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학도사님께 간단한 인사 한마디 ]
(저희 가족 세 식구가 모두 감기에 걸렸습니다. 스승님, 건강 조십하세요. )
반성합니다. 스승님.
욕심이 너무 많아서 38게임이나 했습니다.
310신서는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풀이에 임하겠나이다.
반성문입니다.
309회차 로또비법신서
첫번째, 장난감기차를 가진 소녀는 主人이 되리로다.
-> 主人이면 무조건 1입니다.
두번째, 축구경기는 시작되며, 관중은 해를 가린위치에 앉는구나.
-> 축(2)구(9) 관중(3)해(0) 이렇게 해서 3이라고 풀었습니다. 3은 관중이 좌석에 앉은 엉덩이 모양으로 풀이했구요.
이게 왜 2번이 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세번째, 열살의나이가 움직여가니, 갈색의 치마에 흰티의 소녀가 보이리로다.
-> 갈색은 흙색이며 6입니다. 한자六은 흰티와 치마를 나타내며, 보이리로다는 6을 보이는 5번입니다.
네번째, 거울속의 겨울은 눈이 내리며, 자아는 눈을 감으리로다.
-> 거울속의 겨울은 눈이내리며(48), 자아(저는 자아를 겨울로 봤습니다)는 눈을 감으리로다. 해서 18로 풀었습니다.
정답은 두 눈을 감고있는 11입니다.
다섯째, 포도나무는 열매를 맺고, 농부는 땀을 만들어내니 가장 신성한 땀을 찾을지로다.
-> 가장 신성한 땀은 일을 해서 나는 땀이라는건 알았습니다. 포도는 보라색 열매이며(세로7라인) 여름(2)에 열매를 맺어서 21이고 그아래 땀(8)이 있는 28로 풀었습니다.
정답은 일(1)과 땀(8)이었습니다.
여섯째, 육지거북을 탄 아이는 흑구슬을 따라 세발을 건너가리로다.
-> 이것도 아직 못풀었지만 풀이 스크랩에 올라온 분을 풀이에 공감합니다.
어느때보다도 스승님의 신서가 잘 보였는데, 욕심때문에 순수함을 잃었습니다.
310회차엔 더욱 순수한 마음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늘 신서를 내려주시는 스승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