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열심히 길을 해매더...아니 뱡향을 해매던 우리의 유이는 데쓰세븐의 등장으로 황궁근처에 떨궈졌다.
"히이잉..아저씨들 나빳다...유이는 쓰레기 아닌데 유유.."
"..아..아니 그게 일부로 한게..."
"거기서 루카(1호.제일실력자 검사) 아저씨가 제일 나빠! 히이잉.."
"..너..너희들 뭐라고좀 해봐"
"......"
"라라라♪"
루카의 말에 데쓰세븐 일당(?)들은 딴청을 부렸다
"아저씨들아~ 유이는 졸려워"
"......"
모두들 황당하단 모습으로 유이를 쳐다...그보단 뭔가 야릇한 눈으로쳐다보았다.
이들이 이러는데는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몰랐다.
평소에 그렇게 잠이많지 않은 유이지만 갑자기 유이가 노움(땅의 하급정령)을 소환하더니 흙침대를 만들고 그위에 누운 유이
였지만, 옆에 무언가를 껴안고 자야하는 유이의 특성상 이곳에 인형이 있을리없고 데쓰세븐들에게로 다가가더니 한명씩
껴안았다..(...절대 변태적인짓은 안한 유이였다.)
그러더니 그중 마법에 소질이 있는 가장 비리비리한 루킨(3호 세븐의 3실력자)을 데리고서 침대로 가더니 루킨을 껴안고
주무시는 유이였다.
그걸 옆에서 지켜보는 데쓰세븐들은 유이의 두건이 버껴진 모습을 보며 덮...덮...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왠지 그랬다간 엄청난 일이 느껴질것 같기에 가만히 있엇다.
그중에 가장 고역은 루킨이였다.유..유이가 자신을 껴안고서 누워있으니 얼마나 사랑스럽지 않은가..
그러나 왠지 움직일수가 없었다.유이가 깰거같아서 도저히 움직일수가 없던것이다.
그러다가 약간 마음이 편해져서 가만히 있자 유이가..유이가 좀더 루킨을 껴안은것이다.
순간 그것을 보던 이들은 코피가 터졋다지만..어의가 없는 것은 루킨이 입은옷은 로브인데 얼굴에는 복면을 쓰고 있엇다.
어떻게 보면 안어울리는 현상 이지만 그옆에있는 존재가 유이이기에 가능할지도...
그렇게 되고서 유이가 일어나자 다같이 황성근처로 오게되었다.
유이는 힘들다는 이유로(얼굴은 전혀 힘들어 보이지 않았다.)루카등의 업혀서 이곳에 오다가 루카가 아주 살짝 하며 유이를
천천히 내려 놓았다..그러나 유이가 얼마나 대단한 이 아닌가..자신은 아팠다며 루카를 괴롭히기 시작한거다..
그옆에 있는 데쓰세븐은 유이가 자신들을 괴롭힐까바 아무말 못하고 말이다.
"루카아저씨는 나쁜아저씨~~유이를 횡~하고 던져놨데요~~"
솔직히 이들 데쓰세븐이 여기에 왜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유이가 점점 루카를 괴롭히려고 할때 루키(2호 세븐의 2번째실력자)가 말을 꺼냈다
"황태자가 찾을텐데..."
"황태자? 황태?우움..먹는거??"
"하아...."
데쓰세븐은 한마음 으로 한숨을 셧다
"아아..진정 우리가 모셔야 하는 건가.."
"우리는..살만한 가치가있는..."
점점 자책부터 자기비하의 늪에 빠지는 데쓰세븐을 구한것은 레이였다
"....누구지"
레이는 순식간에 유이를 자기앞으로 데려오더니 데쓰세븐은 향해 말했다.
데쓰세븐들은 이미 레이가 나타난걸 감지하고 있엇지만,아무 행동을 하지 않고 있었다.
"어라? 레이다~ 레이~~ 저아저씨들 나한테 쌩 나타나서 나데리고 휭하고갔다"
한마디로 유이는 자신이 납치댔었다는 말을 저 긴말을 한것이다.
레이는 그소리를 듣더니 데쓰세븐을향해 살기를 드러냈다..이곳도 유이의 마수에서 빠져나갈수 없는것인가...
데쓰세븐들은 자신들을 향한 레이의 살기를 보더니 흥미로운 표정을 짓다가 말을했다.
"아...우리 마스터가 길치랏.."
"잇! 루카 누가 길치란 거야!! 유이는 길치가 아니란 말야 히잉...레이 루카가 나보고 길치래.."
유이가 어떻게 데쓰세븐들을 알아보는지는 잘 모르겟..음 확실한 구분은 안가지만 그럭저럭 구분은 가능한것같은 유이가
루카를 향해 항의를 표하기 시작하지만 아무도 응해주지를 않았다.
"길치..너희는 누구냐고 물었다."
"아아..그건 몰라도되 마스터 우린간다"
"히잉..루카 역시 난 버려지는..."
"마스터를 잘부탁한다"
데쓰세븐들은 유이의 말을 안듣고서 사라져 버렸다.
그때 유이는 아깝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을했다.
"칫..아깝다..유유..재밌엇는데.."
사악하게 느껴지는 유이였다.
상황을 보던 레이는 유이를 데리고서 황궁안으로 들어가며 유이에게 말을 건냈다.
"그렇게 보이진 않는데 길치라... 그나저나 그녀석들은 누구?"
"에에! 유이는 길치아니얏!!!"
확실히 유이는 길치는 아니였다..
"누구냐니까?"
"나두 몰라 나데리고서 휭~하고 가더니 어떤 여우아저씨가 나한테 돈하고 뭐준다고 했고 또 나 죽인다고 하더니 어떤 아저씨
들이 나타났다? 그리고서 저 7명 아저씨들이 나데리고 휭~일리 온거야 우움..재밌을것 같았는데 유유.."
유이는 전혀 만사태평이였다. 그러나 그말을 듣던 레이는 표정이 굳어졋다.
"흠...공작의 짓인가..."
"레이 레이~ 유이 심심해"
"유이 어디 다친데 없나?"
"웅? 음..유이는 배고픈거 빼고는 다친데 없는데 으음..나 어디 다쳤나?"
레이는 심각한 표정을 짓다가 유이에게 나온답변을 듣더니 어의가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더니 다른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피식
"그나저나 유이 너 몇살이지?"
"유이? 움...내가 몇살이지 생일파티했으니까 10살이야"
"10살이라 흐음...2년후면 아카데미에 다니겠군"
"아카데미?"
"응 제국안에있는 아카데미가 아닌 세르넬 제국(마법의 왕국)의 아카데미인데 2년후면 생긴다 12세부터 다닐수 있는데
3년동안 다니는 곳이라더군 아아..조기 졸업이라는것도 있다고 했다.. 학년 계념은 거의없고 실력 별로 반이 편성된다더군
그러다보니 그곳은 나이와 먼저 들어간것 보다는 실력이 있냐 없느냐로 모든것이 결정된다던군.."
"헤에~레이는 거기 가는 거야??"
"아바마마의 명이다"
"우움..유이도 거기 가야지 레이 레이~ 나도 갈래 그런데 레이는 몇살이야?"
"15살이다"
말투는 전혀 그래보이지 않지만 생김새는 그정도 인 미소년 레이는 15살이었다.
"어어? 샤이형이랑 나이가 같네? 우움..형이라고 불러야 하는거야? 레이도 거기 다닐수 있어?"
유이의 생각이 의심스러 웠다.
아무렇지 않게 반말하고 아저씨라 불르는 유이는 전혀 알수없는 성격이랄가..?
"편한대로.나이는 상관 없다 거기는 나이제한이 있는건 아니니.."
이쪽도 전혀 알수없는 성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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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카데미가 등장하려는 순간이지만 여기서 한가지 유이가 아카데미의 대해서 안좋은 일이 있을거라 여기는 여러분
음..사실 이지만 그건 그렇고 유이는 현재 그기억을 잃었습니다~
유하젠의 자식사랑 이랄가...우움..
오늘도 역시 늦게찾아온 저는 이렇게 여기서 그만 쓰려고요
제소설 너무 재미없다고 뭐라하지 말아주세요 흑...슬프답니다
제밌게 봐주세여~
난 주신의 사랑스런 아이?!-28(데쓰세븐의 마스터는 유이)편 마치겠습니다~
첫댓글 오홋! 즐거워라! 댓글은 내가 1등이로구나앗~
안녕 하세요 유카님~1빠는 유카님 차지 ㅋ..담편 곧 올리겟습니다!
진짜재밌어요 다음편기대할께용...
네엡! 담편도 재밌게 올리도록 할게요~
흑흑 일등을 놓쳤다. ㅋㅋ 오늘 1편부터 20분만에 다 읽었어여~~ 님 짱 잼있어여 근데 중간중간에 갑자기 건너뛴것이 있는듯...
우움...그런가요? 앞으로는 좀 세세하게 써야 겟네요 담편도 재밋게 봐주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으..음침한 목소리..담편도 재밋게 봐주세요
므흐흘 -ㅠ- * 리안아...왠지 우리들에게는 다소 변태의 끼가 있지 않니? -_- * 나 처음에 읽고 있다가 [뭔가 야릇한..]이부분보고...좋아했단것을 부정하진 않을께..ㅜㅜㅋ그리구~드디어 유이가 데쓰세븐의 마스터가 됬구나아~ㅋㅋ 이젠 유이도 활동 시작이라는 건가?조만간 유이 아카데미 들어갈듯 싶은데....어떤사건이 일어날지!ㅋ
동키가 제일 길게쓰는 구나 흐음..얼른 쓰러 가야겠네
당연하지~>< 내가 제일 길게 써야짐!!안그러니이?-_-*ㅋㅋ
오호홋! 유이 귀여워라>_< 루킨이 부러워-_-** 후훗~ 다음편 기대할게용~
아아...루킨이 저라면..으음...담편 재밌게 봐주세요
꺄아~~~>_<유이야~~인누와~~>_<ㅎㅎ 담편기대~~
우리의 유이는 언제나 행복하길..(유이곁에가면 언제나 사건이..으음.)
루카라는 데쓰세븐이 불쌍하네요.. 유이의 정신세계는 4차원??
4차원에서 확 더멀리 보내볼가요? 우음..담편도 재밌게 보시는 거에요
유이의 정체는 언제 밝혀질지... 데쓰세븐도 많이 불상하네여..
그건 아직 생각해보려구요 좀 오래 끌어야 박진감 넘...(이건좀 그런가?)스릴이 넘칠..그냥 조금 늦쳐보렵니다.
이거 자주 올려주세요~케릭이 이뻐서인지 글이 내스타일이라서 인지는 몰라도 기다리다가 목돌아가겠사옵니다~ㅠㅠ
냅! 하루에 한편씩 성실연재 하겠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ㅠㅠ 맨날 기다리느라 목이 빠져요..ㅠㅠ 대따 재미있어요~
흑..너무 기뻐여..담편 쓰러 얼른 가야 겠어요.
재미있어여 ㅎㅎ
감사합니다~^*^
유이 너무 사랑스러워요~///ㅎㅎ 재밋어요///
쓰릅 귀여워 깨물어 버릴 꼬야~~/ 죄송해요 애가 약먹어야 하는데..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