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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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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드뎌 집이전 끝
금박사 추천 0 조회 362 23.10.05 17:4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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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5 18:11

    첫댓글 그리하셔야지요..

    새 집 가셔서
    병고도 털어내고
    재미지게 사십시오..

    맨발걷기..
    체온관리 하면서
    꾸준히 하십시오.

    주변에서 좋은 예후를
    많이 보았습니다.

  • 작성자 23.10.05 18:51

    큰병 얻어면 이전에 했던
    생활 습관 음식 생활 환경을
    확기적으로 바꾸어야 효과가
    클것 같더군요.

    지금 사는 아파트가 도로변에
    있구 1층이라서 공기가 안좋은거 같기도 하구요.
    또 새로운 환경 지난날 저를
    피곤하게 했던 모든것들에서
    벗어나서 한번 살아 보고
    싶더군요. 아마도 새로운곳
    새로운 마음으로 우울하고
    암좋은 생활도 청산 산뜻하게
    새로이 살아가게 될거 같습니다

    또 맨발걷기 꾸준한 산책 트랙킹을 해야 하겟더군요.
    자임시 등한시 했더니 세상에
    계단도 못 오를정도로 체력이
    바닥으로 되어 버리더군요.

    그리고 쌀쌀히지기 시작해서
    체온관리 전열 기구도 지금 알아 보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0.05 18:11

    드디어 집이전
    축하드립니다.
    여기서 병치료
    잘 받으셔서
    완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3.10.05 18:53

    포항 역 도 얼마 떨어지지 않아
    서울 다니기도 편리한곳 이지요. 편리함 편의성이
    골고루 갖추어진 시골스런
    도시 생활 같을겁니다.

    그러니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해지면 결과도 좋아질거란
    생각 입니다. 감사합니다.

  • 23.10.05 18:24

    제 일처럼 기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금박사님이 육신은 조금 고단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분이어서 더욱 좋네요.

    집이란 편히 발 뻗고 누울 수 있는 곳이면 되지 않을까요.
    가을색 완연한 저 사진 속 풍경처럼 좋은 곳에서 평화로운 일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10.05 19:59

    ㅎ 육신이 좀 고단한게 아닌
    많이 고달퍼지요. 항암치료 도
    진절머리 느낄때도 많지마는
    그렇다고 징징댄다고 해도
    보기만 흉할뿐 도움 될리도
    없구요. 씩씩하게 부딪쳐가고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자세가
    저 다운 것 같습니다.

    전 뭐던 노력하기 나름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지요.

    사진은 영남대 민속촌 주변
    이지요. 인제 더위가 가셔서
    나즈막한 곳도 나름 괜찬더군요.

  • 23.10.05 19:31

    아니 그럼 카센타 넘들도 원인 모르고 무조건 부속을 교체 한거네요
    우라질넘들

  • 작성자 23.10.05 19:55

    아닙니다. 소모품
    교체주기가 훌쩍 지나쳤지요.
    자주 엔진 에러가 나고
    헌팅이 심하고 해서
    그게 제생각에도 제일큰
    원인 같았는데요.

    밧데리 접촉불량이라곤
    상상도 못했지요.
    뭐 그덕에 소모품 교체
    잘 했다 생각 합니다.

  • 23.10.05 20:02

    우라질ㅠ.ㅠ

  • 작성자 23.10.05 20:48

    @정 아 뭐 운때가 없었지요.
    그래도 둘째가 고생인제
    덜하게 생겼어니 만족해야
    하겠지요~~

  • 23.10.05 20:05


    축하드립니다~^^
    착착 하나씩 정리되고
    안정 찾고
    맘에 드는 곳에서
    회복하면 되네요
    저희집은 자동차는
    운전만 할줄알지
    문제생기면 안절부절입니다ㅠ

  • 작성자 23.10.05 20:47

    저도 자동차에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상식대로
    안되더군요. 전혀 예상치 못
    했던게 원인이 제일 컷구요.

    원래 그것부터 해결 해놓구
    보아야 할걸 전 점화플러그만
    교체 하려 했는데 점화코일
    까지 권하는 바람에 지출이
    커져 버렸네요.

    뭐 차를 타다 보면 이런일
    저런일 허다 하지요. 전에
    쉐보레 차 탈땐 수리비 엄청
    나게 나오더군요.

  • 23.10.05 20:51

    새집 입주가 완료됐군요.
    맨발로 걸으면서 땅의 지기도 많이 받으시길....

  • 작성자 23.10.05 20:58

    아닙니다.인제 오늘 집이전
    서류 다 됐구요.이사 날짜를
    잡아서 이사 해야 하지요.

    오늘은 늦어서 시마이 하구
    낼 부텀 이사 짐 꾸리고 준비
    하려구 합니다. 집 뒷펀에 등산로 가 있다하니 정말 맨발
    걷기에 적당할거 같네요.
    기대가 됩니다.

  • 23.10.05 20:55

    밧데리
    터미널(풀러스,마이너스)
    접촉불량 시동 안걸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엉뿌리
    (국산)채 쓸어 말려 끓어
    수시로 마시면 도움이
    돼는 걸로 압니다

  • 작성자 23.10.05 21:25

    평소 가끔 계기판에 엔진
    제어장치 불량이라고 계속
    경보 떠구요. 엔진 헌팅 찜빠
    나서 진동이 심했지요.

    그래서 엔진 점화계통 쪽에
    의심되었는데 다 해놓고 보니
    밧데리도 접촉불량이라 뭐가
    원인인지?? 붏확실 하게
    됐습니다. 안그래도 우엉뿌리가
    췌장에 좋다하더군요. 그래서
    몇번 끓여 먹기도 하고 대부분
    우엉음료수 사 마십니다.근데
    입맛이 없어서 요새는 식혜
    또 오미자 효소 주스를 마시게
    되더군요. 내일 부터 또 우엉
    끓여 먹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비단풀도 좋다 하더군요. 흑염소도 좋다
    하구요. 근데 해놓은것도
    입맛이 없어서 곤란하더군요

  • 23.10.05 21:26

    점화플러그(4만키로),점화배선(8만키로)교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때가 되서 교환 하면 좋치요
    아참 우엉 뿌리는 국산뿌리~

  • 작성자 23.10.06 05:13

    점화코일 비싸더군요.
    차라리 점화배선을 교체
    하는게 좋을뻔 했는데요.
    거기에서 하라고 권유하는
    바람에 하긴 했지마는 모두가
    다 교체주기는 훨 넘었지요.
    16만 키로 넘게 탓어니까요.

    오늘부텀 우엉뿌리도 섭취
    다시 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10.05 21:42

    암 꼭 나아서 잘살아봐야지
    꼭 나을꺼야 나는 믿는다 자네도 마음 단디하고 자신을 믿어 반드시 일어 나고 만다고 알았제!

  • 작성자 23.10.06 05:17

    췌장암 사망자 수가 많이 늘어나 사망율도 높아지고
    하니 아마 인제버텀 집중적
    으로 치로방법이나 약물개발이
    더 활성화 돨것 같습니다.

    우야던동 그때 까지는 버터고
    좋은치료도 받구 그리해야
    완치 될것 같습니다.

    좋은곳 좋은공기 꾸준한 자기관리 하다 보면 좋은결과가
    오리라 믿습니다.

  • 23.10.06 07:06

    집 이전을 축하 드립니다.
    혼자 일 처리 잘 하는 둘째 아드님이 듬직하시겠습니다.
    적절한 운동과 음식 섭취 잘 하셔서 속히 회복하시기를. ^^~

  • 23.10.06 12:23

    바다와 녹음이 가까이 있는 전원빌라에서
    클레멘타인 부녀처럼
    아드님과 오손도손 정겹게 살아가시겠군요.
    저는 그 옛날 엄마와 단 둘이 살 때가 제일 행복했어요.
    아드님도 일생에 삶을 좌우할 아름다운 추억을 아버지와 쌓아가겠지요.
    부디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셔서 아드님에게 추억부자를 만들어주시길
    빌고 또 빌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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