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유럽축구연맹) 공식홈페이지 UEFA.COM은 20일,
18-19시즌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결승전 경기장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라 페이네타』에서의
개최가 결정되어 2019년 6월 1일에 경기가 열린다.
그리고 유로파리그 결승은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9년 5월 29일에 벌어진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의 우승팀이 격돌하는 UEFA 슈퍼컵은 2019년 8월 14일,
터키의 수도 이스탄불에 위치한 베식타시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추가로, 여자 챔피언스리그 결승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페렌츠바로시 스타디움으로 결정되었다.
일정은 현시점에서 미정이다.
이번에 발표된 2018-19시즌, 4경기의 일정과 개최지는 아래와 같다.
챔피언스리그 결승 : 2019년 6월 1일, 에스타디오 라 페이네타(스페인 마드리드)
유로파리그 결승 : 2019년 5월 29일, 아제르바이잔 올림픽 스타디움 (아제르바이잔, 바쿠)
UEFA 슈퍼컵 결승 : 2019년 8월 14일, 베식타시 스타디움 (터키, 이스탄불)
여자 챔피언스리그 결승 : 페렌츠바로시 스타디움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처 : SOCCER KING, 2017년 9월 21일 전송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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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 노가타무비자
주의 : 일부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꼬마 새로운 경기장에서 승승장구했으면
road to madrid
챔스 결승 서울에 유치하는 건 절대 불가능이겠죠?
라페이네타 = 완다 메트로폴리타노가 축구전용경기장으로 개조되기전 올림픽경기장일때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