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가 써본 프로토픽은 우선 얼굴이나 목쪽에는 효과가 있었으나 몸쪽에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또한 작열감으로 인해 여름이나 겨울 (히터나 난방기때문)에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작열감이 상당하고 그로인해 긁게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토픽도 사용하다가 끊을시에 리바운드현상있습니다. 대신에 스테보다 부작용이 덜하다고 알고 있구요.
항산화님께서 지금도 프로토픽을 사용하시는지는 알수는 없지만 항산화님과 또로링링의 경우 프로토픽사용시 작열감으로 인한 불편함이 심한편이라면 평상시에 프로토픽을 냉장보관하신후 사용하시고 피부적응이 될 동안은 일부분만 바른후 점차 넓혀서 바르시면 초기작열감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되실듯 합니다. 아울러 항산화님의 경우 호흡기와 폐가 약한편이라면 백색의 비타민C를 1g씩 하루에 2번 꾸준히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일부 한의사들은 아토피를 폐 문제로 인해 생긴다고들 하는데 비타민C는 단기복용이 아닌 꾸준한 복용시 기관지를 확장시켜 폐를 건강하게 해주며 피부콜라겐생성과 가려움증완화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재인이엄마님의 아이의 담당피부과전문의가 프로토픽을 2~3일 한번씩 바르라고 하지는 않았을듯합니다. 물론 현재의 피부증상과 담당전문의 치료성향에 따라 피부증상이 보일때만 간헐적으로 사용하라고 하기도 하지만 아이의 증상이 아직은 증상호전된 이후 유지기가 아니기에 약효의 연속성을 위해서는 2~3일에 한번 사용은 약효를 보기에는 무리인듯 합니다. 프로토픽은 스테로이드제와는 달리 아토피증상악화요인으로 작용하게되는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력도 갖고 있으며 아토피증상 예방목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자세히 알수는 없지만 아이의 경우 증상완화시까지는 매일 꾸준한 사용이 효과적일듯 합니다.
@foreste그럼 겉보기에 깨끗해도 매일 발라야 한다는 얘기인가요? 몸은 많이 안 좋아서 매일 발라야 하는데 얼굴은 좀 심하지 않은 편이라 증상이 나타날 때만 바르는데 그럼 내성이 생기고 안 좋은 건가요? 하루 한 번 바르라고는 했지만 이런 부분까진 저도 몰랐고 얘기를 해주지 않으니 답답할 따름이네요.
약의 내성은 과다처방이나 오남용으로 인한 경우도 물론 있지만 대부분의 내성은 개인판단으로 인한 약의 중단이나 약의 개인조절로 인한 내성률이 더 높습니다. 이러한 내성은 복용약의 경우에 내성률이 높습니다. 이에 반해서 피부연고제인 프로토픽은 피부에만 국한되어 작용하기때문에 내성의 우려가 극히 낮습니다. 때문에 내성의 우려가 아닌 앞서 말씀드린대로 2~3일에 한번 사용은 약효를 보기에는 무리가 되는 주기이며 프로토픽의 통상적인 사용법은 흔히 초기사용시 하루2번 사용을 권장하게되나 재인이의 경우 하루1번 사용을 권장했다면 하루2번보다는 하루1번만으로도 약효를 볼수있다고 진료된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나누어지는데 흔히 눈에 보이는 표피의 증상완화만으로 판단해 개인약조절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아울러 스테로이드제를 7등급으로 분류시 프로토픽의 염증완화도는 6~7등급정도로 염증완화에 대해서는 스테로이드만큼의 효과는 없지만 증상후에 사용하게되는 스테로이드제와 달리 프로토픽의 경우 증상전 예방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 아이의 얼굴증상은 좀 심하지 않을뿐이지 증상이 아예 없는것이 아니기에 담당피부과전문의 말씀처럼 얼굴도 하루에 1번씩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몸 또한 찔끔찔끔 바르지 마시고 적당량 충분히 발라주시고 상처난곳은 박트로반 발라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재인이엄마님의 경우 네이버카페에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의 카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모든 상담은 학회소속 대학병원 전문의교수진의 자문을 받아 상담을 하고 있으며 현재 상담전문의 중에는 아이가 진료중인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의 이동훈교수도 자문위원으로 상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아토피피부염 바로알기라는 교육강좌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다음주 5월 18일 월요일 오후4시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임상2강의실에서 서울대병원 김규한,이동훈,윤현선교수의 아토피피부염강좌와 함께 Q&A시간도 있습니다. 이러한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의 네이버카페와 서울대병원 강좌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제 질문이 이상했나요? ^^; 제가 궁금했던건, 프로토픽을 장기적으로 사용하면서 관리하고 계신분이 있는지였어요~ 제가 갔던 병원에서는 지금은 증상이 심하니 프로토픽을 하루 2번 바르고, 향후 증상에 따라 프로토픽을 바르는 간격을 늘려가면서 계속 사용하자고 하셨거든요. 프로토픽은 계속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다구요. 그런데, 실제로 제 담당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증상이 없어서 프로토픽을 유지 목적으로 바르는 방법으로 계속 사용하고 계신 분이 있으신가해서요..
전 프로토픽 2003년부터 현재까지 12년동안 매일 얼굴에 바르고 있습니다;; 2008년도에 한번 리바운드가 심하게 와서 지레이 치료하기 위해 필리핀에 갔다가 6개월정도 프로토픽 끊고, 다시 프로토픽 바르니 약발이 잘 먹히더라구요. 2008년부터 지금까지 매일 얼굴에 바르면서 아직까진 잘 지내고 있는데, 언제 리바운드 올지 좀 걱정되긴 하네요.
아 답글감사합니다. 2008년도에 있었다던 리바운드는 프로토픽을 중단하여 생기신건가요? 지금은 증상이 없지만 매일 바르시는건가요? 저도 유지, 관리 목적으로 증상이 없어도 2~3일에 한번씩은 발라서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싶지만..일단 이게 '연고'이기때문에 겁이 나네요..
@또로링링네 증상 없어도 매일 바르고 있어요. 프로토픽은 아토피 올라온 상태에서 바르면 무조건 열감과 가려움 작렬입니다. 아토피 올라오기 전에 한번씩 발라주는게 더 효과적일 듯 싶네요. 프로토픽도 스테처럼 몇일 이상 안바르면 서서히 아토피 심해지니 참고하시구요. 사용하시면서 테스트 해보시는게 좋으실것 같네요
프로토픽의 주성분은 타크로리무스입니다. 이 타크로리무스는 1984년 일본 쭈꾸바 지역의 흙에서 분리된 미생물인 Streptomyces tsukubaensis의 발효를 통해 얻은 자연유래성분입니다. 타크로리무스는 주사제나 내복약으로 사용되다가 1999년에 아토피용연고제로 만들어져서 출시후 15년동안 초기사용시 피부자극과 화끈거리는 작열감을 제외하고는 주목할만한 부작용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프로토픽과 엘리델의 경우 스테로이드와 달리 체내면역력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고 피부에만 국한되어 작용되며 면역세포인 T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장기사용이 가능하며 스테로이드제와 달리 아토피증상 예방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시말해서 T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해주는 칼시뉴린 억제제이며 피부에만 국한되어 작용하는 기전으로 인해 초기사용시 피부자극과 화끈거리는 작열감 정도의 부작용만 있습니다. 또한 프로토픽과 엘리델의 경우 아토피치료제로서는 특이하게 출시초기에 발암가능성으로 인해 이슈화가 많이되었으며 동물실험에서의 전신투약이 아닌 인체에서의 피부연고사용이기에 암발생 연관성은 찾기 어렵다고 일단락되어져있으며 다만 이슈화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추적관찰이 되어지는 약제입니다. 아울러 특이한점은 아토피증상악화요인으로 작용하게되는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력도 갖고 있습니다.
프로토픽과 엘리델의 경우 프로토픽은 바세린제형의 연고이며 엘리델은 크림제형의 연고인데 엘리델은 프로토픽에 비해 피부작열감이 적으며 발림성이 좋으나 효과면에서는 프로토픽에 비해 낮으며 오히려 장기사용시 효과가 낮아 사용중단하는 비율이 높아져서 최근에는 프로토픽은 증상예방용으로도 효과가 있기에 처방이 많아지는 편이며 다만 프로토픽의 작열감이 심할때에는 엘리델로 변경처방되기도 합니다. 아울러 프로토픽은 피부가 얇고 약한 부위에 효과적이며 프로토픽의 단점인 초기사용시 피부자극과 화끈거리는 작열감은 매일 꾸준히 사용하다보면 흔히 3~5일안에 작열감은 대부분 없어지며 길게는 1주일안에 없어집니다.
다만 이러한 작열감을 느낄 경우에는 하루에 두번씩 꾸준히 사용하다보면 대부분 없어지긴하나 간혹 작열감이 극심할경우에는 냉장보관후에 사용하거나 보습제와 섞어 사용하거나 일부분만 바른후 점차 넓혀서 바르거나 초기 2~3일동안만 잠깐 바른후 씻어내거나 스테로이드와 섞어 사용하게되면 작열감을 낮춰줄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엘리델,프로토픽 사용시 특유의 작열감을 제외하고 실제 사용하시는 환자들이 부작용으로 느끼는 것들의 대부분은 염증과 가려움완화효과가 가장 약한등급의 스테로이드제의 역활정도이나 더 높은 등급의 스테로이드만큼의 역활을 요구할때의 증상을 부작용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프로토픽의 통상적인 사용법은 1.대개 증상이 악화되었을때에는 아침,저녁 하루 2차례 바르는 것이 보통이며 샤워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말린 후 사용합니다. 2.이러한 방식으로 발라서 6주이내에 악화된 증상이 호전된다면, 그리고 1년에 5회 이상 악화가 반복된다면, 호전전 상태에서 일주일에 2회정도 증상부위에 사용하여 호전된 상태를 유지합니다. 3.만일 그러는 도중에 다시 악화된다면 다시 전처럼 하루 2회씩 바르시면 됩니다. 4.또한 장기사용시에는 증상이 보이지않더라도 1주에 2~3회정도 꾸준히 사용하시면 증상예방용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5.진물이나 상처난 부위에는 프로토픽보다는 박트로반을 바르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또로링링님께서 궁금해하시는 프로토픽의 장기사용에 대해서는 2002년 식약청의 재심사명령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부작용에 대한 추적관찰이 이루어졌으며 2002년도 2008년까지 국내 1097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6년간의 추적관찰연구에 의하면 이상반응 발현율은 21.4%였으며 익히 알려진 초기사용시 작열감과 초기가려움증이 19.2%였으며 그 외 2.2%는 홍반,여드름 등이 발생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추적연구결과는 약의 사용설명서에도 명시되어있습니다. 아울러 다른 나라에서의 10년이상 사용한 환자들에 대한 추적관찰연구에서도 유사한 연구결과가 있었으며 현재도 꾸준히 추적관찰되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맨위의 항산화님께서도 거론하셨듯이 프로토픽이나 엘리델의 경우 피부에만 작용하게되는데 가려움증으로 인해 자주 긁게 되어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가 진행된 부위에서는 피부흡수가 잘 되지않아 약의 효과를 보기에는 부족하기에 흔히 유소아나 성인의 얼굴,목부위와 같이 피부가 얇은 부위의 사용에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또로링링님의 경우 손과 팔의 태선화증상이 있다면 가려움증을 덜어주는 항히스타민제복용과 함께 필히 가까운 약국에서 피부연화제인 우레아(Urea)성분의 한미유리아크림이나 반질크림을 구매해 자주 바르시면 태선화증상완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아울러 또로링링님의 경우 3일정도의 사용만으로도 증상호전을 체감하실정도라면 태선화증상이 그리 심하지않을수도 있으며 초기사용시 작열감을 심하게 느끼신다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냉장보관후에 사용하시는 방법 등을 해보시면 작열감해소에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증상호전이 보일때까지는 초기사용시 불필요한 개인조절하지마시고 하루 2번 꾸준히 발라주시면 증상완화에 도움되실것입니다.
@건조피부프로토픽 연고를 바른 부분은 햇빛에 좀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햇빛 뜨거운 날에 프로토픽을 목에 바르고 밖을 돌아다니다가 밤에 샤워를 하는데 엄청 따갑더라구요...보통 긁은 상처가 있을때 샤워를 하더라도 처음에는 좀 따갑다가 따가움이 사라지는데...그때는 계속 따가와서 물을 묻히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프로토픽 도포 십여분이 지난 후 선크림을 도포하고 밖에 돌아다니면서 계속 선크림을 발라줬더니 따가움이 좀 덜하더라구요
@사니사니님의 경우 햇빛에 의한 민감도보다는 피부상처에 의한 민감도입니다. 물론 햇빛에 의한 자극을 느낄 경우에는 저녁에 바르시거나 썬크림을 도포하게 되면 자극감이 낮아지긴 합니다만 그보다 먼저 선행되어야 할 점은 상처간 난 부위는 프로토픽을 바르지마시고 박트로반을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토픽은 기본적으로 진물이나 상처난 부위에는 바르지 않습니다.
@건조피부프로토픽의 주성분인 타크로리무스는 동물실험에서 피부암을 발생시키는 시간을 단축시켰다는 결과를 토대로 사용하는 동안 자외선에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는 주의사항이 사용설명서에 명시되어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모든 약의 사용설명서에 명시된 효능,효과,부작용,주의사항은 연고제,내복약,주사제 구분없이 주성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또한 출시후 15년동안 전세계 500만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피부암이나 림프종발생된 사례는 발생되지 않았으며 다만 자외선치료시에는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건조피부님의 대학병원 담당전문의 말씀처럼 프로토픽을 바른다고해서 피부자체의 햇빛에 대한 민감가능성은 없다고 하신것입니다.
@건조피부양방, 한방 장단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사용설명서는 양약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환자에게 주성분인 원료약품에 대한 부작용과 주의사항의 모든 항목에 대한 알권리를 제공해주는 장점이 있지만 이와 반대로 해당 약제스타일인 주사제,복용약,연고제의 구분없이 원료약품에 대한 내용으로 인해 주의사항 외에 불필요한 공포감도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불필요한 공포감 측면에서는 처방전과 사용설명서가 없는 한약이 더 유리할수도 있으나 한약의 경우 우리나라를 제외한 일본,대만,중국 모두 한약처방전이 발행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만 한약처방전이 제도화되지않아 처방된 약과 용량에 대해 환자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건조피부프로토픽의 사용량조절은 건조피부님의 증상을 직접보지못해 정확히 알수없기에 진료중인 대학병원 담당피부과전문의와 상의해보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듯 합니다. 또한 보습제사용시 필히 세라마이드가 들어간 보습제를 사용하시면 도움되실 것입니다. 끝으로 처방된 약의 사용설명서를 보시는 습관은 매우 좋은 습관입니다.
어떠한 질환이던지간에 약이나 치료가 필요없을 정도라면 금상첨화겠지만 만일 자가치료나 자연치유의 선을 넘어 약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면 무조건적인 사용으로 인한 약의 의존보다는 그 처방된 약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함께 효과적인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댓글들이 또로링링과 같은 프로토픽과 엘리델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첫댓글 제가 써본 프로토픽은 우선 얼굴이나 목쪽에는 효과가 있었으나 몸쪽에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또한 작열감으로 인해 여름이나 겨울 (히터나 난방기때문)에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작열감이 상당하고 그로인해 긁게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토픽도 사용하다가 끊을시에 리바운드현상있습니다. 대신에 스테보다 부작용이 덜하다고 알고 있구요.
프로토픽도 끊을 시에는 리바운드가 있다는게 무섭네요. 저는 손등 및 팔 전체에 태선화가 심한편인데, 양약을 안쓴지 근 5~6년이 지난 탓인지 프로토픽 0.1%를 삼일 간 하루 두번씩 발랐는데, 호전을 보이고 있네요.
사용하실때 눈주위는 꼭 피해서 바르셔야 할것 같습니다. 눈주위에 바를때가 작열감이 가장심합니다. 그리고 프로토픽이 개선에 도움은 되지만 태선화된 부분까지 낫게 해주지는 못했던 것 같네요.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얼굴쪽은 나름(?) 깨끗한 편이라, 얼굴은 바르지 않았고 목만 발랐는데도 눈알이 터질듯한 작열감이 느껴지네요. 거울을 보면, 실제로 눈은 충혈되어 있지 않은데 책을 본다고 고개를 숙여도 눈쪽으로 열이 확 올라오는게 굉장히 두렵네요;
항산화님께서 지금도 프로토픽을 사용하시는지는 알수는 없지만 항산화님과 또로링링의 경우 프로토픽사용시 작열감으로 인한 불편함이 심한편이라면 평상시에 프로토픽을 냉장보관하신후 사용하시고 피부적응이 될 동안은 일부분만 바른후 점차 넓혀서 바르시면 초기작열감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되실듯 합니다. 아울러 항산화님의 경우 호흡기와 폐가 약한편이라면 백색의 비타민C를 1g씩 하루에 2번 꾸준히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일부 한의사들은 아토피를 폐 문제로 인해 생긴다고들 하는데 비타민C는 단기복용이 아닌 꾸준한 복용시 기관지를 확장시켜 폐를 건강하게 해주며 피부콜라겐생성과 가려움증완화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저희 아들도 3월 초부터 얼굴과 목에만 프로토픽을 바르고 있는데 바를 때 약간 따끈한 느낌 정도만 나고 괜찮다고 하네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네.. 프로토픽을 3월 초 부터 쓰고 계신다면, 증상이 심할때만 쓰시는 건가요? 제가 간 대학병원에서는 프로토픽을 향후 3~5년간은 증상이 없어도 길게는 3일에 한번씩 발라줘야 한다고 얘기하더라구요
@또로링링 얼굴 상태에 따라 하루 한 번이나 이틀이나 ㅎ사흘에 한 번 정도 빨갛고 오톨도톨한 곳에만 발라요.
재인이엄마님의 아이의 담당피부과전문의가 프로토픽을 2~3일 한번씩 바르라고 하지는 않았을듯합니다. 물론 현재의 피부증상과 담당전문의 치료성향에 따라 피부증상이 보일때만 간헐적으로 사용하라고 하기도 하지만 아이의 증상이 아직은 증상호전된 이후 유지기가 아니기에 약효의 연속성을 위해서는 2~3일에 한번 사용은 약효를 보기에는 무리인듯 합니다. 프로토픽은 스테로이드제와는 달리 아토피증상악화요인으로 작용하게되는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력도 갖고 있으며 아토피증상 예방목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자세히 알수는 없지만 아이의 경우 증상완화시까지는 매일 꾸준한 사용이 효과적일듯 합니다.
@foreste 그럼 겉보기에 깨끗해도 매일 발라야 한다는 얘기인가요? 몸은 많이 안 좋아서 매일 발라야 하는데 얼굴은 좀 심하지 않은 편이라 증상이 나타날 때만 바르는데 그럼 내성이 생기고 안 좋은 건가요? 하루 한 번 바르라고는 했지만 이런 부분까진 저도 몰랐고 얘기를 해주지 않으니 답답할 따름이네요.
약의 내성은 과다처방이나 오남용으로 인한 경우도 물론 있지만 대부분의 내성은 개인판단으로 인한 약의 중단이나 약의 개인조절로 인한 내성률이 더 높습니다. 이러한 내성은 복용약의 경우에 내성률이 높습니다. 이에 반해서 피부연고제인 프로토픽은 피부에만 국한되어 작용하기때문에 내성의 우려가 극히 낮습니다. 때문에 내성의 우려가 아닌 앞서 말씀드린대로 2~3일에 한번 사용은 약효를 보기에는 무리가 되는 주기이며 프로토픽의 통상적인 사용법은 흔히 초기사용시 하루2번 사용을 권장하게되나 재인이의 경우 하루1번 사용을 권장했다면 하루2번보다는 하루1번만으로도 약효를 볼수있다고 진료된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나누어지는데 흔히 눈에 보이는 표피의 증상완화만으로 판단해 개인약조절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아울러 스테로이드제를 7등급으로 분류시 프로토픽의 염증완화도는 6~7등급정도로 염증완화에 대해서는 스테로이드만큼의 효과는 없지만 증상후에 사용하게되는 스테로이드제와 달리 프로토픽의 경우 증상전 예방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 아이의 얼굴증상은 좀 심하지 않을뿐이지 증상이 아예 없는것이 아니기에 담당피부과전문의 말씀처럼 얼굴도 하루에 1번씩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몸 또한 찔끔찔끔 바르지 마시고 적당량 충분히 발라주시고 상처난곳은 박트로반 발라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재인이엄마님의 경우 네이버카페에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의 카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모든 상담은 학회소속 대학병원 전문의교수진의 자문을 받아 상담을 하고 있으며 현재 상담전문의 중에는 아이가 진료중인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의 이동훈교수도 자문위원으로 상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아토피피부염 바로알기라는 교육강좌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다음주 5월 18일 월요일 오후4시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임상2강의실에서 서울대병원 김규한,이동훈,윤현선교수의 아토피피부염강좌와 함께 Q&A시간도 있습니다. 이러한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의 네이버카페와 서울대병원 강좌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프로토픽과 엘리델이 어케 다른지 카페 글 한 번 검색해 보세요.
올린 분이 회사 본사에 문이 까지 해서 꼼꼼하게 체크했던데요.
프로토픽과 엘리델 차이는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는데요, 그것보다 프로토픽을 실제로 몇년간 장기 사용하고 있는 분이 계신지 궁금해서요
프로토픽일단써봐요.
제 질문이 이상했나요? ^^; 제가 궁금했던건, 프로토픽을 장기적으로 사용하면서 관리하고 계신분이 있는지였어요~ 제가 갔던 병원에서는 지금은 증상이 심하니 프로토픽을 하루 2번 바르고, 향후 증상에 따라 프로토픽을 바르는 간격을 늘려가면서 계속 사용하자고 하셨거든요. 프로토픽은 계속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다구요. 그런데, 실제로 제 담당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증상이 없어서 프로토픽을 유지 목적으로 바르는 방법으로 계속 사용하고 계신 분이 있으신가해서요..
제가 아는 분은 현재 6~7년 이상 쓰는 걸로 아는데 한 다리 건너 아는지라 얼마나 자주 바르는지는 모르고 계속 쓴다는 것만 알아요.
전 프로토픽 2003년부터 현재까지 12년동안 매일 얼굴에 바르고 있습니다;;
2008년도에 한번 리바운드가 심하게 와서 지레이 치료하기 위해 필리핀에 갔다가 6개월정도 프로토픽 끊고,
다시 프로토픽 바르니 약발이 잘 먹히더라구요. 2008년부터 지금까지 매일 얼굴에 바르면서 아직까진 잘 지내고 있는데,
언제 리바운드 올지 좀 걱정되긴 하네요.
아 답글감사합니다. 2008년도에 있었다던 리바운드는 프로토픽을 중단하여 생기신건가요? 지금은 증상이 없지만 매일 바르시는건가요? 저도 유지, 관리 목적으로 증상이 없어도 2~3일에 한번씩은 발라서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싶지만..일단 이게 '연고'이기때문에 겁이 나네요..
@또로링링 네 증상 없어도 매일 바르고 있어요.
프로토픽은 아토피 올라온 상태에서 바르면 무조건 열감과 가려움 작렬입니다.
아토피 올라오기 전에 한번씩 발라주는게 더 효과적일 듯 싶네요.
프로토픽도 스테처럼 몇일 이상 안바르면 서서히 아토피 심해지니 참고하시구요.
사용하시면서 테스트 해보시는게 좋으실것 같네요
산타이고님의 경우 보습제사용시 필히 세라마이드가 들어간 보습제를 사용하시면 도움되실 것입니다.
프로토픽의 주성분은 타크로리무스입니다. 이 타크로리무스는 1984년 일본 쭈꾸바 지역의 흙에서 분리된 미생물인 Streptomyces tsukubaensis의 발효를 통해 얻은 자연유래성분입니다. 타크로리무스는 주사제나 내복약으로 사용되다가 1999년에 아토피용연고제로 만들어져서 출시후 15년동안 초기사용시 피부자극과 화끈거리는 작열감을 제외하고는 주목할만한 부작용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프로토픽과 엘리델의 경우 스테로이드와 달리 체내면역력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고 피부에만 국한되어 작용되며 면역세포인 T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장기사용이 가능하며 스테로이드제와 달리 아토피증상 예방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시말해서 T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해주는 칼시뉴린 억제제이며 피부에만 국한되어 작용하는 기전으로 인해 초기사용시 피부자극과 화끈거리는 작열감 정도의 부작용만 있습니다. 또한 프로토픽과 엘리델의 경우 아토피치료제로서는 특이하게 출시초기에 발암가능성으로 인해 이슈화가 많이되었으며 동물실험에서의 전신투약이 아닌 인체에서의 피부연고사용이기에 암발생 연관성은 찾기 어렵다고 일단락되어져있으며 다만 이슈화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추적관찰이 되어지는 약제입니다. 아울러 특이한점은 아토피증상악화요인으로 작용하게되는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력도 갖고 있습니다.
프로토픽과 엘리델의 경우 프로토픽은 바세린제형의 연고이며 엘리델은 크림제형의 연고인데 엘리델은 프로토픽에 비해 피부작열감이 적으며 발림성이 좋으나 효과면에서는 프로토픽에 비해 낮으며 오히려 장기사용시 효과가 낮아 사용중단하는 비율이 높아져서 최근에는 프로토픽은 증상예방용으로도 효과가 있기에 처방이 많아지는 편이며 다만 프로토픽의 작열감이 심할때에는 엘리델로 변경처방되기도 합니다. 아울러 프로토픽은 피부가 얇고 약한 부위에 효과적이며 프로토픽의 단점인 초기사용시 피부자극과 화끈거리는 작열감은 매일 꾸준히 사용하다보면 흔히 3~5일안에 작열감은 대부분 없어지며 길게는 1주일안에 없어집니다.
다만 이러한 작열감을 느낄 경우에는 하루에 두번씩 꾸준히 사용하다보면 대부분 없어지긴하나 간혹 작열감이 극심할경우에는 냉장보관후에 사용하거나 보습제와 섞어 사용하거나 일부분만 바른후 점차 넓혀서 바르거나 초기 2~3일동안만 잠깐 바른후 씻어내거나 스테로이드와 섞어 사용하게되면 작열감을 낮춰줄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엘리델,프로토픽 사용시 특유의 작열감을 제외하고 실제 사용하시는 환자들이 부작용으로 느끼는 것들의 대부분은 염증과 가려움완화효과가 가장 약한등급의 스테로이드제의 역활정도이나 더 높은 등급의 스테로이드만큼의 역활을 요구할때의 증상을 부작용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프로토픽의 통상적인 사용법은
1.대개 증상이 악화되었을때에는 아침,저녁 하루 2차례 바르는 것이 보통이며 샤워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말린 후 사용합니다.
2.이러한 방식으로 발라서 6주이내에 악화된 증상이 호전된다면, 그리고 1년에 5회 이상 악화가 반복된다면, 호전전 상태에서 일주일에 2회정도 증상부위에 사용하여 호전된 상태를 유지합니다.
3.만일 그러는 도중에 다시 악화된다면 다시 전처럼 하루 2회씩 바르시면 됩니다.
4.또한 장기사용시에는 증상이 보이지않더라도 1주에 2~3회정도 꾸준히 사용하시면 증상예방용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5.진물이나 상처난 부위에는 프로토픽보다는 박트로반을 바르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또로링링님께서 궁금해하시는 프로토픽의 장기사용에 대해서는 2002년 식약청의 재심사명령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부작용에 대한 추적관찰이 이루어졌으며 2002년도 2008년까지 국내 1097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6년간의 추적관찰연구에 의하면 이상반응 발현율은 21.4%였으며 익히 알려진 초기사용시 작열감과 초기가려움증이 19.2%였으며 그 외 2.2%는 홍반,여드름 등이 발생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추적연구결과는 약의 사용설명서에도 명시되어있습니다. 아울러 다른 나라에서의 10년이상 사용한 환자들에 대한 추적관찰연구에서도 유사한 연구결과가 있었으며 현재도 꾸준히 추적관찰되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맨위의 항산화님께서도 거론하셨듯이 프로토픽이나 엘리델의 경우 피부에만 작용하게되는데 가려움증으로 인해 자주 긁게 되어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가 진행된 부위에서는 피부흡수가 잘 되지않아 약의 효과를 보기에는 부족하기에 흔히 유소아나 성인의 얼굴,목부위와 같이 피부가 얇은 부위의 사용에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또로링링님의 경우 손과 팔의 태선화증상이 있다면 가려움증을 덜어주는 항히스타민제복용과 함께 필히 가까운 약국에서 피부연화제인 우레아(Urea)성분의 한미유리아크림이나 반질크림을 구매해 자주 바르시면 태선화증상완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아울러 또로링링님의 경우 3일정도의 사용만으로도 증상호전을 체감하실정도라면 태선화증상이 그리 심하지않을수도 있으며 초기사용시 작열감을 심하게 느끼신다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냉장보관후에 사용하시는 방법 등을 해보시면 작열감해소에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증상호전이 보일때까지는 초기사용시 불필요한 개인조절하지마시고 하루 2번 꾸준히 발라주시면 증상완화에 도움되실것입니다.
프로토픽 장기사용자인데요
혹시 프로토픽의 사용이..햇빛에 민감해질수 있나요?
의사샘은 아니라고하시는데 설명서에 그럴가능성이 있다고 되어있어서 걱정에요
실제로도 해에 민감해진거 같아서요!
전 아직도 매일 바르는데..줄여가야하겠죠?
@건조피부 프로토픽 연고를 바른 부분은 햇빛에 좀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햇빛 뜨거운 날에 프로토픽을 목에 바르고 밖을 돌아다니다가 밤에 샤워를 하는데 엄청 따갑더라구요...보통 긁은 상처가 있을때 샤워를 하더라도 처음에는 좀 따갑다가 따가움이 사라지는데...그때는 계속 따가와서 물을 묻히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프로토픽 도포 십여분이 지난 후 선크림을 도포하고 밖에 돌아다니면서 계속 선크림을 발라줬더니 따가움이 좀 덜하더라구요
@사니 연고를 바르고 해를 쬐었을떄 말고요
연고를 바르면 피부자체가 햇빛에 민감해질수 있는가가 궁금해서요!^^
@건조피부 프로토픽쓴다고 햇빛에 민감해지는것 같지는 않네요.
전 프로토픽 12년째 바르고 있는데.. 썬크림도 안바른 상태에서 등산이나 놀러다녀도 괜찮은것 보니..
피부타입에 따라 다르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네요.
@산타이고 아..그렇군요!
제가 피부가 민감한가봐요 ㅜ
@사니 사니님의 경우 햇빛에 의한 민감도보다는 피부상처에 의한 민감도입니다. 물론 햇빛에 의한 자극을 느낄 경우에는 저녁에 바르시거나 썬크림을 도포하게 되면 자극감이 낮아지긴 합니다만 그보다 먼저 선행되어야 할 점은 상처간 난 부위는 프로토픽을 바르지마시고 박트로반을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토픽은 기본적으로 진물이나 상처난 부위에는 바르지 않습니다.
@건조피부 프로토픽의 주성분인 타크로리무스는 동물실험에서 피부암을 발생시키는 시간을 단축시켰다는 결과를 토대로 사용하는 동안 자외선에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는 주의사항이 사용설명서에 명시되어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모든 약의 사용설명서에 명시된 효능,효과,부작용,주의사항은 연고제,내복약,주사제 구분없이 주성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또한 출시후 15년동안 전세계 500만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피부암이나 림프종발생된 사례는 발생되지 않았으며 다만 자외선치료시에는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건조피부님의 대학병원 담당전문의 말씀처럼 프로토픽을 바른다고해서 피부자체의 햇빛에 대한 민감가능성은 없다고 하신것입니다.
@건조피부 양방, 한방 장단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사용설명서는 양약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환자에게 주성분인 원료약품에 대한 부작용과 주의사항의 모든 항목에 대한 알권리를 제공해주는 장점이 있지만 이와 반대로 해당 약제스타일인 주사제,복용약,연고제의 구분없이 원료약품에 대한 내용으로 인해 주의사항 외에 불필요한 공포감도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불필요한 공포감 측면에서는 처방전과 사용설명서가 없는 한약이 더 유리할수도 있으나 한약의 경우 우리나라를 제외한 일본,대만,중국 모두 한약처방전이 발행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만 한약처방전이 제도화되지않아 처방된 약과 용량에 대해 환자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건조피부 프로토픽의 사용량조절은 건조피부님의 증상을 직접보지못해 정확히 알수없기에 진료중인 대학병원 담당피부과전문의와 상의해보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듯 합니다. 또한 보습제사용시 필히 세라마이드가 들어간 보습제를 사용하시면 도움되실 것입니다. 끝으로 처방된 약의 사용설명서를 보시는 습관은 매우 좋은 습관입니다.
foreste님,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댓글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질환이던지간에 약이나 치료가 필요없을 정도라면 금상첨화겠지만 만일 자가치료나 자연치유의 선을 넘어 약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면 무조건적인 사용으로 인한 약의 의존보다는 그 처방된 약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함께 효과적인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댓글들이 또로링링과 같은 프로토픽과 엘리델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늘 도움이 많이 됩니다 포레스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