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 호 명 : PLAY BURGER
2. 주 메 뉴 : 수제버거 .. 사진참조
3. 가 격 대 : 8,000원 내외 ( TAKE OUT시 할인)
4. 위 치: 유성구청4거리에서 카이스트방향 10여M 전방 도로변,,
5. 기 타 : 집근처에 수제버거 파는 곳이 생겼다는 딸의 정보를 듣고 최근 2번정도 갔다가 조기재료마감으로 인해 번번히 허탕친곳..
오늘은 퇴근하면서 바로 들러 포스팅 및 딸의 오더 파인애플버거 테이크아웃 작전 성공^^;..
버거샵 전경.. 10평남짓..
적지않은 베이컨버거 셋트.. 등장..
버거 나오기전 콜라와 순번태그?
접시 한가득.. 포크&나이프
대부분 식재료가 신선.. 야채와 특히 촉촉한 질감의 빵
딱 10년전 하와이 여행중에 먹었던 빅죠이 햄버거에 견줄만한 크기에
소시지만 없을뿐이지.. 대략 비슷...
소형점포로 공간은 좁아 인테리어가 별 의미없는...
먹기 힘들다는 단점^^;.. 압축시켜 한컷..
딸이 주문한 보물?
싱싱야채와 색다른 맛의 드레싱
광고용 엽서...
1/3정도는 남긴 나에게 쥔장이 맛을 물어보시길래....
신선함과 정성에 후한점수..
맛은 아직 낯설어서인지 좀 더 두고? 봅시다 ....
기존 햄버거에 비해 신선한.. 비정형화된 맛,드레싱,빵의 촉촉함,육질등등.. 입에 쩍쩍 달라붙지도 않고,,
양과 신선함에 비하면 비쌀정도는 아니라는 소견^^;..
|
출처: 대디의 쿨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대디쿨
첫댓글 대디쿨님 맛집멋집에서만 보다가 여기서 보니까 신선하네요
저도 반가워요..낼 영등포신세계별나라에서점심먹고 광화문에서 저녁으로 뭘먹을까해서 들어왔어요...방가방가..간만에 고향에 가려니 가슴이 벅차요...사실은 토요일에도 다녀왔지만(친정).. 친구들만나는게 더 좋은게지요....ㅎㅎㅎ
크** 버거 보다도 좋아보여요~ 대전에 가면 꼭 들러봐야 겠어요..스크랩 허용해 주시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