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에 갑작스럽게 과로와 스트레스로 제가 병을 얻고, 집이 풍지박산이 나버렸죠.
그걸 참다못해서 와이프가 절 3년간 기다리다, 언제 제가 정신이 돌아올지 모른다고 생각하여, 가솔들을 모두 데리고 집을 나가며 이혼을 해버렸네요.(2003년) 전 그 당시에 멍청하게 병원에서 제 가족들도 모르고 지내고 있었구요.
지금은 제 딸과 함께 부모님 댁에 살고 있습니다.(와이프는 이혼하면서 아들을 데리고 갔구요)
어제 낮에 낮잠을 자는 도중에 거의 13년만에 와이프가 제 꿈에 나타났습니다.
제가 무어라고 꿈속에서 와이프에게 얘길하며 무엇을 물어보고 있는데, 와이프가 대답할 시점에 그만 꿈을 깨어 버렸네요.
그래서 혹시 제 엑스와이프지만 그래도 과거에 저랑 한배를 탔던 그런 사람이기에 걱정이 되어서 한번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지금도 차갑더군요, 예나 지금이나....과거에 제게 원한이 얼마나 많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어제 낮에 꾼 꿈, 제 엑스와이프가 나온 꿈은 뭘까요?
문득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첫댓글 전부인 프로필(생년,월일[미역국 먹는날])이 어떻게 되나요?본인은?
양력밖에 모르는데....제 생일은 1971.10.28.아침에 닭 울때 태어났구요,제 전 와이프는 양력 생일만 알고있는데1971.12.25일입니다
뭔가 물어보면 답하는 대상이 답이 있건 없건 플을 봅니다...
부인 플에서 42,12...보세요../
감사합니다.
콜수,,와이프15
감사합니다
플에서 12나올듯합니다 제꿈 올릴테니 참고해보세요
감사합니다.
꿈공유 고맙습니다^^
13년만에 꿈에나타난...
장기미출수가 출하려나요??
꿈에서 나마 ~님을 도울려고
오랫만에 나타났나봅니다.(플관찰)
최근15주간 미출수 참고만 해보세요!!
(대계수님이 올리신자료중)
8 9 16 22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건강을 잃어보고 그걸 느꼈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다 잃는다구...그래서 지금은 매일 열심히 운동도 하고, 또 매일 출퇴근시 자전거를 타고 다닌답니다(약 12킬로 되는 거리를) 또 될 수 있으면 스트레스를 사전에 차단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솔직히 과거에 지속되는 과로와 스트레스로 병이 왔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리고 지금은 운동으로 제 장애등급도 예전보다 한단계 낮아졌구요.(3급에서 4급으로) 이 모든게 감사할따름이지요.
25.꼭 챙겨요
고맙습니다~
여러가지 꿈들을 종합해볼때 25번이 가장 유력한 후보이구요 8.9.22번 지켜봐야 할 수입니다. ~~
꿈공유 감사합니다.
해몽에는 재주가 없습니다. 그러나 로또1등 당첨되는 길몽이길 바랍니다.
봉수님 힘내세요 부인이 집에와있는 것은 오랜만이죠 콜드수 음력으로 43세 42세군요 11월 8일 이중 한수
예전사람 25 45나 이월수 보세요
12,,25 챙겨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