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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해외토크방 1962년 칠레 월드컵의 [펠레와 가린샤] 이야기
사랑뚜 추천 1 조회 366 16.06.14 14:3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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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4 14:53

    첫댓글 70월드컵의 공격진 4명과 중미까지 플메형선수들인데 그걸 하나로 묶은 최고의 플메 펠레

  • 16.06.14 15:01

    정말 잘 읽었습니다 ^^

  • 16.06.14 15:02

    근데 아마리우두 선수 혹시 나중에 자살한 선수 아닌가요?
    어릴때 축구만화 보여주던데 부상당한 펠레 대체자로 어떤선수가 나와서 잘하다가
    마지막은 자살로 끝을 맺는 ;;

  • 작성자 16.06.14 15:24

    아직도 살아계세요 ㅎㅎ

    그건 아마 만화 시나리오가 아닐까 싶네요

  • 16.06.14 16:25

    @사랑뚜 실화를 바탕으로 했던 만화라서
    그런선수가 있었겠구나 했죠 ㅎㅎ
    그만화에서는 펠레가 부상당해서 다른선수를 대체선수로 쓰자고 했는데
    (아마도 62또는 66년 월드컵배경일듯) 그때 우승하고 나서
    그선수가 성공에 도취되서 방탕한생활을 하죠
    그리고는 은퇴하고 술에 쩔어살다가 산속에서 자살하는걸로 ;;
    아마 그냥 지어낸걸 끼어맞춘듯하네요 ㅋ
    안그랬다면 그후에 그런이야기를 들었을텐데 없었으니까요

  • 16.06.14 16:28

    @world soccer 아마 비참하고 방탕한 생활을 하다 요절한 가힌샤를 모델로 한 거 아닐까요? 울나라 만화에서 아마리우두 까지 다뤄줄 것 같진 않은데..

  • 16.06.14 16:42

    @변호인 저도 혹시 가린샤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워낙 오래전이라 자세한 기억은 안나네요
    아니 그럴거같기도 하네요 ㅎㅎ
    월드컵 도중이니까 대신에 어떤 선수를 밀어주기로 했다는 내용이거든요
    술마시고 여자끼고 다니는 생활 ;; 아마도 님말씀대로 맞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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