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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5/ 2020
꿈을 꾸었다.
나는 교회를 가고 있었다...많은 계단을 올라갔다.
5층 정도 되었다...나는 말 한다 (B교회라고)
거기에 전 남편과. 딸을 데리고 갔다...
그런데 교회는 의자가 많이 있었고,,,3줄로 되어있었다...
들어가는 입구 반대편에 창문이 커다란 창문이 있었고..
우리는 맨 뒷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나는 준비 기도를 마치고 옆을 보니
전 남편이 팬티 한 장만 입고 몸을 움츠리고 주저 않아 있었다.
내가 물었다. 왜 그렇게 있느냐고...그러니까
그 사람은 말을 한다...‘창피해서 그렇다’고...
그런데 내가 말을 한다..‘너는 이 아이 때문에 이곳에 올수 있었다고...’
‘그 아이는 L이라고’ 내가 말하고 있었는데 내 큰딸 같이 생겼다...
큰딸이 5살 정도로 되어 보였다..
그런데 창밖에서 빛이 들어온다..
그러면서 그가 잃어났다...
창밖에 구름이 보인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다..
그가 서 있는데 내복 바지를 입고 있다.
옷에 큰 구멍들이 있고 발기발기 찢어져 있는 옷이다....
그는 기뻐하면서 창밖에 구름이 보인다고 좋아한다.
그런데 구름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보니
이 건물이 위로 올라가듯이 움직인다.
그런 그가 너무 불쌍해 보였다...그러면서 내가 말한다.
내가 너를 용서한다고.. 그건 이 아이 때문이라고
...그를 용서하였다....
그리고 잠에서 깨었다...
나는 “이 꿈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많은 상처가 있다.
그런데 그의 꿈은 그를 그의 자녀 때문에 용서한다고 말한 나를 생각하고 있다.
아버지가 아프다
언니는 생명을 연장하는 모든 의료행위를 중지시켰다는 말을 하였다.
그것이 옳다고 나는 말하고 있다...
나는 전 남편처럼 아버지를 용서하지 않았었다.
도저히 ‘용서 받지 못할 죄‘
자식에게는 절 때 하면 안 되는 행동을 그는 하였다...
그런데 나는 이곳에 오기 전에 아버지를 찾아갔다...
그리고 말했다...아버지를 용서한 다고...
그러니 평안하라고..나는 나의 아버지를 용서할 수 없었었는데
예수님을 만나고보니...
내가 지은 죄보다 아버지가 지은 죄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이다.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용서하신 하나님을 생각해 보았다...
내가 주인 삶은 모든 것을 버려야 하는데...
나에게 주인은 나의 엄마였고.
나에게 주인은 나의 남편이었고,
나의 주인은 나의 자녀였고...돈이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버리고...주님만 모시게 되었다...
그렇게 나는 나의 하나님께 매일 바라는 것은
날마다 숨 쉬는 순간 마다 하나님만, 신랑 되신 예수님만,,,,성령님만 보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나의 아버지, 나의 전남편을 용서하였다.
저 두 사람은 하나님이 그렇게 부끄러운 구원이라도 구원을 하시는 구나...
나는 아직도 내 마음의 미움을 버리지 못했기에 하나님이 이 꿈을 보여주신 것이구나..
그리고 나는 나의 영혼으로 그들을 용서하는 거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렇게 나는 그들을 용서하였다...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심인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러나 나의 생각도 잘못된 생각이었다..
나의 용서가 아닌 나의 아빠 하나님의 용서가 그에게 필요했던 것이다,.
그런데 나의 아버지는 나 때문이 아닌
나의 동생(아버지가 입양한) 때문에 용서를 받는 것임을 알았다.
그의 구원이 ‘적은 소자에게 물 한잔 대접함’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나의 하나님 나의 아빠의 섬세하심을 알게 되었다.
나는 감사하다..
나는 언제나 감사하여야 한다.
그것이 나의 간증이고 나의 찬송이다...
수요 예배가 끝난 후에 나는 목사님과 대화를 나누었다..
목사님의 말씀에 ‘나는 궁금하다고 말하신 것’ 같다..
왜? 사렙다 과부에게 매순간을 한번을 먹을 분량의 기름과 고운가루를 주었는지를...
그리고 광야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왜?
하루치의 만나만 주고 넉넉히 주시지 않았는지를 ....
나는 대답한다..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사렙다 과부는 그렇게 주지 않으면 기도를 안했을 거라고..
선지자를 데리고 살면서도 기도를 하지 않으면 살수가 없음을
너의 능력이 아닌 나의 능력으로 네가 살 수 있음을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광야생활을 하는 이스라엘에게는 하루분량의 만나만 주신 것은
그렇게 원망하고, 원망하고, 원망하는 이 백성이
몇 칠분의 식량만 있으면 바로 종 사리하러
애굽으로 돌아갈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죄로의 귀환이기에 ....
그렇다 우리는 조금만 불편하면 이렇게 한다..
하나님은 그래서 주시지 않으셨다...너희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이는 나야,
그러니 너희의 수고가 아닌 나의 은혜로 사는 것이지...하나님의 세계는 그렇다...
매일 넘어지는 나를 일으키시려고...내 백성을 지키시려고...
하나님은 그렇게 매일 매일 공급하여서 내가 너의 하나님임을 알리셨다...
그런데도,,,오늘 아침에 만나를 먹었는데도..또 원망하는 이스라엘을 보신다..
그렇게 또 원망하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은 용서하고, 용서하고, 용서하신다...
그런데......
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잘못 했구나
나는 원망하였구나....
나는 얼마 전 목사님 생신 때 음식을 해 달라는 제의를 받았고...
잡채를 하면서 불만 불평하였다...
그 또한 주의 종인데...
나의 불편함으로 불평하며 음식을 만들었다...
내 남편은 죽었는데
남의 남편을 위해 음식 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투덜대며 음식을 만들었다..
그렇다...그가 선지자고 그가 목자인데..
나의 불편한 마음을 준 것이 누구일까..
그가 거짓말 하는 자요..살인자요...
그가 탐욕 하는 자이다...
나는 또 꼬임에 넘어간 것이다...
요한복음 8장 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최초의 살인자가 우리는 가인인줄 알고 있다...
목사님들도 그렇게 설교 하신다.
그런데 최초의 살인자는 사단 마귀이다...
인간을 죽게 만들었으니 그가 살인자이다....
성경은 명백히 말하는 데 우리는 그리 말하지 않고 ...가인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속고 있는 것이다..
사단은 태초부터 우리를 속이고, 속이고 또 속인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깨어 기도하라고 말하신다...
주일아침에 일찍 준비를 하였다...
아이들을 데리고 교회에 가서, 아이들을 내려주고
나는 목사님께 5분만 시간을 달라고 말하였다..
나는 말하였다.
내가 그리하였다고...목사님 생신때 나는 원망하면서 음식을 하였다고...
정중히 사과 하였다.
죄송합니다...그렇게 미움을 품는것는 사탄 마귀가 좋아하는 일인데 내가 그리하였습니다.
목사님은 기도를 하여 주셨고...나는 마음이 가벼워 졌다.
그렇게 아이들을 내려놓고 나는 미국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러 출발 하였다.
내 속에 예수님은 살고....나는 죽은 것이다...
속지 않기 위해서는 한 가지 방법밖에는 없다...
하나님께 물어보고 행동하면 된다...
일일이 하나하나 다 물어보고 또 물어보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나를 죽이고.. 예수님은 사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할 일이다.
어떤 분이 설교말씀에 그렇게 말하였다..
자유란..하나님 안에서의 자유라고..
지금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자유라고 하는 것’은 방종이라고....
.‘예수 안에서 죄는 죽고, 예수님은 사는 것‘이라고...
그것이 자유이다.
그것이야 말로 참 자유인 것이다...
우리는 아이들을 키울 때.
양육하였느냐, 방목하였느냐를 물어본다...
부모가 부모라는 이유 안에서 가르치고..키우는 것을 우리는 ‘보육‘또는 양육이라고 한다.
그러나 자유라는 이름으로 그냥 풀어놓는 것은 방목인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양육되어지는 것을 우리는 참 자유라고 말한다.
그것이야 말로...참된 자유이기 때문이다...
2월 10일 월요일 아침에 아이들은 학교가 없다.
오늘은 링컨의 날이다.
그러나 나는 학교에 가야한다...그렇게 나는 오늘도 아침부터 매우 바쁘다.
나는 자리가 없어 매일 앉던 자리에서 앞에 앉았다.
그래서 내 옆에 앉은 중국 사람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녀는 피아노 선생이라고 말한다.
나는 나를 도와 줄 수 있느냐고 나는 물어보았고..
.그녀는 그렇게 하겠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녀는 나에게 딸의 악보를 달라고 말한다...하나님이 예비하셨다...
나는 집에 오는 길에 Apartment office에 들렸다..
......
나는 돈을 다 썼다...이제 한 푼도 남지 않았다.
집세를 낼 돈이 떨어진지는 몇 달이 되었다..
그래도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통하여서 돈을 $1000주시고,
또 그 분이 또 돈을 $2000 주시고,
그 다음 달은 갑자기 연락이 왔다.
미국의 유명한 영화배우가 나에게 도네이션을 하고 싶다고 한다고...
그분은 나에게 Happy한 성탄절을 보내라고 하면서 $2500의 수표를 보내 왔다...
너무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도 나는 돈이 없다...
집세는 매달 꼬박꼬박 나가기 때문이다...
2월분 집세는 내지를 못하고 있었다..
벌써 몇칠이 지나고...Apartment office에서 편지가 문 앞에 붙혀져 있다.
나는 Apartment office가서 예기를 들으니 15일이 지나면
회사는 내용증명을 보낸다고 말한다..
H자매님이 물었다...
집사님 돈을 빌려 드릴까요?
아뇨, 주시지 마세요...
저는 나의 아빠 하나님께 받을 거예요..
‘그런데 너무 다급해 보여서요.‘ 라고 말하신다.
네, 저도 알고 있어요...그런데 이곳에 올 때
나의 아빠 하나님은
“너는 내가 주는 것만 먹고 내가 주는 것으로만 써라“라고 말하셨어요.
그러니 나는 기다릴 거예요..
In His time을......하나님의 시간을.....
그리고 나는 Give Thank을 할 것입니다...‘주셔서 감사합니다.‘ 할 것입니다.
모든 영광은 하나님이 받아야 하기에 ...
그러면 내가 또한 ‘10,000 reasons - Bless the Lord‘을 찬양할거예요....
그런데 나에게 메일이 왔다...
T기관이다..
그들은 가족이 죽은 군인 가족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무엇을 도와주어야 하냐고...
나는 말한다...
이번 달 집세가 필요하다고...한 달만 도와 달라고 말하였다.
그렇게 나는 사정을 예기하고 그는 나에게 서류를 보래라고 말하였다...
우리 기관은 돈이 없지만, 다른 기관을 통하여서 알아보겠다고 말하였다..
그렇게 나는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었다...
In His time;을.....
.....................
나에게 Apartment office직원은 말한다.
T기관에서 연락이 왔고,,,집세가 해결 되었다고...
마태복음 16장 19절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시편50편23절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나는 나의 하나님의 정확하심을 알았다.
언제나 어디서나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커다란 섭리를 오늘도 깨달았다.
하나님 아빠 감사합니다.
오늘도 나를 사랑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소리 높여서 외쳤다...
나는 나의 하나님께 물었다.
이젠 무엇을 해야 하나요?
그렇게 나의 아빠 하나님은 역전을 시키신다...
그리고 나에게 말하신다.....
‘기다려...
나의 시간을 ...
나의 때를 ...
그러면 내가 시행 할 것이다.‘ 라고...
오늘도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산다.
너무 사랑하는 마음으로 산다...
그것이 어떤 것인지 어떤 모양인지를 나는 설명할 수 가 없다...
그것은 내 맘 속에 충만한 것이기에
그 어떤 누구와도 공유되지는 못한다...
내속의 충만한 하나님의 사랑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그것은 불과같이 나의 마음속에 타오르고 있다...
따뜻한 성령님의 ...불 일듯한 마음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후기를 적습니다.
나는 돈이 해결되었습니다.
이제는 집세 걱정을 안해도 되게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레 이 글을 썼습니다.
혹시가 아닌 역시 우리하나님아빠는 완벽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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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급하시는 하나님 아빠
공중나는 새를 먹이시고 들에 백합화도 입히시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가슴에
가득 안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보다 더 사랑하고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 같이 원수를
사랑하고
마5:44)
너희가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 딸되어
하나님 나라 이땅에 임하게 하며
예수님의 신부되어
예수님이 하신 일보다 더 큰일하며
천국 우리 집으로
날마다 고고 씽~ 이에요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간증써주셔서 감사하고
하나님 아빠가 우리의 공급자인거 알려줘서 넘 고마워요
정말 감사해요 조안!!
하나님 감사해요
그의시간안에서 일하셔서
그의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