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깨어나서 에이..오늘은 꿈을 왜 하나도 안꿨지? 했는데 잠시 누워있으니 꿈이 주루룩 생각나네요.
1.가장 기억에 남는 꿈은 제 팬티에 피가 3-4방울 정도 묻어있었어요. 피색깔이 맑은 느낌. 그래서 생리할 때 안되었는데 왠 피?
이러다 화장실에 갔는데 볼일을 보다가 피가 또 많이 흘러내리네요. (흘러내렸다기 보다는 쭉 길게 붙어있는 느낌이 더 강해요.) 이때는 짙고 선명한 붉은 색이네요.
(주초 숫자로 단대필출, 4,17 가져가봅니다. 비슷한 꿈 검색해보니 4가 많이 나왔네요. 4>17)
=팬티 13. 피4.15 피자국 4끝 이월수 단번대.
화장실10.14 피4.15 끝수 붉은색1끝
2.샤워를 하는데 샤워기가 통통하게 생긴모양이 아니고 일자로 얇은 모양의 샤워기에요.
제가 제 몸쪽으로 샤워기를 맞추려고 하는데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계속 샤워기가 엉뚱한 방향으로만 자꾸 돌아가는거에요.
물은 계속 나오고있었구요. 처음엔 샤워모드로 여러갈래로 나오다가 나중엔 한줄로 좀 굵게 나왔어요.
(결국 샤워는 안한것같은 느낌. 제몸에 물이 닿는 느낌이 없었어요.)
샤워하던 곳이 공중목욕탕(호텔 사우나)같은 곳이었는데 목욕탕 안으로 들어가는 길에 씻고있는 아는 여자를 봐요.
원래 좀 뚱뚱한 여자인데 나체는 아니고 제가 튼튼한 하체 뒷모습(다리쪽)을 봐요.
(74년생. 생일은 모르겠네요). 한때 함께 일하던 여자였어요.
-샤워기 .. 4.10.44 프로필 목욕탕1.38 이월수... 아는여자 36. 뚱뚱한여자 29.36 4끝
플필 하체 .. 5.29.40 ... 단번대 .. 43~~45구간 참조 . 다리11.26 여자4끝 16
3. 저는 남편꿈을 몇년에 한번만 꾸는데(결혼하지 9년인데 3번정도 꾼것 같아요^^) 오늘꿈엔 남편이 많이 등장하네요. (66년 음 3월 24일)
남편과 집은 아닌것 같고 어느 호텔이나 모텔..그런 곳 같은데 제가 침대에서 남편과 관계를 하고는 또 하고싶어해요.
(평소엔 제가 하기싫어하는 편이라 꿈에서 좀 신기해하네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남편이 침대가 아닌 바닥에 누워있어요. 제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1자로, 약간 대각선 느낌으로 누워있어요.
왜 팬티를 또 검정색 입었어? 하니까 다른 팬티 더러워서 버렸어. 합니다. ㅎㅎ
-프로필 남편20.. 27.. 침대18.38 6.25.37.44 동일끝수.. 대각참고 .. 팬티 13.16 3끝 강약살펴보시고요
4. 엘리베이터를 타고 모르는 여자와 친언니(이건 흐릿해서)와 어딘가로 올라가요
(숫자가 1-4까지만 있어서 어느 숫자를 누른것 같은데 몇층을 눌렀는지? 3아니면 4를 누른듯)
미용실같은데를 간다고 생각했는데. 문이 열리면서 가게 몇개있는 상가 복도같은게 나왔어요. 그뒤는 기억이 없구요.
화면이 바뀌면서 넓은 공간에 테이블 몇개있는 레스토랑이에요.
거기에 대학동창들이 몇명 앉아있고, 음식이 있었는데 거기서 제가 친구들과 음식에 대한 수다를 좀 떨다가
음식 먹는것에는 관심이 없고 남편과 통화를 해요. 새벽에 출장을 가는 남편에게 저랑 하루 더 있다가 가라는 식으로..
그러니까 남편이 지금 밤 12시 30분인데, 내일 새벽 6시 30분에 나가야 해..이렇게 얘기합니다.
-엘리베이터 8.37 연번 칸튀기암시 .. 4.40 친언니프로필 /언니15 숫자층수 3.4 참고요
37.42 문10.34 가게5.19 상가15.37 .. 가로 세로참고 .. 테이블8끝 레스토랑24 또는 39.43
대학동창 30번대 .. 음식39.43 친구들 6.24.25 .. 남편프로필 /20 전화통화11.23.37. 단번대
시간참고.
5. 이건 흐릿해서 안올리려다 혹시나 해서..
리모콘 비슷하게 생긴걸 잡았는데 이거 뭐지? 했는데 갑자기 저희집 tv리모콘과 똑같은 모양
(약간 가운데가 움푹하고 아래위가 넓은 타원모양)으로 변해서 아..우리집 tv리모콘이구나..합니다.
--20. 3끝 동일끝수
제 프로필 72.음 5.24
첫댓글 와~ 상세한 풀이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해몽에는 재주가 없습니다. 그러나 로또1등 당첨되는 길몽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