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하다 우연히 발견!ㅋㅋ>
군 문제와 관련해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유승준의 컴백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유승준은 미국 시민권 취득이 병역기피라고 판단되어 2002년에 한국 입국 금지 처분이 내려졌다. 연예활동은 물론 2003년 6월 약혼녀였던 오유선씨가 부친상을 당해 입국할 때에도 입국금지를 일시 해제를 허락 받아 10일간 국내에 체류해야 했다.
당시 유승준은 대리인을 내세워 국가인권위원회에 ‘법무부의 입국 금지 조치가 거주이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으며 이에 인권위는 이 진정을 인권침해 사건으로 분류해 2달여 동안 실태조사를 한 후 “유승준 입국금지 인권침해 아니다”라고 밝혔다.
법적으로도 국내 입국이 어려운 유승준이 컴백소식은 3월 31일자 스포츠한국을 통해 알려졌다.
☞관련기사 '유승준 다큐로 국내방송 컴백'
스포츠 한국에 따르면 '유승준이 m.net의 다큐멘터리 형식의 프로그램을 통해 3년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라고 밝혔다.
스포츠 한국은 유승준의 국내 소속사인 웨스트사이드의 한 관계자의 말을 빌러 '지난 2월초부터 케이블 음악전문 채널 m.net 의 제작진이 유승준을 취재하고 있다. 조만간 그의 최근 모습이 다큐멘터리 형식의 프로그램에 담겨 방송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한 것.
일명 '유승준 프로젝트'로 불리는 유승준의 미국 생활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프로그램이 국내에 방송한다고 알려지자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유승준의 방송 복귀에 반대입장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용서할 수 없는 스티브 유의 모습을 왜 보여주려고 하느냐. 절대 한국 TV에서 방영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는 강력한 주장을 펴고 있다.
아직 방송을 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네티즌들의 심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유승준.
지난해 결혼소식이 알려진 때에도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결혼은 축하하지만 한국에는 신혼여행이라도 입국하지 마라”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었다.
네티즌들이 유승준의 일거수일투족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에 대해 관계자들은 "본의건 타의건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약속을 수차례 해왔던 유승준이 믿음을 저버리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 우리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국방의 의무를 외면한 것은 쉽게 용서받기 어려운 행동이었다"며 유승준의 방송 컴백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유승준에 대한 서운하고 배신당한 감정이 여전히 대중들의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과연 유승준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THIS WEEK 류철현기자
난 그래도 승준오빠가 조타규~~~
악플사절한다규 |
솔직히 유승준 잘못했지만 평생 한국에 발도 못들여 놓는다는건 좀 심한것 같아요. 연예활동을 전면 금지하던가 그럴순 있어도 아예 입국 자체가 금지라니... 솔직히 송승헌, 장혁, 한재석이 훨씬 나쁜놈들이죠. 군대 안갈려고 오줌에 브로커 시켜서 약탄놈들....
22222222
당시 상황이 군문제로 민감했을 때라 (늘 그렇긴 하지만 그 때 더 유난히) 그런 것도 좀 있는것 같아요.
솔직히 그동안 당사자가 맘고생 많이 했으니 용서해줄때도 되지 않았나요..
유승준에 비하면 송승헌 정말 운좋은듯,,,그놈은 왜그리 아직도 톱스타대접인겨-_-;;;
22222222222 진짜요 유승준때는 국회의원들이 날고뛰더니~
좋기는 한데 이제는 정말 안될듯...연예인들 다들 자진해서 군대가는 요즘 유승준이 떡하니 나타나면 또한번 뒤집어질듯
국회의원들도 다 추방시키란 말이야~!쌍!~~!!~~!!!!!!!!!!!!!!!왜 우리 유승준만 그러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