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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FA 과연 이대로 좋은가?
태균&현진 추천 0 조회 574 07.11.13 03: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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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13 06:29

    첫댓글 그리고 박명환,장성호 선수는 당시에 그정도 요구할만은 했다고 봅니다..그 선수들 입장에서 보면 박진만 선수보다 적게 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이전의 스탯(박명환은 빅3였고..장성호는 꾸준함의 대명사에 양준혁 선수의 통산기록을 깰만한 선수) 보면 충분히 탐낼만한 선수들이었져..그리고 장성호는 삼성하고 거의 계약까지 갔다가...대구에 집을 사뒀다는 루머도 있었고..정재공 단장이 담판을 보면서 막판에 겨우 기아에서 잡은거고.. 물론 조인성,이호준선수 특히 조인성 선수는 참 어처구니가..ㅋ 김동주는 60억은 가뿐히 부를거 같네요..이런식으로 간다면..// stx의 현대인수도 물건너가는거 같던데 선수들은 아직도 배가 부른

  • 07.11.13 06:40

    거 같네요..내년시즌 7개구단으로 운영될 판인데..한팀더 발을빼야 선수들이 정신을 좀 라리려나..실체도 없는 광고효과 하나믿고 일년에 2~3백억 퍼붓는게 대기업 입장에서도 그리 달갑지만도 않을듯 싶네요..야구단에서 빠지고 싶어하는 기업도 있다는 루머가 들리기도 하고..아무튼 축구나 배구를 봐도 돈 문제의 근원은 삼성이라고 보여지네요..삼성이 나서면 그 종목의 밸런스가 깨지고..인기도 하락세로 돌아서고..삼성이 우승하면 왠지 그 종목은 침체되는거 같기도 하고..

  • 07.11.13 08:02

    조인성도 그렇고...이호준도 그렇고....좀 실력에 비해서 너무 높게 부르는 듯합니다.FA도 부익부 빈익빈인듯 하네여..우리팀은 절대 저런선수들 스카웃 안하기를...

  • 07.11.13 08:19

    적자규모가 200억이 넘는 구단은 삼성뿐입니다..대부분 적자규모는 150억안팎이죠..반면 LG에서 야구단을 내부평가하기론 홍보효과가 실로 막대해 흑자라고 평가했습니다..(럭키금성에서 LG로 이름을 바꾸고나서 기업홍보하는데 아주 큰 효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합니다), 구단운영비는 삼성 다음가는 구단이 LG입니다. FA요구액은 깍일것을 예상해서 제시하기 때문에 저 금액대로 계약이 되지 않겠죠..

  • 07.11.13 11:20

    글쓰신 분의 의견에 개인적으로 동의하지만 그게 바로 자본주의의 현실 아닌가 싶습니다. <협상용 제시 금액>이 어차피 계약액수가 되는 것도 아니고요.

  • 07.11.13 13:31

    하지만 맨날 입으로만 프로야구의 위기다 모다 떠들면서 정작 자기 뱃속부터 먼저 걱정하는 선수들의 이중적인 태도는 지탄 받아 마땅합니다...현재 한국야구시장 규모에서 적정연봉이 어느정도인지는 누구보다 선수들 본인들이 더 잘알고 잇을겁니다...김동주는 몰라도 이호준, 조인성은 욕심이 과하네요...김동주도 물론 올시즌처럼 부상없이 완주한다는 전제하에 요구액이 적당한것이라 보구요..

  • 07.11.13 16:18

    우리나라 야구는 전두환이 기업들을 갈구어서 시작하게 되었죠^^;;

  • 07.11.14 1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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