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의 봉헌 출애굽기 40:17-38 가정의 달 5월 말씀 묵상을 올리지 못할 정도로 분주한 나날들~ 분주하다보니 힘이 들어 지치기도 했는데.... 그런데 그 힘든 분주함이 나에게 힘이 되고 소망이 되는 주안에서의 그 신비함~~~ 주님~ 그러기에 주 안에서 힘듬고 분주함도 감사함이고 기쁨이고 행복임을 고백합니다
오늘은 좀 한가한 아침을 맞이한다 새벽 기도후 오랜만에 여유로움을 누리며 말씀 앞에 출애굽기 마지막 묵상의 자리~~~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40일동안 성막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그 말씀하신대로 모세는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함께 성막을 만들어간다 언약궤 촛대 떡상 놋대야 분향단 휘장 놋받침 은받침 수저 대접 부삽 불집게 제사장의 옷....... 준비부터 만드는 과정~ 하나님께서 지혜를 부어주셨으니 쉬웠을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금방 만들었을까? 오랜 시간에 걸쳐서 육적으로는 힘든 시간들의 연속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하나 말씀하신대로 이루어져가는 성막과 그 안에 있는 성물들~~~ 그것을 보면서 힘들고 어려운 모든 것을 뛰어넘어 감사와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모세와 브살렐과 오홀리압의 모습을 떠올려본다 기쁨~ 환희~
17 둘채 해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니라
출애굽에서 시내산까지 30일 정도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와 40일~ 금 송아지 사건으로 다시 시내산에서 40일~ 그러면 말씀을 받은 후 성막제작에 250일정도 소요되었다는 것이다 약속의 땅 가나안~ 그냥 가면 되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신다 쉽지 않음도 보여주신다 그러나 반면교사 삼아 어느 부분때문에 지체되었는지른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하나님 나라를 향해 지제하지 않고 한걸음씩 한걸음씩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도 걸어가는 한 날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