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전주) 를 다니고 있어서 그런지 엠티는 꼭 그 곳으로 가지요..
하지만 무려 5번의 엠티 행선지 였지만 제대로 본 적 없는 곳이에요..
그 앞 여관방에서 놀다가 돌아올 뿐....
딱 한번 새벽에 이슬을 맞으면서 올라간 적이 있을 뿐입니다.
그 시간에 올라가면 입장료를 안받아서...^^;;
전주에서 저도 비빔밥을 맛있게 먹어본 적은 없습니다.
한정식은 딱한번 교수님을 따라가서 먹어본 적이 있지만... 그것도 상대가 상대셔서...맛도 못느끼고 왔지요..
하지만 어느 음식점을 들어가도 3000원 안에 나쁘지 않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지요..
특히 대학가 앞은 2500원?
언제 다시 한번오시면 콩나물 국밥을 먹어보세요..
그게 훨씬 나을려나..
첫댓글 어어어..저희 선배님이시네요..이런 방가울데가..ㅋㅋ..저도 금산사로 엠티 한 10번정도는 갔습니다..ㅋㅋㅋ 주로 그 앞에서만 놀다 왔지만요..아 콩나물국밥 먹고 싶네요...
콩나물국밥..ㅡ.ㅜ 아쉽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