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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G9H2AyG5CQ?si=KYTU6SvQ9QMyGFos
게르손, 고핫, 므라리 자손의 직무3:14~37
14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5 레위 자손을 그들의 조상의 가문과 종족을 따라 계수하되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를 다 계수하라
16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그 명령하신 대로 계수하니라
17 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요
18 게르손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들의 종족대로 이러하니 립니와 시므이요
19 고핫의 아들들은 그들의 종족대로 이러하니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요
20 므라리의 아들들은 그들의 종족대로 말리와 무시이니 이는 그의 종족대로 된 레위인의 조상의 가문들이니라
21 게르손에게서는 립니 종족과 시므이 종족이 났으니 이들이 곧 게르손의 조상의 가문들이라
22 계수된 자 곧 일 개월 이상 된 남자의 수효 합계는 칠천오백 명이며
23 게르손 종족들은 성막 뒤 곧 서쪽에 진을 칠 것이요
24 라엘의 아들 엘리아삽은 게르손 사람의 조상의 가문의 지휘관이 될 것이며
25 게르손 자손이 회막에서 맡을 일은 성막과 장막과 그 덮개와 회막 휘장 문과
26 뜰의 휘장과 및 성막과 제단 사방에 있는 뜰의 휘장 문과 그 모든 것에 쓰는 줄들이니라
27 고핫에게서는 아므람 종족과 이스할 종족과 헤브론 종족과 웃시엘 종족이 났으니 이들은 곧 고핫 종족들이라
28 계수된 자로서 출생 후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는 모두 팔천육백 명인데 성소를 맡을 것이며
29 고핫 자손의 종족들은 성막 남쪽에 진을 칠 것이요
30 웃시엘의 아들 엘리사반은 고핫 사람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의 지휘관이 될 것이며
31 그들이 맡을 것은 증거궤와 상과 등잔대와 제단들과 성소에서 봉사하는 데 쓰는 기구들과 휘장과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며
32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은 레위인의 지휘관들의 어른이 되고 또 성소를 맡을 자를 통할할 것이니라
33 므라리에게서는 말리 종족과 무시 종족이 났으니 이들은 곧 므라리 종족들이라
34 그 계수된 자 곧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는 모두 육천이백 명이며
35 아비하일의 아들 수리엘은 므라리 종족과 조상의 가문의 지휘관이 될 것이요 이 종족은 성막 북쪽에 진을 칠 것이며
36 므라리 자손이 맡을 것은 성막의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그 모든 기구와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며
37 뜰 사방 기둥과 그 받침과 그 말뚝과 그 줄들이니라
모세와 아론의 진3:38~39
38 성막 앞 동쪽 곧 회막 앞 해 돋는 쪽에는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진을 치고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성소의 직무를 수행할 것이며 외인이 가까이하면 죽일지니라
39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레위인을 각 종족대로 계수한즉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는 모두 이만 이천 명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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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모세가 하나님 명령대로 생후 1개월 이상 된 레위 자손을 계수합니다. 게르손 자손은 서쪽에 진 치고 성막 덮개와 휘장문을, 고핫 자손은 남쪽에 진 치고 성소의 성물과 기구를, 므라리 자손은 북쪽에 진 치고 성막 널판과 기둥 등을 관리합니다. 아론 가문은 동쪽에서 성소의 직무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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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손, 고핫, 므라리 자손의 직무3:14~37
레위인은 하나님의 제사와 회막을 위한 일에 구별된 자들입니다. 레위 자손을 계수할 때는 생후 1개월 이상 된 남자를 모두 계수합니다. 율법의 규례대로 공적인 의식을 마친 남자들을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레위의 아들들은 게르손, 고핫, 므라리입니다.
게르손 자손은 성막 서쪽(뒤)에 진을 치고 성막의 덮개와 회막문 등 주로 바깥 부분의 기구를 관리하고 운반하는 일을 맡습니다.
고핫 자손은 성막 남쪽에 진을 치고, 증거궤와 제단을 비롯해 성소에서 쓰는 기구와 휘장을 관리합니다.
므라리 자손은 성막 북쪽에 진을 치고 성막의 널판과 그에 따르는 기구, 뜰 사방의 기둥과 그에 따르는 기구를 관리합니다.
하나님은 레위 자손에게 각기 적합한 사명과 직임을 주시고, 그들이 협력해서 성막 봉사를 수행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은 결코 혼자 할 수 없고, 질서와 조화 속에서 협력해야 합니다.
● 더 깊은 묵상
레위 자손 중 고핫 자손에게 맡겨진 임무는 무엇인가요?
내가 팀워크를 존중하며 질서와 조화 속에 감당할 일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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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와 아론의 진3:38~39
영적 지도자는 공동체를 보호하며 전체를 관리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성막 앞 곧 해 돋는 동쪽에 진을 칩니다.
그들이 성막 입구에 진을 친 것은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관리하며 이끌어 가기 위함입니다.
20세 이상 모든 남자가 군사적 직임을 감당하듯이,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자손은 백성을 위해 하나님께 제사하는 중보 사역을 감당합니다.
지도자와 성도 모두가 각자에게 주어진 자리와 사명에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의 군대로서 전진하며 승리할 수 있습니다.
● 더 깊은 묵상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진을 친 장소는 어디인가요?
책임지는 리더가 되도록 내가 개선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민수기 3장 36~37절
게르손 자손이 덮개와 휘장을, 고핫 자손이 증거궤와 등잔대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므라리 자손이 널판과 받침과 말뚝과 같은 골조물을 맡았습니다. 므라리 자손이 맡은 일을 덜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골조물은 성막을 지탱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큰일과 작은 일이 없고, 모두 필요한 일입니다. 성도는 작아 보이는 일도 큰일로 생각하며 헌신해야 합니다. 지금 맡은 사역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신앙생활이 바르게 균형 잡혀 있을 때 사회적, 개인적 삶도 하나님 영광을 위한 밝은 빛이 될 수 있다. - 스티브 윙필드
오늘의 기도
하나님, 때로 저의 사명을 보잘것없는 것으로 여기고 불평하며 남을 시기했음을 회개합니다. 저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이 제게 합당한 사명을 주신 줄 이제 깨닫습니다. 함께하는 이들과 협력하며, 제게 주신 사명을 성실히 감당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소서.
그 광야의 삶이 지나 가나안 땅을 정복한 뒤에는 그 풍요와 안정이 그들을 나태하게 만들고 결국 자신을 세상과 구별시켜 거룩한 족속으로 살아가야 할 사명을 점점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매 순간 우리를 향하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겸비하고 그 말씀의 거울 앞에 우리를 비춰 깨끗게 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쓰임 받는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민수기3:14-39절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레위자손들이 하는 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레위 아들들의 이름은 차례대로 게르손, 고핫, 므라리입니다
레위의 3아들과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회막을 중심으로 위치합니다
게르손은 서쪽에 고핫은 남쪽에 므라리는 북쪽에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은 가장 중요한 동쪽에 위치 합니다 / 레위 아들들이 하는 일을 소개합니다
게르손은 25절에"성막과 장막과 그 덮개와 회막 휘장 문과뜰의 휘장과 및 성막과 제단 사방에 있는 뜰의 휘장 문과 그 모든 것에 쓰는 줄들" 이라 했습니다
다음은 고핫입니다
31절에 "그들이 맡을 것은 증거궤와 상과 등잔대와 제단들과 성소에서 봉사하는 데 쓰는 기구들과
휘장과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라 했습니다
다음은 므라리입니다
36절에 "성막의 널판과 그 때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그 모든 기구와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라 했습니다
마지막 모세와 아론 그리고 아론의 아들들입니다
38절 하반절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성소의 직무를 수행할것이며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일것이요"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소개한 게르손, 고핫, 므라리 ,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의 하는 일을 보면 아마도 므라리가
육체적으로 가장 힘든 일들을 맡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성막을 움직일때 마다 성막을 해체하고 설치하는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게르손과 고핫은 그리고 모세와 아론과 그 아들들이 하는 일은 므라리 보다 고상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억 해야 할 것은 모두가 다 중요합니다
이유는 레위인들 자신들이 하는 것은 내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눈으로 볼때 누가 더 고상하고 누가 더 육체의 일을 하는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실때는 모두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으로 보신다는것입니다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는 일 찬양하는 일 목자 목녀로 섬기는 일 식당에서 하는 일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일 모두가 하나님의 일입니다
따라서 누가 더 고상하다는 것은 사람의 생각입니다
모두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귀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식당에서 하는 일들 때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들
하나님이 모두 귀하다 하십니다
모두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니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서로를 귀하게 여겨서
보람을 가지고 일 할수 있도록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다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4
다양하신 하나님(14-39절)
하나님께서 레위 사람들에게 다양한 일을 맡기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집안별로 성막의 여러 부분을 나누어서 섬기도록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다양하심을 알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우리를 부르실 때에 그분의 다양하심을 은사로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귀히 여기고 남의 것을 탐하거나 억지로 내것으로 하려고 애쓰지 말고 나에게 주신 은사대로 봉사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히 세우는 믿음의 백성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내게 주신 은사를 바르게 사용하고 있는가?
오늘의 말씀요약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1개월 이상 된 레위인을 계수합니다.
게르손은 서쪽에 진 치고 성막 덮개와 휘장 일을, 고핫은 남쪽에 진 치고 성소의 성물과 기구를 맡으며,
므라리는 북쪽에 진 치고 성막 널판과 기둥을, 아론 가문은 동쪽에서 성소의 직무를 수행합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레위 자손을 계수하라 (3:14~16)
레위인은 이스라엘을 대표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나타냅니다.
레위인을 제외한 모든 지파는 20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들을 계수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레위 자손의 경우, 가문과 종족을 따라 계수하되 1개월 이상 된 남자를 계수하라고 명하십니다.
레위인으로 이스라엘의 장자를 대신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는 어떤 기능적인 측면에서 계수한 것이 아니라
존재 그 자체로 계수한 것입니다. 1개월 이상 된 자들은 비록 성막의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하더라도,
그들 한 명 한 명은 모두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중요한 존재입니다.
- 다른 지파와 달리 레위 지파는 1개월 이상 된 남자를 계수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나는 하나님의 소유’라는 인식이 매사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레위 자손의 진영 편제와 직임 (3:17~39)
성도는 상호 협력하여 성령이 거하시는 전이 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레위의 아들들은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위치할 곳과 직임에 대해 말씀해 주십니다.
게르손은 성막 뒤 서쪽에, 고핫은 성막 남쪽에, 므라리는 성막 북쪽에 진을 칩니다.
성막 앞 동쪽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그곳은 모세와 아론 가문이 위치하는 자리입니다.
따라서 이런 진영 편제는 레위인이 왕이신 하나님을 보좌해 섬기고, 모세와 아론이 앞장서서
이스라엘 공동체를 이끄는 형태를 잘 보여 줍니다.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 자손은 서로 다른 직임을 맡아
순차적으로 행하며 성막 섬기는 일을 효율적으로 감당했습니다.
교회 안의 성도 또한 그 역할과 위치가 서로 다릅니다.
서로 다름을 차별로 여기지 않고 상호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워 가야 합니다.
- 레위 자손의 다른 위치와 직임에서 어떤 교훈을 얻나요?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무엇이고, 어떻게 협력해서 문제를 풀어 나갈지 생각해 보세요.
오늘의 기도
어디서든지 본능적으로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욕구에 이끌리고,
쓸모 있는 사람이라는 평가에 연연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쓸모 있는 사람보다 순종하는 사람을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많이 참고 순종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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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모든 이스라엘 장자를 레위인으로 대신하는 대신의 법을 제정하시고, 일대일로 대신하게 하시려고 레위인을 계수하라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레위 자손들 중에 일개월 이상 된 남자를 다 계수하니 22,000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장자의 수가 22,273명이라 레위인의 수보다 273명이 초과되었습니다 당연히 일대일로 대신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초과된 273명에 대해서는 성소의 세겔로 한 장자당 5세겔씩을 속전으로 내게 하여 1,365세겔을 아론과 그 자손에게 주게 하였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까지 치밀하고 정확하게 값을 계산하시는 걸까요? 그래야 떳떳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대해서 당당할 수 있는 것은 주께서 정당한 값을 지불하고 사셨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야곱의 몸값을 지불했고 저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속했기 때문이다"(렘31:11/우리말)
그래서 우리가 그 정당한 지불에 대해서 하나님께 상기시켜드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께서 값을 지불하시고 백성을 사신 것을 기억하소서"(시74:2/쉬운) 사실 정당하다고 하기에는 너무 비싼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의 피를 지불하고 사셨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계5:9~10)
참으로 주의 몸값을 지불하고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신을 몸값으로 내어 주셨으니"(딤전2:6/KJV) 금은 같은 없어질 것이 아닌, 거룩한 보혈을 값으로 지불하시고 사신 것입니다 "금이나 은같이 없어지고 말 어떠한 것으로 대가를 지불한 것이 아니라, 한 점의 죄도 흠도 없으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여러분은 구원 받은 것입니다"(벧전1:18~19/쉬운)
그러므로 우리가 사람의 종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고전7:23)
오직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원합니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20) 주께서 우리를 피값 주고 사셨으니 하나님의 사랑에서 결코 끊어지지 않게 하실 줄 믿습니다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8~39)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4-16,39절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합니다. 하나님이 레위인 중 생후 1개월 이상 된 남자를 조상의 가문과 종족을 따라 계수하라고 하시자, 하나님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그 명령하신 대로’ 순종했습니다. 이것이 ‘여호와의 종’이라고 불린 모세의 자질이었습니다(참조. 신 34:5; 수 1:1).
제멋대로 굴면서 섬김을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종일 수 없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종에게서 발견되는 모습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낮추는 ‘겸손’,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경청’,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행하는 ‘순종’입니다.
21-37절 사회에서 하는 일에는 열과 성을 다하고 신중을 기하면서, 교회에서 하는 일은 허술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교회에서 하는 일도 더욱 체계를 갖춰 꼼꼼하게 해야 합니다. 회막에서 봉사하는 레위인의 조직과 업무 분장은 이스라엘의 군대 못지않았습니다. 레위인도 종족별로 진 칠 곳이 따로 정해져 있었고, 직무도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었으며, 종족마다 지휘관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제사장 엘르아살이 최고 책임자로서 모든 일을 감독했습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형식은 중요하지 않고 본질이 중요하다”는 말을 “교회 일은 대충해도 된다”는 의미로 오용하지는 않습니까? 예배, 전도, 교육, 양육 등 교회에서 하는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하고 심혈을 기울입시다.
38절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를 존중하고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를 따라야 합니다. 레위 자손의 인구조사 결과와 그들의 직무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다가, 모세와 아론과 제사장 외에 다른 사람이 성소에 들어가면 죽는다는 경고를 덧붙였습니다. 이는 성막에서 일하는 레위인들에게 제사장의 지위를 탐내지 말고 자기 자리를 지키라는 경고였습니다.
나중에 고핫 자손 중에 고라가 모세와 아론에게 도전하며 반란을 일으킨 것을 보면(민 16장), 괜한 경고가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그리스도의 사역으로 모두가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기에 신분의 구분은 없지만(벧전 2:9), 권위를 인정하고 존경해야 할 지도자들이 있습니다(딤전 5:17). 권위를 향한 이유 없는 반발은 평등도 아니고 복음의 정신도 아닙니다.
기도
공동체-겸손한 마음으로 공동체에서 맡은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하소서.
군대 편성을 위한 인구조사에서 빠진 레위지파의 계보와 인구조사 및 성막에 대한 봉사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표 선수
하나님은 이스라엘 군대를 조직하기 위해 20세 이상의 남자들을 계수하게 했는데 이번에는 지난번 인구조사에서 제외되었던 레위 지파의 1개월 이상된 남자들을 모두 조사하도록 한 결과 22,000명이 등록되었습니다.
이들은 일을 할 수 있는 기능적 측면에서 등록한 것이 아니라 존재 그 자체로 등록한 것입니다.
너무 어려서 성막의 일을 할 능력이 없다 하더라도 그들 한 명, 한 명이 다른 지파의 장자를 대신하고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중요한 존재였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성도는 잘 믿으나 못 믿으나 가정과 사회, 나라의 대표선수들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는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그 분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 앞에서는 세상의 대표로서 중보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명과 섬김의 공동체
하나님이 레위 지파 사람들을 조사하게 하신 것은 그들에게 거룩한 사명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들은 가문별로 성막 관리와 운반에 대한 임무를 부여 받았는데 게르손 자손은 각종 휘장과 천막, 므라리 자손은 각종 널판과 받침들이었으며, 고핫 자손은 성소에 쓰는 물품들에 대한 책임입니다.
교회는 섬김의 공동체라고도 하는데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섬김의 사명을 감당하는 거룩한 백성이 넘치는 교회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머리 신앙이 가슴으로 감동되고, 가슴 신앙이 손발 신앙으로 바뀌어 하나님의 말씀에 감동받은 대로 실천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레위인을 따로 세워 거룩한 사명을 주셨던 주님은 오늘날 거룩한 백성을 불러 섬김의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게 하십니다.
교회의 규모보다 성도들이 믿음을 가지고 섬김의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런 삶을 사는 한 주간 보내기를 소망합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4-16,39절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합니다. 하나님이 레위인 중 생후 1개월 이상 된 남자를 조상의 가문과 종족을 따라 계수하라고 하시자, 하나님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그 명령하신 대로’ 순종했습니다. 이것이 ‘여호와의 종’이라고 불린 모세의 자질이었습니다(참조. 신 34:5; 수 1:1). 제멋대로 굴면서 섬김을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종일 수 없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종에게서 발견되는 모습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낮추는 ‘겸손’,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경청’,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행하는 ‘순종’입니다.
21-37절 사회에서 하는 일에는 열과 성을 다하고 신중을 기하면서, 교회에서 하는 일은 허술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교회에서 하는 일도 더욱 체계를 갖춰 꼼꼼하게 해야 합니다. 회막에서 봉사하는 레위인의 조직과 업무 분장은 이스라엘의 군대 못지않았습니다.
레위인도 종족별로 진 칠 곳이 따로 정해져 있었고, 직무도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었으며, 종족마다 지휘관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제사장 엘르아살이 최고 책임자로서 모든 일을 감독했습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형식은 중요하지 않고 본질이 중요하다”는 말을 “교회 일은 대충해도 된다”는 의미로 오용하지는 않습니까? 예배, 전도, 교육, 양육 등 교회에서 하는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하고 심혈을 기울입시다.
38절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를 존중하고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를 따라야 합니다. 레위 자손의 인구조사 결과와 그들의 직무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다가, 모세와 아론과 제사장 외에 다른 사람이 성소에 들어가면 죽는다는 경고를 덧붙였습니다. 이는 성막에서 일하는 레위인들에게 제사장의 지위를 탐내지 말고 자기 자리를 지키라는 경고였습니다.
나중에 고핫 자손 중에 고라가 모세와 아론에게 도전하며 반란을 일으킨 것을 보면(민 16장), 괜한 경고가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그리스도의 사역으로 모두가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기에 신분의 구분은 없지만(벧전 2:9), 권위를 인정하고 존경해야 할 지도자들이 있습니다(딤전 5:17). 권위를 향한 이유 없는 반발은 평등도 아니고 복음의 정신도 아닙니다.
기도
공동체-겸손한 마음으로 공동체에서 맡은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라 내가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 스스로 보았으니
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나 금으로나 너희를 위하여 신상을 만들지 말고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출 20:22~24)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출 32:26-29)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눅 16:10)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롬 12:6~8)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고전 12:22~25)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고전14:33~3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 고린도전서 12:4-7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 인생을 세상과 구별하여 헤아리시고, 가르치시고 다시 보내셔서 선한 도구가 되게 하시는 섭리와 인도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때론 부르심의 뜻을 다 알지 못해도 순종으로 엎드리고, 앞이 보이지 않는 인생길에서도 빛이 되시는 주님과 그 십자가를 바라보는 제자의 삶 살아가도록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도 열방 가운데 주님의 복된 소식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가정과 사역 위에 기름부어 주시고, 그 모든 필요에 넘치도록 풍성하게 채우시는 손길과 환경과 상황에 좌우되지 않는 믿음을 주신 것을 인해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드리게 하소서. 질병과 말할 수 없는 고통과 핍박, 전쟁과 기근 가운데 신음하는 이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회복과 치유의 손길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사람의 힘으로 회복될 수 없는 이 나라와 백성의 분노와 분열을 아버지의 성령으로 불태우시고, 주 안에서 하나됨으로 부르신 그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을 아버지께 올려드리며,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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