주가는 급등했고 공매도 세력들은 숏커버링을 하며 공매도 세력의 참패로 이어졌습니다.우리나라에서도 이와 유사한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셀트리온입니다.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2011년 11월 공매도 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했고 2013년 4월에는 공매도로 인한 회사지문 매각선언까지 했었는데요.이후 램시마의 FDA승인이 이어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탔고 공매도 세력의 숏커버링이 이어지며 2017년 에는가록적인 급등을 보였습니다.다만 주가가 안정된 지금도 셀트리온에 대한 공매도는 최대규모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공메도 한시적 금지의 의미코로나 19여파로 급력히 하락하는 증시로 인해 금융당국은 3월16일 부터 공매도 전면금지를 발표.이어 시장조성자에게도 공매도 금지 예외범위를 축소하며 공매도 추가조치를 내놓았습니다. 공매도 금지가 이루어졌지만 ,이전 역사에서는 예상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때는 공ㅇ매도 금지발표 이후 급락하였고 2011년 유럽 경제위기때는 공매도 금지 이후 횡보세를 보여주었죠.시장은 공매도 금지를 할 정도로 급박하다는 의미로 해석한 셈입니다. 다만 ,공통적으로 공매도 금지가 끝날 시점부터 반드잉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코로나 사태로인한 공매도 6개월 금지조치 기간에는 08년 111년과 다르게 증시가 빨리 안정세에 들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