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섬 투어 후 수리 들어간 스그리 델고 왓습니다.
동네 최강 3형제.
스그리,KLX 450R, Xmax 300
시골 동네에서 보기 힘든 최강 조합.ㅎㅎ
장거리투어든 산이든 동네마실이든 이 삼형제만 있으면 어디든 갑니다.
그냥 영상만 찍으니 심심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프로에 무선 마이크를 장착해봅니다.
가격대비 사이즈 아주 작고 음질 최고네요.
근데...그냥 동네 하루종일 마실 다니기는 솔직히 CRF 150이면 충분합니다.ㅎㅎ
못가는데가 없으니.
지난주 토요일 동네 마실.
샤오미 에어펌프. 완전 짱이고 오프는 필수입니다.
수시로 바람 넣엇다 뺏다.
비포장은 바람 확 빼고 포장길은 다시 바람 채우고.
비상식량. 보조배터리.
살 빠지는건 덤입니다.ㅋㅋㅋ
자바섬 투어때부터 현재까지 5키로 정도 감량.
목표 90을 향해서.ㅎㅎ
-자카르타-
첫댓글
스그리가 삐까번쩍 하네요.^^
경치도 좋고
그속으로 달리면 더 좋겠지요.^^
ㅎㅎ 수리 하면서 디테일링까지 해서 광이 좀 나네요. 동네가..하루 종일 다녀도 안지겹게 볼게 많네요. 정말 좋습니다.
부럽습니다 철인28호님..ㅎ
코로나 때문에 한국을 못가서 덕분에 이동네 구석구석 잘 다녀보고 있습니다. 잘 지내시죠? 대한민국을 안가본데 없이 훓어보시고 새로운 루트 개척하시고. 대단하신 듯.
스그리 볼때마다 도색 참 멋집니다.
그리고 쿨시트도 장착 하셨군요.
동네 노는 형님 컨셉? ㅎㅎ 밋밋하게 블랙보다는 훨 나은거 같긴 합니다. 쿨시트는 쓸데없이 가격이 비싸서 가방공장에 이야기해서 가방에 쓰는 샌드위치 메쉬로 덮어버렸습니다.ㅎㅎㅎ 엉덩이 땀띠가 덜나는거 같은데요. 여긴 일년 내내 더운 동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