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자국민이 테러를 당하면 철저한 보복을 합니다.
전쟁포로는 무조건 구출을 최선의 목표로 합니다.
미국은 전쟁중의 전사자의 유골수습을 위하여 별도의 부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계각국의 전쟁터에서 전사자의 시체를 수습하고 유골을 발굴하여 유전자,DNA 검사를
통하여 유족에게 인계합니다.
50년넘은 한국전쟁에서의 유골도 수습하여 전사자의 누나에게 전달했을때에
국가에서 지금까지도 동생의 유해발굴을 위해서 신경쓸줄은 몰랐다고 감동을 했다고 합니다.
서해교전에서 기습적인 공격으로 전사자가 발생했고 참수리호가 침몰했을때 일부는
금강산관광을 즐기고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은 월드컵 관전을 위해서 일본으로 출국을
했습니다.
고,한상국중사의 미망인이 대한민국이 싫어졌다고 비행기트랩을 오를때 일개시민인
제가 부끄럽고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제대로된 국가인가 정체성에 혼란이 오기도 했습니다.
철책이 뚫리고 민가를 며칠동안 돌아다녀도 모르다가 주민신고로 알게되고....
그런 기분을 또다시 느끼게 됩니다.
한동안 컴을 멀리하게됐는데 그런이유로 접속을 했습니다.
아는분의 연락을받고 점심을 같이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제가있는 강서구에서 남부순환도로를 이용해서 신림동에서 식사를하고 오는길 입니다.
개봉역 못미친 지점에서 정체가 심하게 나타나더니 교통경찰이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바이크를 단속하고 있었습니다.
싸이카 2대, 순찰차, 근무자 7~8명...
제가 물어보았습니다.
"뭐하는데 이지랄들이야?" (그대로의 표현입니다)
방송에 나와서 그런다고 합니다.
전용도로위반을 법규대로 처벌하지않고 스티커만 발부하고 봐주니 근절되지를
않는다는 방송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법이 있기는 있나봅니다.
남부순환도로는 양재4거리에서 김포공항 입구정도가 아닌가 짐작됩니다.
상당히 오래전의 전용도로에서 이제는 일반도로화 된걸로 알고있었습니다.
이기회에 어느구간이 전용도로인지를 알려달라고 물어보니
가리봉 5거리에서 오류 IC 까지의 2~3 KM 구간이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형바이크가 자동차전용도로와 고속도로서 운행이 가능하도록 법을 개정해야 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을하면 현행법을 위반하는 것이고 또 각종사고시 보상관계도 어려우니까 라이더 모두가 힘을 합쳐 법개정에 힘을써야 하고 그전에는 전용도로 운행을 자제 해야 합니다 사고나 단속시 나만손해 입니다
ㅇ울나라에서 없어져야 할 것들...국회 철새...또............. 저런 넘들
국회에서 입법을 하는기관이므로 이륜자동차단체에서 입법청원을 해야됩니다. 당정싸움은 치열해도 그들에의해서 음직이는게 법입니다.
이미 각종 고가도로와 국도마저 자동차전용도로화 되고 있습니다.이미..
미로처럼 얽혀있는 지방도로를 찿아서 전국을 다닐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후아...리플의 압박이..
아무튼 파랑새님 이번에 고생하셨습니다.하지만 값진 기폭제가 될것 같습니다.이륜자동차의 권리를 찾는 기폭제 말이예요
피켓제작,유인물인쇄등...지원팀만 있으면 국회앞정문에서 바이크동호인의 권리회복을 위해서 1인시위의 용의도 있습니다.
대형바이크가 자동차전용도로와 고속도로서 운행이 가능하도록 법을 개정해야 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을하면 현행법을 위반하는 것이고 또 각종사고시 보상관계도 어려우니까 라이더 모두가 힘을 합쳐 법개정에 힘을써야 하고 그전에는 전용도로 운행을 자제 해야 합니다 사고나 단속시 나만손해 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법령개정이 최우선입니다. 현행법상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스티커 발부대상인줄알고있다가 형사입건이라니황당했습니다.
탈법 위법하는 라이더도 우리중의 하나입니다. 우리전체가 같이 준법할수는 없지만 내실을 위해 스스로 더 준법하는 라이딩을 해야합니다. 지킬것 지켜가며 권리를 요구해야 합니다. 인식을 바꾸는데는 오래걸리거든요.
오늘 그곳으로 차타고가면서보니 일부러보아도 식별이 힘들게 바이크금지 표지판이 있더군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많은분이 보시고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마음입니다.