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칼도 기내 반입 불가!…안전규정 지켜야

[중국연변카페]

일전, 연길공항 3호 안전검사통로에서 한 녀성승객이 눈섭칼을 휴대해 안전검사일군들에게 제지당하였다.

“안녕하세요, 승객님이 들고 계시는 짐가방안의 면도칼과 면도날을 검사하겠습니다. 면도날은 휴대하고 탑승할수가 없습니다.시간이 충분하시면 1층 카운터에 가서 탁송수속을 하세요.”  당일, 승객 박녀사는 몸에 지녔던 짐가방안의 눈썹칼과 예비 면도날때문에 안전검사에 걸렸다. 안전검사요원은 박녀사한테 눈섭칼에 장착된 면도날을  떼낸후 칼집만 가지고 오를수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눈썹칼이 아무런 위험을 초래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한 박녀사는 눈썹칼을 안전검사일군들한테 내놓으려고 하지 않았다. 나중에 안전검사일군이 박녀사에게 내심하게 설명해서야 박녀사는 눈썹칼안의 면도날과 예비  면도날을 휴대하는것을 포기하고 비행기에서 내린후 다시 사겠다고 했다.

아래는 연길공항안전검사부에서는 승객들한테 출시한 목전 탑승할때 가지고 오를수 있는 눈썹칼과 규제되는 눈썹칼 사진이다.

휴대할수 없는 눈섭칼

휴대할수 없는 눈섭칼

휴대할수 있는 눈섭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