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했다고 니가 생각하는 영어 수준만큼 하는 사람들은 정말 100명 중에 한명이다. 내가 카투사 제대 (토플 102 들고 미국 감 처음으로 ) + 외국인 하우스메이트 + 외국인 여자친구 (중국인이라 네이티브는 아니였음) + 미국 회사에서 인턴으로 2년 반 을 살았다. 한국 인터넷 및 부모님 및 친한 친구 통화 합쳐서 한국말 쓰는 시간 하루에 1시간 30분 이내 (예능 하나씩은 봤었음)으로 영어만 쓰고 살았더니 이제 조금 영어가 편해졌다. 만약 외국 가서 독하게 영어 환경 위주로 살 환경 아니면, 어학연수는 의미 없다고 본다. 첨언하자면, 내 여동생은 영국 어학연수 1년 다녀오고, 토익 700도 안 나왔었음.
그리곤 한인 사회의 거두가 되었지 아오시발년... 결론으로 그냥 한국에서 텝스나 오픽 같은 거 하면서 열심히 영어 공부하는 거 추천. 어학연수 가서 영어가 늘려면 기본 바탕으로 최하 2년은 좆나 해야 되는데, 어학연수 대부분 1년 내외가 많아서 별 의미 없다. What's up dude가 편해지는 정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댓글 감사합니다. 영어문장 통째로 많이 외우고 주간지 다독하면서 영어공부 중입니다. 집안 경제력은 별로라서 기회가 되면 교환학생 정도는 시도해 볼 작적입니다. 그런데 영국어학연수 다녀오는데 토익이 700이 안되나요? 그정도하면 듣기는 거의 만점 나와야 하는것 아닌가요? 쩝
@멘델예레프환경을 설정하기 나름인 것 같음 내 동생은 한인 교회부터 esl 친구들까지 한국인들이었음 그니까 진짜 쳐놀다온 거임. 교환학생도 그냥 문화 체험 혹은 견문 넓히는 용 정도고,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진다는 것(사실 이게 크긴 함...)에 의의를 둬야지 영어 실력 향상에는 무리가 있음. 차라리 지금처럼 영어공부 많이 하길..
난 한국에서 혼자 있을 때 ted 많이 봤고, 미드 How I met you mother 스크립트 외웠었음. 시즌 8인가 9까지 있을꺼임 재밌어. 난 시즌 1까지는 대사 대충 다 외움...
삭제된 댓글 입니다.
토익은 주변에서 많이 하는 거고 텝스도 소수의 사람들이 하던데요, 그러면 토플은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토플이 유학생들을 위한 시험인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4.16 20:4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4.17 07:14
외국 어학연수해도 실력을 증명할만한 자격증이나 점수없으면 말짱 꽝
@광해 외국2년 살아도 말 못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ㅈㄴ 못함 ㅋㅋㅋㅋㅋ
토킹이 되는 수준이라면 괜춘할것 같네
토킹만 자연스러우면 정말 아무 소원이 없겠네요. 확실히 문장을 많이 외우는것이 프리토킹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학연수 했다고 니가 생각하는 영어 수준만큼 하는 사람들은 정말 100명 중에 한명이다. 내가 카투사 제대 (토플 102 들고 미국 감 처음으로 ) + 외국인 하우스메이트 + 외국인 여자친구 (중국인이라 네이티브는 아니였음) + 미국 회사에서 인턴으로 2년 반 을 살았다. 한국 인터넷 및 부모님 및 친한 친구 통화 합쳐서 한국말 쓰는 시간 하루에 1시간 30분 이내 (예능 하나씩은 봤었음)으로 영어만 쓰고 살았더니 이제 조금 영어가 편해졌다. 만약 외국 가서 독하게 영어 환경 위주로 살 환경 아니면, 어학연수는 의미 없다고 본다. 첨언하자면, 내 여동생은 영국 어학연수 1년 다녀오고, 토익 700도 안 나왔었음.
그리곤 한인 사회의 거두가 되었지 아오시발년... 결론으로 그냥 한국에서 텝스나 오픽 같은 거 하면서 열심히 영어 공부하는 거 추천. 어학연수 가서 영어가 늘려면 기본 바탕으로 최하 2년은 좆나 해야 되는데, 어학연수 대부분 1년 내외가 많아서 별 의미 없다. What's up dude가 편해지는 정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댓글 감사합니다. 영어문장 통째로 많이 외우고 주간지 다독하면서 영어공부 중입니다. 집안 경제력은 별로라서 기회가 되면 교환학생 정도는 시도해 볼 작적입니다. 그런데 영국어학연수 다녀오는데 토익이 700이 안되나요? 그정도하면 듣기는 거의 만점 나와야 하는것 아닌가요? 쩝
@멘델예레프 환경을 설정하기 나름인 것 같음 내 동생은 한인 교회부터 esl 친구들까지 한국인들이었음 그니까 진짜 쳐놀다온 거임. 교환학생도 그냥 문화 체험 혹은 견문 넓히는 용 정도고,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진다는 것(사실 이게 크긴 함...)에 의의를 둬야지 영어 실력 향상에는 무리가 있음. 차라리 지금처럼 영어공부 많이 하길..
난 한국에서 혼자 있을 때 ted 많이 봤고, 미드 How I met you mother 스크립트 외웠었음. 시즌 8인가 9까지 있을꺼임 재밌어. 난 시즌 1까지는 대사 대충 다 외움...
@멘델예레프 아 그리고 화이팅. 영어 실력 = 돈 x 시간. 돈 없으면 시간으로 조지면 됨
@마쉬 형님 정말 많은 조언들과 격려에 감사합니다. 전 미드는 프레이져(코믹물이고 정신과의사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와 맥가이버를 감상했었습니다. 저도 돈보다는 시간투자가 현실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