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가 과로사 한다더니 바로 제가 그
모양새 비스무리 하네용~~
오늘도 둘째 차가 자꾸 헌팅이 생겨서 제차
주고 전 단골 집에 끌고가 제가 수리 의뢰 했는데?? 아니 뭔놈에 부속값이 국산 기아차 3배나.되네요~~
속이 쓰렸지마는 점화 코일 점화프러그를 교체 권유를 해서 교체 하긴 했었지요~~
근데 젠장 집에오니 새로 시동걸려고 하니
먹통이라 제가 점검해보니 밧데리 단자가
접촉불량이라 새로 단단히 조이니 해결
되더군요~~
접촉불량으로 엔진 제어장치 가 에러나
경고 신호 울리고 헌팅 했을수도 있는데??
구렁이 알같은돈 거금 40만냥 가까이
들여 수리 교체 다 하고 나서 발견해서
속이 쫌 쓰립니다~~
그래도 소모품 교체 주기가 됐다고 기분
좋게 생각해야지요~~ 그건 그렇구 차
수리중에 둘째 한테 긴급 전화가 오데요.
아마 집 이전 하는데 돈이 부족 했던듯
급히 또 돈 부쳐주고 저는 또 부지런히
움직이고 걸어야 산다 해서 머얼리 안
가고 영대 산책로에서 맨발 걷기 다녀
왔네요~~
한여름 땡볕 더위를 피해서 선선한 고지대
산을 찿아 다녔는데?? 어느새 세월은 야속
하게 쏜살같이 흘러서 인제 그늘에는 으슬
으슬 한기가 느껴져 따스한 햇볕을 찿게
되더군요~~
저한테는 체온관리가 인제 또 중요한 관심
사가 되어 가는 시기가 도래 한거 같네요.
집에오니 둘째한테 집이전 다 했다구
연락 이 오네요~~
백프로 현금들고 구매한것이 아니고 은행
대출 끼고 하니 그동안 더디고 시간이
걸려서 열불 천불 비스무리 하게 났는데,
이번에 정말 둘째가 의젖하게 큰일 하나
해결하고 인제 재산세도 당당히 내게
되고 한단계 또 진화 성장을 한거 같아
축하 한다고 문자를 띄워 보냈지요~~
저도 그집이 마음에 들구요. 주변 사람들
친구는 투자 가치가 높은 아파트가 아닌
빌라 라서 아쉽다 하지마는 전 그래요.
투자가치를 찿어려면 사는 주택이 아닌
다른곳에서 찿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요~~
사는집은 고단한 삶 지친 육신의 휴식처
가 되어야 히겠구 그리고 맑은 공기 사람 들이 많이 븜비지 않는 조용한곳 그러니
멀미나고 북적거리는 도심의 고층 아파트 는 취향에 안 맞는거 같구요~~
또 썰렁하고 냉난방이 힘든 단독주택은
또 애매하기도 하니 단독주택도 아니고
아파트도 아닌 엘레베이트 설치되고
텃밭도 조그마한것 갖추어진 시골스런 전원 주택 느낌이 나는 도시 생활도 겸해
서 편리하게 살수있는 지금의 빌라가
딱 저하고 둘째 한테 취향에 맞는것 같습니다~~
둘째도 대구 시지에 사는 막내 고모네 집
아파트 도 안부럽구 새로사는집이 훨
마음에 든다 하니 다행이지요~~
어쨋던 우여곡절 끝에 또 큰일 하나 해결
됐구 또 둘째 직장 주변 좋은 암 센터 병원
을 알게 되어 인제 제몸 관리도 훨 수월
하구 제대로 될거 같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한계단 두계단 오르듯
문제가 정리 안정 되어 가는것 같네요~
인제 이사날짜부텀 잡고 오늘 밤부텀
짐정리 하고 할려면 또 기분 좋은 노동
이라 혈당 관리도 되고 힐링도 될거
같구 한참동안 또 기분 전환이 될거
같습니다~~
부디 저도 치료가 잘 되어서 새로운 둥지에서 오래 오래 살았음 좋겠네요~~
첫댓글 그리하셔야지요..
새 집 가셔서
병고도 털어내고
재미지게 사십시오..
맨발걷기..
체온관리 하면서
꾸준히 하십시오.
주변에서 좋은 예후를
많이 보았습니다.
큰병 얻어면 이전에 했던
생활 습관 음식 생활 환경을
확기적으로 바꾸어야 효과가
클것 같더군요.
지금 사는 아파트가 도로변에
있구 1층이라서 공기가 안좋은거 같기도 하구요.
또 새로운 환경 지난날 저를
피곤하게 했던 모든것들에서
벗어나서 한번 살아 보고
싶더군요. 아마도 새로운곳
새로운 마음으로 우울하고
암좋은 생활도 청산 산뜻하게
새로이 살아가게 될거 같습니다
또 맨발걷기 꾸준한 산책 트랙킹을 해야 하겟더군요.
자임시 등한시 했더니 세상에
계단도 못 오를정도로 체력이
바닥으로 되어 버리더군요.
그리고 쌀쌀히지기 시작해서
체온관리 전열 기구도 지금 알아 보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집이전
축하드립니다.
여기서 병치료
잘 받으셔서
완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포항 역 도 얼마 떨어지지 않아
서울 다니기도 편리한곳 이지요. 편리함 편의성이
골고루 갖추어진 시골스런
도시 생활 같을겁니다.
그러니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해지면 결과도 좋아질거란
생각 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일처럼 기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금박사님이 육신은 조금 고단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분이어서 더욱 좋네요.
집이란 편히 발 뻗고 누울 수 있는 곳이면 되지 않을까요.
가을색 완연한 저 사진 속 풍경처럼 좋은 곳에서 평화로운 일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ㅎ 육신이 좀 고단한게 아닌
많이 고달퍼지요. 항암치료 도
진절머리 느낄때도 많지마는
그렇다고 징징댄다고 해도
보기만 흉할뿐 도움 될리도
없구요. 씩씩하게 부딪쳐가고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자세가
저 다운 것 같습니다.
전 뭐던 노력하기 나름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지요.
사진은 영남대 민속촌 주변
이지요. 인제 더위가 가셔서
나즈막한 곳도 나름 괜찬더군요.
아니 그럼 카센타 넘들도 원인 모르고 무조건 부속을 교체 한거네요
우라질넘들
아닙니다. 소모품
교체주기가 훌쩍 지나쳤지요.
자주 엔진 에러가 나고
헌팅이 심하고 해서
그게 제생각에도 제일큰
원인 같았는데요.
밧데리 접촉불량이라곤
상상도 못했지요.
뭐 그덕에 소모품 교체
잘 했다 생각 합니다.
우라질ㅠ.ㅠ
@정 아 뭐 운때가 없었지요.
그래도 둘째가 고생인제
덜하게 생겼어니 만족해야
하겠지요~~
축하드립니다~^^
착착 하나씩 정리되고
안정 찾고
맘에 드는 곳에서
회복하면 되네요
저희집은 자동차는
운전만 할줄알지
문제생기면 안절부절입니다ㅠ
저도 자동차에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상식대로
안되더군요. 전혀 예상치 못
했던게 원인이 제일 컷구요.
원래 그것부터 해결 해놓구
보아야 할걸 전 점화플러그만
교체 하려 했는데 점화코일
까지 권하는 바람에 지출이
커져 버렸네요.
뭐 차를 타다 보면 이런일
저런일 허다 하지요. 전에
쉐보레 차 탈땐 수리비 엄청
나게 나오더군요.
새집 입주가 완료됐군요.
맨발로 걸으면서 땅의 지기도 많이 받으시길....
아닙니다.인제 오늘 집이전
서류 다 됐구요.이사 날짜를
잡아서 이사 해야 하지요.
오늘은 늦어서 시마이 하구
낼 부텀 이사 짐 꾸리고 준비
하려구 합니다. 집 뒷펀에 등산로 가 있다하니 정말 맨발
걷기에 적당할거 같네요.
기대가 됩니다.
밧데리
터미널(풀러스,마이너스)
접촉불량 시동 안걸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엉뿌리
(국산)채 쓸어 말려 끓어
수시로 마시면 도움이
돼는 걸로 압니다
평소 가끔 계기판에 엔진
제어장치 불량이라고 계속
경보 떠구요. 엔진 헌팅 찜빠
나서 진동이 심했지요.
그래서 엔진 점화계통 쪽에
의심되었는데 다 해놓고 보니
밧데리도 접촉불량이라 뭐가
원인인지?? 붏확실 하게
됐습니다. 안그래도 우엉뿌리가
췌장에 좋다하더군요. 그래서
몇번 끓여 먹기도 하고 대부분
우엉음료수 사 마십니다.근데
입맛이 없어서 요새는 식혜
또 오미자 효소 주스를 마시게
되더군요. 내일 부터 또 우엉
끓여 먹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비단풀도 좋다 하더군요. 흑염소도 좋다
하구요. 근데 해놓은것도
입맛이 없어서 곤란하더군요
점화플러그(4만키로),점화배선(8만키로)교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때가 되서 교환 하면 좋치요
아참 우엉 뿌리는 국산뿌리~
점화코일 비싸더군요.
차라리 점화배선을 교체
하는게 좋을뻔 했는데요.
거기에서 하라고 권유하는
바람에 하긴 했지마는 모두가
다 교체주기는 훨 넘었지요.
16만 키로 넘게 탓어니까요.
오늘부텀 우엉뿌리도 섭취
다시 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암 꼭 나아서 잘살아봐야지
꼭 나을꺼야 나는 믿는다 자네도 마음 단디하고 자신을 믿어 반드시 일어 나고 만다고 알았제!
췌장암 사망자 수가 많이 늘어나 사망율도 높아지고
하니 아마 인제버텀 집중적
으로 치로방법이나 약물개발이
더 활성화 돨것 같습니다.
우야던동 그때 까지는 버터고
좋은치료도 받구 그리해야
완치 될것 같습니다.
좋은곳 좋은공기 꾸준한 자기관리 하다 보면 좋은결과가
오리라 믿습니다.
집 이전을 축하 드립니다.
혼자 일 처리 잘 하는 둘째 아드님이 듬직하시겠습니다.
적절한 운동과 음식 섭취 잘 하셔서 속히 회복하시기를. ^^~
바다와 녹음이 가까이 있는 전원빌라에서
클레멘타인 부녀처럼
아드님과 오손도손 정겹게 살아가시겠군요.
저는 그 옛날 엄마와 단 둘이 살 때가 제일 행복했어요.
아드님도 일생에 삶을 좌우할 아름다운 추억을 아버지와 쌓아가겠지요.
부디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셔서 아드님에게 추억부자를 만들어주시길
빌고 또 빌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