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나이롱이 어때서~~
늘 평화 추천 2 조회 430 23.10.02 17:3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0.02 17:50

    첫댓글 늘평화님은 나일롱 엄마가 아니고 만능 엄마 입니다 장애 를 극복 하고 노력한 재능 이 많은 대단 한 사람입니다 많이 웃고
    건강 한 모습으로 또 만나요

  • 작성자 23.10.03 11:32

    ㅎㅎ 만능아니에요
    생각보다 헐렁이랍니다
    운전조심하고 반갑게 만나요^^

  • 23.10.02 18:23

    아름다운 생각

    아름다운 모습

    아름다운 마음 보고 갑니다


    아름다워

  • 작성자 23.10.03 11:33

    고맙습니다
    드디어 곧 뵙겠네요 ㅎ
    마가목주와 적하오수 중에
    어느게 더 나을까요?

  • 23.10.04 17:50

    @늘 평화 술꾼이
    찬술 더운 술
    가리나요

    아무 술이나 환영합니다

  • 23.10.02 18:28

    요즘은 나이롱이 면옷이나 폴리에스테르보다
    비쌉니다, 면옷을 고집했는데 여름에 칭칭 감기니까 짜증나서 못입지요, 기능성 섬유가 최곱니다, 엄마도 자식들에게 목숨거는 청승스런 엄마보다 나이롱 엄마가 쾌활하고 명랑하니까 자식들도 좋아합니다, 고갱님~ 뭐 쫌 모르네예?^^

  • 작성자 23.10.03 11:34

    몸부림님 덕분에
    나이롱 추억 꺼내서 좋았어요
    오늘도 돌려차기 맞지 마시고
    생존 잘 하시길요^^

  • 23.10.03 12:00

    @늘 평화 부산하면 돌려차기 아임니까? ㅋㅋ
    남은 연휴 잘쉬세요!!

  • 23.10.02 18:31

    엊그제 보은 지나며 보니 대추가 아직 덜 익었던데
    예천이 계절이 더 빠른가 봅니다~~
    명절은 잘 쇠셨는지요 ?
    오믈새벽은 제법 찬기운이 세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건강 하십시요~~
    결혼 20 년차인 우리 며느리 딸 에게 아내는 아직도 밑반찬 만들어 줍니다~~ ^^

  • 작성자 23.10.03 11:35

    저도 평소에 하는 일 중 하나가
    밑반찬 만들어 주는거죠..
    서울아이가 갑자기 안 먹던
    오이소박이에 당긴다고해서
    여름 내내 보내주었는데
    알고 보니 본인은 안 먹고
    사위가 잘 먹는다고...ㅋ
    누가 먹던 맛있게 먹고 건강하면
    뿌듯하지요

  • 23.10.02 19:30

    늘평화님 가시는길을 못 뵈었네요
    가방에 아주작은 선물하나 넣어가지고 갔는데요 ~~ ㅎ
    저처럼 질긴 나이롱이려구용
    ㅡ 손주둘도 대충키워서 허리한번 안아픈 할미였고
    아이셋은
    방목하여 어디서 자고 있는지도 모르정도 였지요
    각자 ~
    자기인생 살아가는것이지 너무 개입하면 집착이되고
    피곤함니다.
    죽을때까지 즐겁게사는 것이~ 대세입니다 ㅋ

  • 작성자 23.10.03 11:37

    손잡고 어디 빈 테이블에서
    짠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싶었는데... 복적거리고
    돼지방에 앉으라고 할 수도 없고..ㅎ
    맞아요
    요즘 아이들은 개입하지 말고
    각자도생...도움 필요하면
    그때 짜잔하고 구원투수가 되어주어야지요

  • 작성자 23.10.03 11:37

    @늘 평화

  • 작성자 23.10.03 11:37

  • 작성자 23.10.03 11:38

    눈은 반짝 빛나고 어찌나
    잘 즐기는지 보는 사람도 즐거워서
    춤추는거 계속 보았답니다 ㅎ
    전 앞에 나가서는 못 추거든요
    할 줄도 모르공 ㅋ

  • 23.10.02 20:02


    자칭 나이롱주부고
    나이롱 엄마입니다
    끊어주는것도 사랑이다~~라며
    가능한 따로 또 같이라
    생각하기에
    명절도 둘이서 조용히 보냅니다
    명절음식 1도 안합니다
    시댁서 질리게 먹는다며 고개 흔드는데
    굳이라며 룰루 안하는 어미ㅡ나이롱엄마입니다

  • 작성자 23.10.03 11:39

    자칭 나이롱엄마 동지 반갑습니다 ㅎ
    서서히 명절풍경이 바뀌네요
    송편도 이제 안 만들고...
    만두도 만들어 주었는데
    조금먹고 냉동실 둔다길래 이것도 이제는..^^

  • 23.10.02 20:45

    무슨 나일롱 엄마란 말쌈을 ㅎㅎ절대로 인정안하요
    엄튼 우린 그래도 만나봤으니 꼭 친정동상 만나는 기분 이였다오

  • 작성자 23.10.03 11:41

    맨날 글올리는 것 보면
    두상도 어마어마 한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얼굴도 안 크고 ㅎ
    웃는것도 빙그레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짠도 하고 싶었는데
    그곳 분위기가 어디 마땅히 따로 앉을 데도 없고
    로비는 너무 넓어 그곳에 휑하니 따로 앉았다가
    오해받기 일쑤고...ㅎ
    친정오빠같은 지존님
    다음기회에 또 봅시다요
    좀만 일찍 갔으면 나도 상추 한자락 얻었을낀데 ㅎㅎ

  • 23.10.03 12:14

    @늘 평화 그러게요 ㅎㅎ

  • 23.10.02 23:06

    나이롱 엄마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리요~~
    그저 옆에 계시다는
    것만으로 푸근한걸요~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장모님 방 내어준 사위
    부럽네요 ~
    열심히, 부지런히 사시는 모습
    따라쟁이 하고 싶어요
    건강하세요 ~~

  • 작성자 23.10.03 11:42

    구르는 돌은 이끼끼지 않는다고..
    많이 움직이다가 때로는 고요히 있다가
    정중동 동중동 균형잡아요..
    어제는 많이 움직여
    오늘은 오전내내 붓잡고 이제 점심즈음이라
    카페 쉬러 왔네요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3.10.02 23:43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각자 처한 울타리 처소에서
    알아서 할텐데요...ㅋㅋ

    좋은 아름다운 카페
    공간에서 좋은만남
    아름다운 모습들 참
    보기 좋아요!!

  • 작성자 23.10.03 11:43

    수샨님 좋은 글과 사진 틈틈이
    이방 저방에서
    잘 읽고 있는데 댓글은 제대로
    못 달아드렸어요 ㅎ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길요

  • 23.10.03 01:30

    레이온 소재로 만든옷들이
    촤고급 고가의 옷으로 다시
    태어난지 오래 됐습니다.
    그러니 나이롱 세대 분들
    억세게 살아온 지난날도
    있지만 레이온 높아진 위상
    만큼 훌륭하신 삶을 살아 오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0.03 11:46

    시대가 달라지니
    모든게 바뀌지요
    가치관도 달라지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다니기 좋은 계절이니 체력키우시고
    좋은거 많이 드세요^^

  • 23.10.03 02:44

    요즘 보험금 타 머글려구 자동차 타다가 슬쩍 접촉 사고만 나도 병원에 가서 눕는 나이롱 환자 때문에
    정부(보험회사)에서도 골치를 앓는다고 하죠.

  • 작성자 23.10.03 11:47

    아...나이롱환자라는 말 많이 들어보았어요
    제가 말한 나이롱엄마는
    현모양처 전업주부처럼 살림을 완벽히 잘하지
    못한다는 뜻이에요 ㅎ
    이번에 직접 인사는 못했지만
    먼발치라도 뵈어서 친근감이 느껴져요 ^^

  • 23.10.03 07:37

    엄마가 귀함 받을 수록 엄마는 고되져

    종내는 나이롱처럼 무심할 땐 귀함받던 자식들이 나서서 대신 돌려 줘야 하는데 ㅎㅎ 자식은 부모 살았을 때까지 걱정바가지 대상이지요 저 들은 잘한다 하지만 늘 어미 손을 기다리는

    평화님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3.10.03 11:49

    맞아요..늘 별일 없다가도
    갑자기 아이 봐달라거나 또는
    갑자기 급한 경제적상황이 생기면
    찾는것이 이 어미라는 울타리지요
    나름 뿌듯하답니다
    예전에는 자기들이 나를 보호한다고 했지만
    이제 알게 모르게 제가
    울타리와 버팀목이 되어 있네요
    운선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 23.10.03 19:06

    아 대추 맛 있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