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소요산
날짜 : 2010년 11월 7일 (일) 오전10시
만나는 장소 : 1호선 소요산역 1번 출구 (박사모 현수막)
산행 코스 : 소요산역→(들머리)매표소→선녀탕→상백운대→칼바위→정상→(날머리)같은코스로 되돌이
산행 시간 : 약 3시간 30분 소요
회비 : 15,000원
뒤풀이 장소 : 넓은 공간 (031- 865-6787)
준비물 : 도시락, 생수, 간식 보온도 되고 바람도 막아 줄 얇은 내피
필히 여유로 준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는 방법- 1호선으로 환승 하실수 있는 역 들입니다.
2호선 - 시청역, 신도림역
3호선 - 종로 3가역
4호선 - 서울역, 동대문역, 창동역, 금정역(천안발)
5호선 - 신길역, 종로 3가역
6호선 - 동묘역, 석계역
7호선 - 온수역, 도봉산역
9호선 - 노량진역
경의선 - 서울역
중앙선 - 회기역
산악회 봉사자
고문
myolimcho님 : 011-384-5116
산행길님 : 010-8242-8820
요나님 : 010-3749-4332
회장 ※ 봉사자 전화번호 메모 해 두셨다가
한배미님 : 011-756-7222 필요할때 활용 하시기 바랍니다.
부회장
옥제마님 : 011-221-3330
풀잎짱님 : 011-9947-7733
대장 여성대장 봉사대장
운해님 : 011-234-9054 보라미님 DS박님 : 010-9984-1777
방랑자님 : 010-8891-8643 엣지(edge)님 천지秀님 : 011-475-8651
양재선님 : 018-393-0914 항상웃기님
다우징님 : 010-9914-4949
매넘님 : 010-5487-1863
총무
마(MA) 010-45678-699
어쩌다가 이렇게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들까지 따라 하려는 세상이 되었을까-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무엇이든 쉽게 받아 들이는 것이
체질화 되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본인의 별 노력 없이도 손가락 하나면 안 되는게 없는 세상에 살게 되면서-
이미 알고있는 사람들의 정보를 무분별하게 받아 들이고 선호하다 보니
거리낌이 없어진 게지요.
이런 스펀지 세대들에게
우리처럼 중년의 강을 건너고있는 사람들은 화성인 취급을 받기 일쑤 입니다.
이렇게 시시각각 격변하는 세상 속에서
어쩌다-
재수띠기 벼슬자리 하나 꿰차고 꼬깔모자 썼다고 과시하고 싶어 안달인 사람들-
그 모자-
봉사용 이라고 본인 입으로 백번 천번 되뇌이지 않았었던가요.
어떤 방법을 쓸지 뻔히 보이는 분 들이시여-
깨달아 주었으면 하고 바라는건 그나마 남아있는 그 놈의 정 때문이니-
연이 하늘을 높이 날지만 가느다란 실 한가닥에 운명을 맞기고 있다는거
속히 깨달아 주소서-
차제하고
우린 조용히 우리에게 걸어오고 있는 한 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면을 벗어 던진 맨 얼굴을 더 자신있어 하는 이-
원칙과 신뢰로 굳게 다져진 이-
처음과 나중이 결코 다르지 않은 이-
우리는 그를 박근혜라 부릅니다.
그와 우리가 함께 있어야 할 대한민국-
그 대한민국은 우리 자부심의 또 다른 이름이며
이 자부심을 지켜야 할 큰 숙제가 우리에게 남아있어 우리는 함께 있습니다.
날로 진화하는 사회를 쫒아 가느라 조금은 버겁고 숨이 차지만
우리의 자부심을 지키며 명품 세상 만드는데 동참 하려구요.
그리고 이번 11월 산행은 가을 경관이 빼어난 소요산 입니다.
쉽사리 나설수 없도록 이런 저런 이유로 발목을 잡는 일상의 굴레 잠시 벗어 놓으시고
지붕없는 미술관에 산수화 감상 하러 오세요.
대 자연이 가슴 속으로 쑤~욱 밀고 들어와 마음 주름이 확 펴지는 신비한 체험 하실수 있도록
저희 산악회가 뻑뻑해진 감성 화들짝 깨워 드리겠습니다.
세상 그 어떤 호방한 인간이 그토록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 낼수 있겠습니까.
옆집 동건이 아빠, 뒷집 태희 엄마 다 모시고 나오세요.
아무리 좋은 산수갑산 구경도 우선은 건강 해야하니
몸에 무리 가지 않도록 평소 가벼운 운동으로 근력 다져 두시는것 잊지 마시구요.
11월 7일- 더욱 밝고 활기 찬 모습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사랑 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요산에서 뵙겠습니다.^^*
의미있는 산행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 번 산행에는 꼭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올해 마지막 단풍산행엔 모든동지님들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오세요. *^^
자주 뵙길바랍니다~~^^~~
오래만에 뵙겠습니다.이번엔 꼭~~오세요!
소요산에서 뵙겠습니다.
완쾌 안된 몸이지만 금년 마지막 단풍 이라는 생각에 신태숙님과 함께 참석 예정 입니다.
참석 고맙습니다 소요산에서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위원장님. 소요산역에서 뵙겠습니다 ~
위원장님? 소요산에서 뵙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가고싶었는데 또 일자가 맞지을 않는군 외 이런지 나도모르겠네 잘 들 다녀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산행을 기대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